보배 회원님들 좋은일 하시는글 참 많이 봐왔는데 그 선한 영향력이 저한테 까지 미치네요.
낯간지럽지만 그래서 저도 글 남겨봅니다.
내용물은 별거 아니고 겨울양말인데 구호물품 목록에 있길래 이쪽일을 해서
챙겨 보냈습니다. 부디 꼭 필요한 분들에게 쓰이기를 바라 봅니다.
18개월 아기가 엄마의 모유수유로 버티며 56시간 만에 구조됐다는 뉴스를 보니
너무나 대견하고 어머니의 위대함에 경외감이 들더군요.
부디 이런 기적이 많이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선량한 마음씨가 깊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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