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KBS관련 글을 보고 이소정앵커와 송현정 기자를 혼돈해서 댓들을 달았는데, 잘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만 KBS가 지난 정부에게 보여준 행태는 그리 ...
(두 사진을 보니 구별이 확실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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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KBS사태를 보면서 다 돌려받는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결국 언론으로서 중심을 잡지 못하고 기레기들을 내버려두다보니 여기까지 온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사실 전체적인 틀을 걱장하긴 하지만 KBS를 걱정하는 분들은 없지 않을까요?
주가도 바닥을 쳐야 높이 반등하는 것처럼 이전 사태도 바닥을 쳐야 다시 정상으로 돌아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작용이 있으면 항상 반작용이 있는법입니다.
4년.. 아니 3년 몇 개월... 바닥까지 갔다가 반등할거라고 믿습니다. 언론도 이번 일을 계기로 깨달음을 얻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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