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헤드-136은 이란산 자폭 드론입니다. 탄두 중량은 20~30Kg
사거리 : 2,500Km
미국 헬파이어 미사일 탄두 중량 9Kg
사헤드-136이 위력적인 이유는 표적 타격 보다는 적국의 SAM 미사일을 급속히 소진 시킨다는 점입니다.
천조국 미국이라도 이렇게 저렴한 드론을 고가의 SAM으로 요격하는 일은 한계가 있습니다. 소모된 SAM을 재 생산 하기 위해서는 많은 돈과 시간이 소요됩니다.
이 번 중동전쟁에서 드론이나 탄도 미사일 요격에 전투기의 효용성이 입증되었습니다. 또한 미국의 탄도탄 요격 미사일 SM-3 실전 대뷔 기회가 되었고, 그 성능도 입증되었습니다.
전쟁에서 공격은 최선의 방어이고, 방어와 동시에 원점 타격 및 공격만이 드론전에 효율적입니다.
만약, 이스라엘이 전투기를 동원하지 않고 이스라엘 측에서 드론을 1,000여기 발사 했으면 전장 상황은 많이 달랐을 것입니다.
이스라엘측에서 제리코 미사일로 공격 하지 않는 점은 매우 이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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