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편- 아파트캠핑빌런 사건 단지 입대의 감사 '배경과 진실'

ㅁ 발각된 이명길의 집값 띄우기 '선취매(先取買) 작전'과 김진헌의 허위날조 선동

1. 이후 '이레앤에셀'은 주민들 허락도 없이 단지내에 공사자재들을 몰래 반입하였다가 감사에게 적발되어, 수차례 반출을 요청하였으나 끝내 반출을 하고 있지 않은 기막힌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 단지내에 '위험천만한 인화성페인트와 시너통 30통', 철제 아시바, 합판 등 보관중

2. 그러나 이렇게 주민들을 무시하고 재산권을 침탈하는 행위에 대해 입대의 회장이라는 이명길은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오히려 이들을 두둔하는 행태를 8개월 가까이 지속하고 있습니다. 물론 표면적으로는 "이레앤에셀은 몇번 본적은 있지만, 잘 모른다"고만 말하고 있습니다. 입대의 회장 모르게 이런 물건들이 반입될 수 있다는 말 믿으실 수 있겠습니까?

3. 선관위원장 김진헌과 공모해 은폐했던 이명길 명의 소유 세대의 비밀도 밝혀졌습니다.

이렇게 이명길이 이레앤에셀이 단지를 출입하기 직전인 2023년 5월 법원경매로 단지내 또 다른 한 세대를 낙찰받아 '선취매'를 하여놓고,

이레앤에셀이라는 업체를 끌어들여 '커뮤니티를 리모델링 하겠다'는 허위호재 이른 바, 펄(Pearl)을 입히곤 비싼값에 되팔려고 하고 다녔던 것이 한 부동산 사무실의 제보로 확인 되었습니다.

자기가 입대의 회장을 하고 있는 단지의 부동산의 허위 호재를 이용해 이른 바 집값 띄우기 '작전(作戰)'을 벌이는 기막힌 일이 벌어지고 이를 선관위원장이 덮어주고, 도와주고 있었던 것입니다.

왜 그게 허위호재 냐고요? 추정 예산이 100억원이 넘는 건물 리모델링 공사를 자본금 다 까먹은, 매출도 없고, 경험도 없는 이레앤에셀이라는 회사가 무슨 수로 하겠습니까?

결국 공사자재 몇개 반입하고 그럴듯한 변죽을 올리곤, 선취매 해놓은 물건을 팔아 먹거나, 리모델링 투자자금을 유치해 떼 먹으려는 사기를 벌이고 있었던 것이죠.

이명길과 이레앤에셀은 이들은 이렇게 주민들 허락도 없이 단지내에 '실버타운 사업 투자유치' 사무실을 꾸려놓고 선량한 투자자들을 끌어들여 단지 이름을 팔아 먹는 거대한 사기범죄를 공모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4. 이렇게 진실의 껍질이 하나하나 까진 이명길과 전용 캠핑장을 못 쓰게 된 김진헌은 감사 유경호가 '커뮤니티를 드라마 촬영 등에 제공하고 대관료를 챙겼다'는 허위날조 사실을 퍼뜨리기 시작하였습니다.

감사 확인 결과 최근래에 헤리티지에서 촬영이 있었던 것은 2022년 SBS 송혜교 주연 "헤어지는중입니다" 였는데, 이는 당시 입대의와 센터장 허락으로 '무상'으로 제공되었고,

소녀시대 윤아가 출연한 CF는 119동 전 동대표 이명숙 씨가 주선하여 커뮤니티 상가 38개호실 소유주인 '서영엔지니어링'에 지급된 것으로 확인되고,

제가 주선해 주었던 '넷플릭스 수리남' 등 다른 드라마 로케이션료 역시 모두 서영엔지니어링에 건당 2백~1천만원이 지급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김진헌과 부인 강승민은 저희 집사람이 자기가 사는 단지가 이렇게 드라마 명소라는 점을 인스타그램에 게시해 자랑하고, 제작계 친분으로 주선한 사례를 자랑한 것을 이용해 마치 돈을 대신 챙겨갔다는 있지도 않은 얘기를 지어내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인스타그램으로 지나친 자랑을 한 집사람, 그로 인해 허위날조에 이용될 꼬투리르 잡힌 것에 대해 제가 여러번 질책을 하였습니다. "SNS는 인생의 낭비"라는 퍼거슨 감독의 말을 절대 신봉하며, 사회적으로 큰 병폐가 아닐 수 없습니다.

5. 이들은 이렇게 감사가 드라마 제작사의 대주주인 점을 이용하여, 주민들에게 "유경호가 필시 그 대관료를 챙겼을 것" 이라고 허위날조를 유포하는 것도 모자라, 감사 부인이 운영하는 백일아기 스튜디오(장소만 제공할 뿐, 촬영은 작가들이 합니다)가 '불법'이라며 백일아기 엄마들에게 익명의 인스타그램의 아이디로 DM을 보내 "불법영업장에서 찍은 당신 아기 사진 SNS에서 내려라. 경찰조사를 받을 것"이라는 정말 천인공노할 협박테러를 감행하기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