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흔한 반도의 개념없는 커플이라는 내용을 인터넷에서 퍼왔는데요.

이건 뭐... 커플의 행동을 보면 답이 없습니다. 노답이에요. 노답...

걍 XX인듯 싶습니다. 특히 저 남친이라는 놈... 저놈은 자기 부모도 폭행할놈이에요.

상황은 사진에 나와있는 그대로입니다. 몇가지 덧붙이면... 

지하철에서 커플은 의자에 앉아있었고 아저씨는 옆에 서서 기대고 있었는데...

아저씨가 잠시 주춤하시다가 여친의 몸을 스쳤는데 남친이 그걸보고 빡쳐서

성희롱을 하냐고 따졌음.

하지만 아저씨는 그럴 아저씨가 아니었고 아저씨도 말로 충분히 상황에 대해서 설명을

했는데 남친은 아저씨에게 피가 나도록 심하게 폭행을 했음. 사람들이 보고있었음에도

폭행을 했다는거임.

아버지뻘되는 아저씨가 남친에게 폭행을 당해서 피를 흘리는것을 보고 남친이 아저씨에게

나이쳐먹고 징징대냐며 비아냥거리고 경찰서가자고 하면서 오히려 아저씨에게 협박을 했음.

여친은 아저씨가 남친에게 폭행당해서 피흘린것을 보고 욕하면서 기분이 더럽다고 얘기함.

아...ㅅㅂ 욕나오네요. 진짜... 저런 천하의 개쌍놈들...! 어휴...

특히 더 웃긴건...

사람들이 아무도 말리지 않은것 같아요. 사람들은 저런 상황을 보고 그냥 구경만 하면서

동영상 또는 사진을 찍었을듯 싶습니다. 동영상까지 찍혔다면 인터넷에 퍼졌을것 같은데...

보배드림 여러분들께서 보시면 욕이 나오실듯 싶습니다...!

커플들이 아주 무개념인데다가 가관이에요. 

저런놈들은 진짜 본보기로 국가에서 잡아다가 벌을 줘야할텐데 말입니다.

아니 남친이라는 놈은 어떻게 자기 아버지뻘 되는 사람한테 피가나도록 폭행을 할수가 있을까요?

그것도 지하철에서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대놓고 말입니다. 도대체 사람들은 왜 방관만 했을까 싶어요.

혹시 괜히 자기가 상황을보고 나섰다가 자신에게 피해가 올까봐 방관을 한것은 아닐까 싶습니다만...

남친이라는 놈은 아버지뻘 되는 사람에게 죄송하다고 사과를 해야할판에 오히려 나이쳐먹고 징징대냐며 비아냥거리고

경찰서가자고 협박한것을 보면... 고위층 자녀 아니면 아니면 부잣집 자녀일것 같아요. 그러니까 저렇게 대놓고 경찰서에

가자고 협박을 한거겠죠? 그렇지 않고서야 협박을 할리가 없을테니... 물론 고위층 자녀와 부잣집 자녀가 다 그렇다는것은

아니지만 말입니다.

우와... 저런것을 보면 진짜 욕밖에 안나오네요...ㄷㄷ 외국인들이 저런 상황을 봤다면 과연 어떻게 생각했을지...

보배드림 여러분들께서는 저런 상황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말씀을 해보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