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까지 노트 1을 쓰다가 1주일 전에 LG G pro 2 핸드폰으로 바꾸었는데
노트 1 배터리를 바꿔준다고 하기에 삼성전자 서비스 센터를 찾아갔습니다.
14시 30분경 삼성전자 서비스 중앙센터를 찾아가서 배터리 교환을 요구하니
물량이 없어서 신청하고 연락오면 찾으러 오라네요
근처 다른 서비스 센터에는 없느냐고 물어보니
다른 곳도 없다고 하네요.....
물량도 확보하지 않고 교환을 해 준다고 발표를 하고
일부러 시간 내서 찾은 고객을 다시 시간 낭비 하게 만드는 서비스네요
그래서 신청하면 집으로 보내주냐고 물어보니 찾으러 와야 한다네요
그것도 부풀어 오른 이랜텍 배터리만 교환해주고
부풀어 오르지 않은 이랜텍 배터리는 교환이 않된다고 해서
지금 부풀어 오르지 않는 배터리 꽂아서
노트 1 동영상 열심히 돌리고 있습니다.
부풀어 오르게 하려고요.....
서비스 센터 홈페이지에도 설명을 자세히 해 주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
노트 시리즈 제품 중 스웰링 현상이 있는 제품만 교환 해줍니다.
삼성 서비스 개판이고 베터리 수명도 짧더군요. 이젠 베터리에서 원가절감하는듯
일단 베가시크릿 안정적이고 겔럭시 시리즈보다 가격이 월등히 쌉니다. 스마트폰의 노예되지마시고 베가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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