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보도와 거짓기사
진실은 저 멀리 망망대해에 있는거 같고...
세월호를 역이용해 기회다 해서
국민들 뒤통수 때리는 닭그네와 아이들...
대통령이 유가족에게 무릎꿇고 사죄해도 마땅치 않을 상황에
오히려 유가족이 대통령에게 무릎꿇어야 하는 현실이고,..
그놈의 검토,절차...허가...
속시원하게 해결해야 할 방안은 커녕..
니미 틈새시장을 이용한 대선운동하고 라면 처묵처묵하고
개소리하는 도지사까지...
답답합니다..진짜..ㅠㅠ
노무현 대통령께서 천안 기름유출 사고때
이런 말씀을 하셨죠...
"당장 필요한만큼 다 동원"
""확산을 막는것 기준으로 해서 자원을 총 동원"
"불가항력 말이 나오지 않도록 총동원"
그리고 최고의 명언..
"이젠 국민이 용서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김관진 국방부 장관 말씀
"선 조치 후 보고"
답답한 현실에 멍하네요..
어느정도 안심도 시켜야하고...
하지만 지금 현실은.......더이상 말못할것 같네요;;;
웃음밖엔 안나오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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