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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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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로 보아도 10만원이 맞겠습니다.
90300원 받으셨겠네요
이분 정말 답답하시구만
저기 회사 시스템이 어떻게 되어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제가 물류파트 관리자로 있습니다.
정산서에 운임 하차비 판매액이 수기입력되면 자동 계산서가 발행됩니다.
판매금액에 0이 누락되면 저렇게 발행될 수 있다는 겁니다.
누굴 눈알 삐꾸로 보나 난독증 으휴!!ㅋ
맞는 금액입니다만 좀비싸네요
출하 상품은 틀리지만 우리는 수수료 6% 하차비 박스당 150원
슬프다
정부에서 fta 잘해서 수입산이 싸고 맛도 좋을겁니다.
벼농사도 수지타산 맞지 않으면 하지 마세요. 수입으로 먹으면 그만일겁니다.
정부가 어련히 알아서 다 잘해줄까.....오후엔 시원하게 녹차라떼나 한 강 구경하고 올까봐요.
우즈벡이나 우크라이나에서 공산품 가격이 매우 비쌉니다. 그리고 화훼의경우도 그러합니다.
한달월급이 20만원 내외의 국가에서 장미 한송이값이 4000원씩합니다. 왜그럴까요 ?
당장 벼농사 포기하고 쌀 사먹을수있습니다.
지금 10키로 한포에 5만원이라면, 100% 수입의존시 10년후 쌀가격은 우리가 협상할수있는 대상일가요?
농산물의 수입개방을 반대하는 이유가~
농업은 공장처럼 당장 찍어낼수있는 기반이 없다는게 약점입니다.
쉽게 말해서, 농민들이 사라져 그 기반이 없어진다면 아무도 농사를 지으려하지 않기때문에
농업자체를 되 살리기 힘들다는겁니다. 전기만 들어가면 물건 만드는 공장과 다르다는거죠.
결과적으로 쌀 한포에 50만원을해도 먹고 살려면 사먹어야한다는겁니다.
사과하나에 1만원씩해서 못 사먹고 바라만보는 미래의 사태를 자식들에게 물려주실겁니까?
춘보녹쇠추자파석님께서는 어린시절 학교에서배운 내용을 다시한번 상기하시어
미래에 자멸로 빠져드는 망상에서 하루 빨리 벗어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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