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기억하기로는 2002 한일 월드컵 응원 후 한국이 원조였던 걸로 기억 됩니다. 길거리 응원 후에도 경기장에서도 우리 국민은 누구랄 것 없이 자발적으로 솔선수범 했던 민족이라는 겁니다. 다시말해 부러워할 일이 아닌 우리가 먼저 시도한 아름다운 모습이라는 거죠. 하지만 누가 먼저건 확산돼 나가야할 좋은 일임에는 틀림없다고 봅니다.
일본이 원래 미국을 비롯 서양국가(특히 서유럽)들에게는 문화적으로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엄청 잘해왔고..그리고 일본인 특유의 조용함과 질서정연함이 서양인들로 하여금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는데 많은 역할을 한 것 같습니다. 특히 일본의 기술력과 엄청난 경제력때문에 서양인들이 일본을 우러러 보는것도 있고 만화나 여러 캐릭터등도 한몫 한 것 같고요. 솔직히 미국에서 살면서 아시아 어디나라에서 왔냐?라고 물어보던 미국인들이 상당히 많았는데 한국이라고 하면 대부분이 그냥 고개만 끄덕이고 지나가는데 일본인친구들과 있으면 확실히 그들에게 대하는 태도는 달랐죠.
그래서 아시아 역사를 배울때 일본을 통해서 아시아 역사를 공부하죠. 그래서 역사왜곡이 심합니다.
싱가폴의 경우 법이 엄격해서 그렇고...원래 짱골라들 드럽잖아요.
일본의 경우는 치밀하게 계산적입니다. 그리고 강박관념같은 것도 있고..
그리고 no를 안 합니다..절대 무조건 예스..하지만 일본의 예스(하이)는 진짜가 아니라..나중에 튀통수 때릴 준비해서 역공을 합니다.
미쓰비스랑 마쓰이랑..컨소시엄으로 일하면서 당해봐서 압니다.
양의 탈을 쓴 코요테 정도 ㅎㅎ..........반면 한국인은 무식한게 용감하다고..그냥 무식하게 돌진하다 결국 일본의 논리적이고 치밀한 계산에 휘말려서 소송에서 지게 돼 있습니다.
일본애들 아마추어들이나 극우세력처럼 그러지....진짜 젠틀합니다.하지만 그게 진심이 아닙니다.
섬짱꿔 대만인들도 일본이랑 마인드가 비슷한데 일본인처럼 치밀하거나 똑똑하지는 않고 그냥 멍청하고 얍삭하죠.
배울건 배우자는 마음은 좋지만
일본 이라는 나라가 어떤 나라인지를 안다면
저런 소리가 쉽게 나오는지 ㅉㅉ
저런건 좀 배우고 주변사람들에게도 알려주고 계도케함이 좋겠지요!
오늘도 한국의 길거리에는 쓰레기가 넘치네요 ㅠ.,ㅠ
뭐 나이드신분들은 당연히 싫어할수밖에.
근데 일본에서 두달정도 친척집에 머물면서 일본사람들 소박하고 검소하고 드세지않은게 좋다고함.
마트가서 시장보는데 물가싸고 거리깨끗하고 범죄없고 유흥가도 깔끔함.
천엔(한국돈만원)가지고 마트가서 이것저것 과일하고 채소하고 기타등등 살게많다함.
또 물가싸다고하면 물가비싸네 어쩌네 하는 시비거는 인간들있어서 미리 얘기하는데
공산품식료품기준이다 병신샛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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