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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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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하사 1 저런일이 14.08.23 06:23 답글 신고
    접어야합니다
  • 레벨 훈련병 금두아빠 14.08.23 06:32 답글 신고
    한번은 어려워도 두번은 쉬운 법이죠...
  • 레벨 소위 1 골드라떼 14.08.23 06:34 답글 신고
    아무리 술마셧더라도 자해는 좀 그렇네요.처음이 어렵지... 싸울때 마다 그럼 힘들듯
  • 레벨 중사 1 꼬꼬몽텔레빠숑 14.08.23 06:35 답글 신고
    일단 큰사고없이 잘 치료된것같아 다행이네요 제생각은 죄송하지만 정말 죄송하지만 위분말씀처럼 신중하게 다시 생각해봐야할것같습니다 술이 문제가 아닌 정말 자신의생명을가지고 그런식으로 표현하는 분이라면 ㅜㅜ
  • 레벨 상병 목탁이 14.08.23 06:45 답글 신고
    나를 아끼지 않는 여자는 남편도 무엇보다 자식도 아낄줄 모르는겁니다.
    나의 소중함을 알아야 너의 소중함을 알듯...자식 교육도 그렇게 시작되는거죠.
  • 레벨 병장 달봉이임 14.08.23 07:25 답글 신고
    good~~~!
    평소 생각하신건지 다른 어딘가에서 들은 것인지는 모르나

    감명깊고 맘에 와 닿습니다. 감사합니다.
  • 레벨 대위 1 절망청년 14.08.23 06:49 답글 신고
    무섭네요... 각오가 없으시다면 단념하세요
  • 레벨 원사 3 NewRek 14.08.23 06:50 답글 신고
    님. 대처 잘하셔야 합니다. 저두 예전 그런 여자 만나봤는데 정말 사람 미칩니다. 적당한 선에서 끝내는게 님에게 좋을겁니다. 손목 긋는것두 첨이 어렵지 나중되면 더깊숙이 그어요. 산번더 말하지만 지금 당장 헤어지세요
  • 레벨 준장 추월이 14.08.23 06:57 답글 신고
    연애와 결혼 미래를생각 해보세요
  • 레벨 대령 2 황금빛꺼꾸리 14.08.23 07:23 답글 신고
    적은나이도 아니시다면 그리고 미래를 생각하신다면 힘들고 어렵우시겠지만 빨리 정리하시는것이 맞다고 조심스럽게 생각합니다
    나중에 자식들도 있는데서 또 그러면 아이들
    정신적인 충격이 평생갈듯 합니다
  • 레벨 중위 2 쿡산돼지 14.08.23 07:25 답글 신고
    헐 근데 헤어질수는 있나요?헤어지자고하면 또 술먹고 자해할거같은데...
  • 레벨 상사 1 찬미니 14.08.23 07:29 답글 신고
    접는것도 힘드실듯요 . 참 상황이 안타깝네요. 같이 결혼해서 애낳으면 여자분이 변할수도...
  • 레벨 중위 2 머캐여 14.08.23 07:32 답글 신고
    상대방을 때리는것도 첨에는 참다참다가

    한번 때리기 시작하면 다음부턴

    사소한것들도 때리게 되죠.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더 사소한걸로

    툭하면 같은 행동 할거란 생각이 듭니다.

    내가 이렇게 하면 상대방이 바로 반응한단걸

    알고 있거든요...
  • 레벨 병장 플랑잉니킥 14.08.23 09:02 답글 신고
    여태껏 태어나서 여자 때려본적 없습니다.,
    여자 때릴 바엔 자해를... 햇었지요
    지금 밖에 나뫄서 술마시며 화푸느라 오타 죄송합니다.ㅜㅜ
  • 레벨 상사 1 두기통 14.08.23 07:33 답글 신고
    님도 마음이 떠났군요~ 접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해결해 줄것입니다 상대방도 마찬가지구요
  • 레벨 원수 호주산치제타 14.08.23 07:34 답글 신고
    다른 남자를 위해 희생
  • 레벨 이등병 꾸룡 14.08.23 07:34 답글 신고
    자해는 버릇되요..결혼해서도 님이 좀소홀하다 느끼면 술먹고 자해할겁니다...정이나 책임감이많으신거같은데 연민으로 결혼하면 안될거같아요....
  • 레벨 중장 보배짱구 14.08.23 07:40 답글 신고
  • 레벨 대령 3 밥먹구다니냐 14.08.23 07:41 답글 신고
    이쯤에서 끊으세요
  • 레벨 원사 1 포피치피쳐 14.08.23 07:45 답글 신고
    물어 볼걸 물어보시길....애낳고 그런꼴 보면 정말 돌아 버릴겁니다....애들이 먼죄~~
    그러니, 후회할 행동은 하지마시길....님과 미래의 자식들을 위해서....
  • 레벨 일병 뒷차랑아이컨텍 14.08.23 07:45 답글 신고
    버리시길
  • 레벨 소령 2 DOVE 14.08.23 07:51 답글 신고
    힘내세욧
  • 레벨 대령 1 DiGiCo 14.08.23 08:06 답글 신고
    댓글들을 살펴보니 알맞은 답변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제 생각도 다시 한 번 생각하시는게 옳다 생각합니다.
  • 레벨 일병 지킬박사와하이드 14.08.23 08:08 답글 신고
    정말 저는 댓글도 거의 안다는 눈팅족입니다 그런데도 이런거 올리는 것은 제 아는 동생이 님과 비슷한 상황에서 결혼하고 결국은 이혼했습니다 이혼도 너무 힘들게 해서 거의 3ㅡ4년을 날렸습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결혼이라는것은 자신들이 아무 문제가 없어도 문제가 생길 수 있는게 결혼입니다 유부남으로서 한마디 적어봅니다
  • 레벨 소위 3 2차선정속주행 14.08.23 08:15 답글 신고
    결혼시기 늦엇다고 급하게결혼했다가 돈도 몸도 마음도 망친사람 몇명봣는데요

    천천히 잘 생각해보셔야할꺼같습니다

    본인의 부인될사람이 애엄마가될사람이라 생각하시면 좋은결정 내릴수있을꺼라 생각됩니다
  • 레벨 중위 1 OO쟁이 14.08.23 08:19 답글 신고
    자기 손목그엇던 칼이 자식에게 갈 수 있습니다.
    그게 칼이던 다른어떤 흉기던.
    질질끌지마시고 돌아서세요.
  • 레벨 원사 3 거친콧소리 14.08.23 08:27 답글 신고
    접으세요...
  • 레벨 대령 3 반정부군 14.08.23 08:29 답글 신고
    여친 이상함....내가다 무섭네요.....
  • 레벨 병장 플랑잉니킥 14.08.23 09:07 답글 신고
    봅형님 동생님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지금 술좀취하고 힘들지만 형님돔생님들 죠언듣고 정리하도록 할께요 뒤에 상황 올려 알려 드릴께요 모두들감사합니다
    근데 간바지 맛잇네오ㅋ
  • 레벨 하사 3 윤선파호 14.08.23 09:08 답글 신고
    평생 쌍소리 한번 안하는 여자 많습니다...
    그런 여자 만나세요...
    저녁에 술 문화 말고.. .회화 학원이나? 강습 받는데 다니시면서 참한여자 만나세요...
    얼굴이쁜 쓰레기들 많습니다..
  • 레벨 원사 1 구름저편의약속 14.08.23 09:08 답글 신고
    어휴...제대로 물렸네요.
    집안이 망합니다.
    관계빨리 끊으세요.
    쉽게 안떨어질겁니다.별짓 다할수 있어요...그래도마음독하게 먹고 쌩까야 합니다...걱정스럽네요.
    겪어봐서 압니다..ㅠㅠ
  • 레벨 소령 2 김밥말으리 14.08.23 09:50 답글 신고
    글 남기려 로긴 합니다..

    결혼 생각 접으세요...

    지금 좋은거랑..결혼해서 생활이랑은 절대 아닙니다..

    아무리 못난 사람과 결혼해도... 그사람이 평범하다는 전재하에.. 부부사이는 정이 들고 좋아 집니다.

    극단적인 성향을 보이시는데... 계속 그럴 겁니다..

    정말 말리고 싶네요./
  • 레벨 대위 3 어쩜그럴수있어 14.08.23 09:51 답글 신고
    음.. 저도 한마디 거들겠습니다.. ;;;;;


    여친분이 아무리 술이 과기로써니
    스스로 자해를 하는건 분명 잘못 된 행동 맞습니다.

    화가난것을 신체적학대로 풀려고하는건 절대로 용납할수있는 사안은 아니죠.

    하지만
    본문 글을 읽어보면 좀 이상합니다.

    만나는 여자의 반은 손목자해를 했다는 부분과
    플랑잉니킥님의 친구분이
    플랑잉니킥님에게 문제가 있다고 얘기한 부분..

    전 이 부분이 좀 중요하게 느껴지는데요.

    본문글은 플랑잉니킥님께서 정직한 가정남으로 말씀을 하시는데
    이 부분과 상당한 엇갈림이 있어서요.

    친구분이 이곳에 글로 남긴것보다
    더 많은 것을 알기때문에 해준 충고아니였을까하는 생각이듭니다.

    이 문제를 더 심도있게 풀고싶다면
    플랑잉니킥님의 내면적인 이야기를 더 들려주세요.

    그렇다면
    댓글 다시는 분들의 방향이 더 진지해지고
    해결 방법에 가까이 갈듯합니다.

    이대로라면
    현재 자해를 여자친구와 헤어진다고 해결될것 같진 않으니까요.

    누굴 만나도 반복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 레벨 병장 플랑잉니킥 14.08.23 10:03 답글 신고
    제가만났던 여자들반정도가 자해했다고 말씀드렸는데 사실이며 제 친구가 제잘못이라고 하는거는 첨에 너무 잘해주고 지금현재 첨처럼 잘해주지 못해 그러는거 아니냐고 저한테 반문싼거 입니다...전 양심상 그리고 제 진심이 아니면 여친으로 만나지 않구요...지금 현재 속상해서 친구, 동생들과 마시지도 못하는 술 한잔 하고 있습니다... 현재 대구 수성구 들안길 누리 감자탕 입니다 너무 속상합니다 ㅜㅜ
  • 레벨 대위 1 mtzs 14.08.23 11:14 답글 신고
    대구사는44세 가장입니다. 가끔 우울증이나 분노를 제어하지 못해 어린 아기혹은 자녀와 함께 자살한 그리고 타살한 여자들에 대한 사건이 생각나네요..살면서 힘든일이 없이 사는 사람들이 어디있겠습니까? 좋을때뵤나 문제가 있을때 그사람이 어떻게 행동하느냐가 그사람의 진심이자 본성이 드러나는 때죠..님과 훗날님의 자녀들 그리고 주위의 모든 가족들을 위해 현명하게 행동하시길바랍니다.
  • 레벨 병장 플랑잉니킥 14.08.23 12:13 신고
    @mtzs 같이 대구 사시는 형님이시네요...제가 37세 인데 언제 장가가서 애 낳을까 하는 생각은 현재 없습니다...그러나 같이 사는 사람과 훗날까지 행복하게 살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제 맘이 그녀 맘 같지 않은가 봅니다...
  • 레벨 상사 2 뉴프디타지말입니다 14.08.23 10:16 답글 신고
    와 저정도면 정신감정 받아봐야하는거 아닌가요? 여자친구분 심리상태가 매우 불안한수준인거 같습니다.
    헤어지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여자분 무슨 트라우마가 있는거 같아요 치료가 필요한 상태같습니다.
  • 레벨 대위 2 파라독스 14.08.23 10:35 답글 신고
    애 앞에서도 자해할 사람이네요. 무섭네요.
  • 레벨 소령 3 몸짱아우디 14.08.23 10:41 답글 신고
    위험하네요... 부담스러울거같습니다.. 헤어지시는게 맞지싶네요
  • 레벨 상사 3 짱짱걸짱짱맨 14.08.23 10:59 답글 신고
    이리 말하는거 자체가 맘은 떠나고 싶은겁니다.....접으세요...
  • 레벨 중령 1 정신병자 14.08.23 10:59 답글 신고
    위험합니다
  • 레벨 소위 1 아니아니그게아니구요 14.08.23 15:09 답글 신고
    해어지시는게 맞는것같은데요. 쉽진않을거예요. 현재 제상황하고 똑같네요. 저는 여친이 컵을깨서 웃으면서 손목팔뚝을 긋더군요. 어떨때는 식칼을 분한마음에 상에다가 막 꽃고 가스틀어놓고 방문다잠그고 자고잇고 그상황을 문자로 그대로 설명하고잇고. 그외에도 많아요. ㅜㅜ 4년정도 만낫는데 헤어지려고해도 많이 힘들겁니다. 힘내세요.
  • 레벨 중장 머찌인넘 14.08.23 15:16 답글 신고
    심각하게 고민해 보셔야 할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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