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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상시(十常侍)는 중국 후한 말 영제(靈帝) 때에 정권을 잡아 조정을 농락한 10여 명의 중상시, 즉 환관들을 말한다
정윤회 씨의 국정 개입 의혹을 담은 청와대 내부 문건 보도 파문이 연말 정국을 강타하고 있습니다. 이른바 '십상시 게이트'입니다. 세계일보는 지난달 28일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실 명의의 '靑비서실장 교체설 등 관련 VIP 측근(정윤회) 동향'이라는 제목이 달린 문건을 사진과 함께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문건에는 현 정부 비선실세로 항간에 회자되어온 정윤회 씨와 박근혜 대통령의 핵심측근인 비서 3명이 청와대 내부 인사와 외부에서 만나 국정정보를 교류하고 김기춘 비서실장 등을 포함한 청와대 인사에 영향력을 미치려 했다는 주장이 담겨있습니다.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41202093907231
정윤회, 박지만, 박관천(모두 경상도 출신) -- 현재 까지는 삼상시네요 조사하면 십상시
까지 나올수도
한국가의 정치가 한 지역 사람들에 의하여 풍지박살 나고 있군요
십상시의 난'은 서기 189년 8월에 일어났습니다. 그로부터 무려 1825년이 지난
2014년에 '십상시'란 말이 우리나라 문건에 등장했습니다
이건 유머 입니다,, 얼마나 웃긴일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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