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만큼은 아니지만 한국도 다 베끼기해서 지금 왔다고 봅니다.
과장. 핸폰, tv, 차 .. 모든거 처음에 돈주고 베꼈던.. 그냥 베꼈던...
암튼 한국도 2~30년 지금 중국처럼요..
흔히 인터넷상에 중국 농민공이나 농촌의 모습이 중국의 본모습이라고 생각하시는데...
실제 천진에서 2년 가까이 살아본 바..
제일 부자는 한족,,, 그다음 조선족... 그다음이 한국사람입니다.
가라오케.. KTV도 젤 싼곳이 한국인이 가는 가라오케입니다.
교민들이나 주재원들 중국애들 무시하고 그러는데.. 공장에 있는 중국인이 진짜 중국인 모습은 아닙니다.
2년 가까이 여기서 혼자 돈없이 조그만 일 시작했는데...여기서 젤 크게 느끼는게..
돈밖에 없는 중국인입니다.
한번 교류해보시면 압니다.
어제 방송보고.. 근데 우리가 하나 간과해야 하지 말아야할점이 있다고 봅니다.
먼저 핸드폰, 차도 나중에 비슷해지겠죠
중국은 나라자체가 미국 간섭을 안 받기에.. 짝퉁도 중국 내수시장에 먼저 풀어버립니다.
상상이상의 구매력이 있는 나라죠.. 근데 내수로 하지만.. 따로 해외판도 다 여기서 뿌립니다.
또 대놓고 단속 안합니다. 선전이 죽으면 핸폰시장 난리 나니까..
선전이라는 공장의 경쟁력을 지켜준다고 봅니다.눈감아주고 단속합니다.
한국처럼 금방 이슈화되고 제재들어가고 그러지 않습니다.
짝퉁이 많은 이유는 누구나 만들수 있다는 겁니다. 제재는 나중 문제입니다.
외국인은 법적으로 막아서 힘들지만 자국민은 무슨 분야던지 할수 있다는거죠
삼성핸폰이 기술이 있는게 아니라 .. 마케팅, 기술, 생산성인데..
중국은 그 이상입니다. 일개 회사가 삼성보다 생산량 많은 곳도 몇군데 있다고 들었습니다.
돈 벌면 되고.. 그 돈은 다 중국돈이라 이렇게 보는듯 합니다. 그래서 인구정책도 풀었다고 합니다.
중국 한번 느껴보시고... 뭘 시작하던지 여기서 부딪쳐 보세요.
그들의 논리대로 한국과 일본도 그렇게 성장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들과 우리가 다른 점은 계약이라는 것에 의해, 로열티라는 것으로 원작자에 대한 보상을 하며 생산하고 응용할 수 있는 부분을 우리 것으로 만들어 성장시켜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중국은 그것을 건너뛰려고 한다는겁니다.
과정과 적법 범위를 건너뛰고 있다는 것이지요.
여기 중간쯤에 보시면... 우리나라도 지적재산권을 시행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습니다.
일본애니메이션에 대해서 지적 재산권.. 아직 인정 안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들이 즐겨보는... 거시기한... 포?노 역시 지적재산권 인정하지 않습니다.
우리도 1900년대 들어 오면서..어느정도 산업화의 자리를 잡고..시작한거라..
어릴때..작곡가들이.. 아이디어가 안 떠오르면.. 부산 자갈치 시장으로 여행을 많이 갔었죠...
저도 어릴적에 부산 자갈치 시장 한번 가보고 문화충격을 받았습니다. 기술의 차이.. 어마어마하더군요..
삼성 마이마이?? 25만원인가?? 나올대.. 부산 자갈치시장에서는 파나소닉 카세트 15만원에 팔더군요...ㅡㅡ
더 앏고.. 이어폰에..바이브레션 기능까지.... 우아...
전 지적재산권과 특허권은 부정적입니다..
강자가 약자 못 커오게 하는 방어수단으로 밖에는 보이지 않네요..
땅덩어리도 크고 인구도 많기에 더더욱
중국에서도 상 중 하 층민 이 있으며 저소득층 인원도 많습니다.
어느 국가나 그렇듯이요.
중국 또 한 배운사람들이 법망을 피하고 법을 알게 되어 더욱 잘먹고 잘사는 나라..어느 나라든지 똑같다고 생각 합니다. 중국만에 문제가 아니죠..한국도 그렇구요.
일단 위 글쓴 보배님의 말씀은 중국에서 사업의 이점을 이야기 하실려고 하는것 같네요.
세계최대 소비 대국이니깐요.
항상 눈팅만 댓글 쓰네요.ㅋㅋ
나중에 중국 브랜드가 자리를 잡으면 그때부터 이야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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