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수입차 판매량
[전년동기비 23.5% 증가...CR-V 5개월 연속 1위]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6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4429대로, 전년동기보다 23.5%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다만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던 전달보다는 3.1% 감소했다. 이에 따라 상반기 판매대수는 2만5495대로 전년동기보다 26.3% 늘었다.
브랜드별로는 혼다가 CR-V의 인기에 힘입어 695대를 판매해 3달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렉서스가 648대를 판매해 4달만에 2위로 한단계 뛰어올랐다. 그 뒤를 BMW 614대, 메르세데스-벤츠 456대, 아우디 403대 등 수입차 빅3가 차지했다.
이밖에 크라이슬러 346대, 폭스바겐 248대, 인피니티 232대, 푸조 217대, 포드 182대, 볼보 142대 등이 그 뒤를 이었다.
6월 중 가장 많이 등록된 모델은
1위 혼다 CR-V(343대),
2위 렉서스 ES350(292대),
3위 비엠더블유 528(227대)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혼다 CR-V는 2부터 5개월 연속 1위 모델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배기량별로는 2001cc~3000cc가 1950대로 전체의 44%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2000cc 이하 1137대(25.7%), 3001cc~4000cc 976대(22.0%), 4001cc 이상 366대(8.3%) 등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1780대(40.2%), 경기 1084대(24.5%), 경남 907대(20.5%) 등이었다.
윤대성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전무는 "6월 수입차 등록은 전달 5월에 비해 다소 감소했으나 올 상반기 등록은 전년대비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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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와 달리 렉서스 ES350 그래도 잘만 팔리는 군요. ㅎㅎㅎㅎㅎ
내가 젔소 OTL 그래 앞으로도 쭈욱 승승장수하시구려...
BMW528이 나오든 말든 가격을 내리건 말건 무조건 렉서스 ES350은 지존이라는거
인정합니다.
앞으로도 가격 내리지 말고 쭈~~~욱 그대로 파시길...
진짜 이해 안가지만 어쩔 수 없는 사실이니까..
렉서스 가격의 거품이 지존임에도 불구하고 판매량 역시 지존이네요..
분하지만 살 사람들은 가격이 상관 없나 봐요.
앞으로 렉서스 안까고 굽신굽신~~~~~
PS 그런데 켐리와 엔지 샤시 공유하는 차가 도데체 뭐가 좋길레 7000만원이나 주고 살까??
저도 렉서스 ES350 몰아봤지만 그돈에 그값어치는 하지 못하는 거 같던데...ㅠ,ㅠ
왜이리 es350이 이뻐보일까요.... 샥 매끈하게 빠진 몸매와 검은색지붕(파노라마)이 아주 잘 매치되는거 같아요^^ 그치만 내부는 528이 더 괜찮은거 같고..ㅋㅋ
아 그리고 궁금한게 있는데요 es350에도 엠피쓰리 연결해서 들을수 있나요??? bmw에는 있잖아요.....ㅋㅋ
성공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근데 es350은 그를 비웃기라도 하듯이 더많은 등록댓수를 나타내고 있네요.
헐... 갑자기 머리가 까메집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취향은 어쩔 수 없나봐요.
렉서스, 한국인들을 사랑할겁니다. 렉서스 만쉐~
6월달 판매량과 단 7대 차이 밖에 나질 않군요.
여전한 베스트셀링카임을 확인할 수 있네요.
앞으로도 가격인하의 여지는 없을듯 합니다.
지금 가격은 미쳤다고 밖에는..
수입차 몇대중에
ES330 2대 350 1대...3대네요
의사들이 많이 탑니다
저도 인정하기 싫지만 가격인하 안하는것보면 울화통터지지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을정도네요. 하여간에 이놈의 나라는 도대체...
어딜 봐서 서민을 위한다는거야? 중상층 다죽여놓고...
예전에 열심히 일하면 100만원 벌었으면 지금 30만원될까 말까....
참 골떄린다 우리나라
일본차 잘 팔리는거야 당연 하죠
지들이 매국노인지도 모를걸요
옛날에 이완용같은 매국노도 자기 매국노인지 몰랐을 겁니다
일본 완성차 사서 그렇게 고스란히 일본에 돈 갖다 바치고 싶을까??
어느 딜러가 그런 말을 해 주겠습니까? ㅋㅋ
그저 좀 비싼 그랜져일 뿐. 아니 현다이 그랜져보다 못하다고 볼 수 있지요.
가격을 생각하면 더 더욱. ㅎㅎ
같은 가격이라면, 당근 ES350 사겠습니다.ㅎㅎ
가격까지 본다면 뭐 수긍하겠지만
그래서 어떻게 보면 정말 매력없는 차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세세한 옵션들과 가격대비 성능비로 이렇게 한국에서 선전하고 있는걸 보니..
대단합니다. 어떻게 보면 씁쓸하기도 하고..
개인취향이겠지만... 정말 이해가 안되는건 저뿐인가요?
가격장난질을 심하게 쳐줘야 잘팔리는 국내소비자의 독특한 취향을 잘 이용하는 업체들이라는 생각이 든다는 ㅠㅠ
여자들 사이에서, 특히 아줌마들 사이에서 렉서스네임밸류는 벤츠에 거의 육박하지 않을까요?
거기까지....
동부간선 타고 좀 밟다가 노면 않좋은 곳에서 팅겨져 나가는줄 알았습니다
진짜 얌전한 아줌마나 사장님들 타시기엔 좋은데
저한테는 정말 않맞는차더군요 코너링 완전 꽝......
차별화와 가격메리트가 분명하고.
렉서스의 마케팅은 분명 훌륭하다오.
당신이 강남 중산층 50대의 나이라 치고.
수입차중 조용하고 튀지 않으면서 고급스럽고 적당히 잘 나가고 젊은 애들이 깽깽대며 타지 않는 차를 고른다면 뭘 고르시겠소?
고속도로 타도 150이상은 거의 밟지 않고, 급출발이란 있을수 없고 커브에선 반사적으로 브레이크에 발이 가는것이 저 고객층의 대부분의 운전습관이라오.
저 고객층의 대부분은, 비머5는 가볍고, 7은 무겁다고 생각한다오.
그나마 ES와 E클래스를 놓고 고민한다오.
그들에게 딱! 들어맞는 차가 ES라오.
우리나라에서 독보적으로 판매되고 있는 이유가 이거라오.
물론 강남사모님들의 차 라는 인식이 너무나 강하고
렉서스 측에서도 이 이미지를 벗어나기 위해 발버둥 치고 있더라만
이제는 거의 ES의 타겟은 그렇게 정한듯 하오.
20-30대 젊은 이들에겐 IS-GS
40-50대 패밀리세단 ES
40대 이상 전문직 및 CEO LS
이렇게 타겟이 명확하다오.
ES를 가지고 뭐하러 주행성능이 어쩌구, 코너에서 어쩌구를 논하시오?
ES는 뒷자리에 연로하신 부모님이나 어린 아이들을 태우고
조용히 운전하면서 적당히 사회적 지위에 부합하는 차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차란 말이오.
그럴필요 없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