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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초저상 버스의 편리함과 일반버스의 경제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초저상 시내버스 SE(Special Edition)'를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초저상 시내버스SE는 출입문 높이를 낮춰 승하차를 쉽게 한 것은 물론, 승차에서 하차시까지 주요 이동동선에 계단을 없애 휠체어로도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일반 시내버스와 동일하게 엔진이 중앙에 배치돼 무게중심 측면에서 안정성, 주행성능 및 승차감을 향상시켰으며, 효율적인 실내구조 설계로 좌석수가 기존 24석에서 28석으로 늘렸다. 또한 일반 시내버스와의 부품 공용화와 핵심부품 국산화 등을 통해 정비성, 부품 호환성 및 비용절감 등을 가능하게 한 경제성과 실용성을 높였다.
초저상 시내버스 SE는 5월 2일 개막되는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일반인에게 첫 선을 보일 예정이며, 향후 정부의 초저상버스 보급 확대 정책에 맞춰 한국 경제형 저상버스로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헤드램프가 그랜드스타렉스랑 똑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