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다음주 부터 드디어 트레일러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군대에서 155mm견인포 끌고 다니다가 전역하고 지인의 소개로.
신탄진cj에서 트레일러 몰기로 했습니다 딱 3년~5년 하고 그다음 운전직공무원이나 군무원 시험 볼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ㅎㅎㅎ걱정반,기대반이네요... 밤에 일하는거라서 그렇게 부담은 없을거 같은대... 문제는 후진이네요... 부대에서 155mm견인포
상병쯤 되니까 유도 안봐도 혼자 넣고 했는대 ㅋㅋㅋ 그실력이 밖에서 제대로 될지 모르겠네요... 운전대놓은지 1달이되는대
몰다보면 감이 잡이겠지만... 견인포 달고 있는거보다 트레일러가 길어서 걱정입니다... 그래도 군대에서는 유도라도 봐주는
간부라도 있지만.. 밖에서는.그런게 없으니.ㅎㅎ 일단은 운전경력이 있어서 열흘 정도 같이 선탑하고 그다음에는 혼자서 하게
해준다고 하더군요 ㅎㅎ 걱정이네요 ㅎㅎ
안전운전~^^
헌데 군대에서 하셧던거는 기억저편으로 날려보내시는게 더 득이될거에요
부대안과 밖은 천지차이입니다..
더군다나 트레일러는 후진시 귀찮으시더라도 숙달되실동안 내려서후방확인하시구요ㅎㅎ 모쪼록 좋은결과있길 기대해봅니다~~ㅎ
저는 비추.. 지극히 개인적인생각이네요.
비..추...
들어가기전에 후진연습하고가세요.
제대로 못하면 뒷통수가 간질간질해요.
안들으면 그만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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