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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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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소장 불뿜는소방차 18.07.09 16:07 답글 신고
    이쿼녹스 가격대를 보면 콜로라도의 성공은 거의 힘들다고 봐야죠.

    쌍용이 참 한국사람들이 원하는 차를 원하는 가격에 잘 내놓았다고밖에는 볼 수 없네요.
  • 레벨 중위 1 RVMOTORSKR 18.07.09 16:34 답글 신고
    이쿼녹스도 사실 엔진라인업과 트림 선택의 폭을 좀 넓게 주고, 가격을 착하게 했어도 성공할까 말까였는데...

    아쉽죠...

    소비자들은 쉐보레를 국산으로 알고있고...

    쉐보레는 수입차가 되어가고 있고...

    트래버스와 콜로라도... 나올수나 있을까싶습니다.

    쌍용은 국내시장에 올인하는 회사다보니 소비자 니즈에 잘 반영을 해서 내놓긴 했지만

    뭐랄까 전세계적인 트렌드와 너무 동떨어져있는 그런 느낌이라..

    개인적으로 쌍용의 픽업트럭은 평가하기도 좀 그렇습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중위 1 RVMOTORSKR 18.07.09 16:34 답글 신고
    승용픽업 걔네들 카테고리는 있는것도 다 사라지는 추세라.. ㅠㅠ
  • 레벨 대위 3 scr제원 18.07.09 16:38 답글 신고
    2.0 엔진활용할게 없을껍니다.. 요소수 탱크설치및 여러 제약점이많고... 오펠 매각후 더더욱 오펠엔진에 대해서

    소극적으로 가는것같습니다...; 제생각엔 GM 자체가 한국에 차팔생각이없어보이는게 너무크네요...;;

    직영사업소 일부 외주화했다는 이야기가있으니요...;; 아마 경쟁하려면? 렉스턴스포츠 가격대 에 맞춰야 경쟁력이

    있겟죠..??; 현실적으로 너무 거리감이있어보여요 ㅋ
  • 레벨 중위 1 RVMOTORSKR 18.07.09 16:42 답글 신고
    한국GM의 최근행보는 사실상 기존 글로벌 모델들 올란도, 스파크 같은 차나 일부 미국 라인업 생산을 제외하면 대부분 미국서 그냥 들여와서 구색을 맞추고

    영업과 AS, 생산 분야를 점점 TG삼보AS센터처럼 외주화 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은것 같지요.

    사실상 서서히 지워져가려고 노력하는 듯 보입니다.

    급하게 철수하는 비난과 페널티를 최소화하면서 우리는 대한민국에서 니들이 우리차 안사줘서 이렇게 망해간다는 느낌으로 슬슬 사라져가려고 애를 쓰는거 같아요.

    부산모터쇼에서의 행사와 전시는 솔직히 매우 할리웃 액션이 느껴졌습니다.

    우리 이제 엄청 많이 팔거야! 하는데.... 차가 없어...
  • 레벨 원사 3 7Starex 18.07.09 17:28 답글 신고
    디젤은 디젤이라 안되고
    가솔린은 가솔린이라 안되고
    결국 픽업도 하이브리드나 전기차 시대가 오는날이 있을까요...ㅋㅋ
    큼지막한 픽업타고 캠핑트레일러 걸고 캠핑 다녀오고싶네요~~ ㅠㅠ
  • 레벨 중위 1 RVMOTORSKR 18.07.09 17:45 답글 신고
    포드가 열심히 차세대 픽업 파워트레인 만들고 있습니다.

    현대기아도 열심히 만들고 있고요 ㅎㅎ

    픽업트럭이 이제 더이상 개스 거즐러라는 말 안듣게 될 날이 올거에요 그때면 들어오겠죠~

    우리가 필요한것은 ㅎㅎ

    3리터급 유로6 디젤!

    3.5리터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전기차!

    가까운 미래에 나올거에요!

    뭐 요런것들이겠죠 ㅎㅎ 저도 풀사이즈 픽업타고 놀러다니는게 꿈입니다 ㅠㅠ
  • 레벨 소령 2 위치추적기의발 18.07.09 18:16 답글 신고
    애초에 사지도 않을 키보드 워리워들 생각이 트럭이 4천 넘는게 말이 안된다는 고정관념이 많음

    국내는 전혀 안맞는 차종임

    호기심에 캠핑등등
    구매하고 매각하는 카페글들 많음ㅋㅋㅋ

    한달에 메이커별로 10대 미만 팔리는 차종을 인증비 들여가며 인증하여 출시를 할 필요가 없는 차종임

    중요한건 임포터 업체들이 핸들링 비용을 오픈 하고 체계적인 금액을 알려줘야 한다고 생각이 듬

    물론 영업전략이 오픈 되는 것이니 민감 하긴 함

    핸들링+AS센터 비용(자체워런티)+마진

    이걸 오픈하지 않는이상

    영영 임포터 업체들은 9천짜리 랩터를 1억 이상에 판다고 계속 욕 먹을것임

    그리고 무식한 사람들이 많아서

    미국의 자동차 시장도 설명을 해주셔야 함

    국내처럼 원하는 옵션 팩토리 오더 하면 걍 나오는줄 알고 있음

    스탁 차량을 구매 해야하는 이유

    옵션을 원하면 팩토리 오더를 해야 하는데 왜 시간이 걸리는지 이유

    그리고 딜러쉽간 가격이 틀린 이유를 설명 해 주신다면 초보들도 이해 할것임

    픽업 시장에서 개인 고객이 인기 차종을 꼴랑 한대 구매 하면서 MSRP 가격에서 디스 카운트 받을수 있지 않냐 이소리에 참 무식 하다고 느꼈음

    픽업시장은 미국에선 최고의 시장이자 기술력의 산물 인데...

    솔직히 RV모터스 타사보다 비싸서 욕 엄청 먹을 것임
    눈탱이 쳐서 판매 한는거 아니냐?
    이런 소리 많이 들었을 것임

    까보면 AS센터 운영, 매장 운영
    사후관리는 RV모터스가 제일 좋음

    사람들은 이 가격을 왜 눈탱이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감 글쓴이 실장님도 억울할 것임

    분X에 전원주택단지에서 파는 임포터 있음
    거긴 진짜 가격이 쌈

    근데 리프트 하나 없으면서 AS 가능 하다는건 쫌 웃기지 않은지??

    단일품목 등록대수는 RV모터스가 제일 많은걸로 기억함

    제주도에서 거주 한다면 그냥 제일 싼 업체 선택 하는게 맞음 RAM의 성지인 공업사 한곳이 있음 아마 여기도 RV모터스 협력업체 인걸로 기억 하는데 본인 레블도 적정한 금액에 수리 했음

    선택은 본인들의 몫이나 직접 수입 해본 결과 왜 임포터들의 금액이 타당한지 이해가 감...
  • 레벨 중위 1 RVMOTORSKR 18.07.10 10:26 답글 신고
    일개 병행수입사로써 다른 업체들이 어떻게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리고 좀 민감한 문제기도 하고요.

    사실 저희같은 경우,

    미국에서 차를 사서 저희가 정식공급계약을 맺은 픽업트럭에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애프터마켓 용품(토누 커버, 펜더플레어, 휠스페이서, 리프트업키트, 베드스텝, 보조ECU 등)들을 달고, 수도권 자체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면서 지방 협력 AS센터와 정비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희 미국 지사에서 부품을 주기적으로 한국으로 보내 부품수급이 매우 빠르고요.

    요런 상황이라,

    저희는 일반적으로 차량 한대당 현지가격과 국내가격이 1500만원~2000만원 정도의 금액차이가 발생합니다. (고성능 차량의 경우 부가가치와 인증실패에 따른 비용과 인건비 때문에 조금 더 상승하기도 합니다.)

    이 안에는 환율, 미국내에서 차량을 등록하는비용 및 세금, 미국 탁송, 보세창고, 미국지사 운영비용, 선적비용, 컨테이너, 통관세금, 국내보세창고, 탁송, 3년 6만 워런티비용, 마진, 인건비, 매장운영비 등이 포함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픽업트럭이라는 차가 미국서 사실 자동차 브랜드들의 기술 각축의 장이고, 그들의 신기술과 내구성 기술을 겨루는 시장이고, 실제적으로 전세계 단일차종으로 가장 박터지면서 많이 팔리는 시장이 미국 픽업트럭시장이거든요. 포드가 연 80만대가량 팔지요.

    브랜드가 못나가면 좀 싸게살 수도 있고, 잘나가는 브랜드는 할인도 잘 없습니다.

    저희같은 경우는 브랜드+코리아처럼 미국 본사와 협의해서 공장에서 차를 받아 국내가격을 조율하는 시스템이 아니고

    미국 딜러쉽에서 소비자처럼 차를 구매하는 상황이라 가격이 현지보다 비쌀 수 밖에 없고요.

    매장에 갖추고 파는 재고차의 경우는 잘나가는 트림을 딜러쉽에서 사서 갖추지만, 손님이 특이한 옵션을 원할 경우 공장에 오더넣고 생산할 때까지 기다려야 하기도 하고요.

    또한 잘나가는 한정모델의 경우 한국과 달라서 미리 줄선 사람들은 MSRP에 살 수 있지만, 줄을 못서면 줄선사람들한테 프리미엄 피를 주고 사야합니다. 결국 로컬 딜러쉽에서 10만달러짜리 데몬에 5만불을 붙여파는 것과 같은 겁니다. ㅠㅠ

    사실 저는 대부분의 과정과 미국 현지가격을 소비자에게 언제나 공개하고 진행합니다.

    그리고 정비노하우라는 것도 회사가 망하지 않고 30년 이상 신뢰를 준다는 것도 있고요.
  • 레벨 중위 1 RVMOTORSKR 18.07.10 10:27 답글 신고
    한가지 재미있는 것은 저희가 국내에 소개할 모델을 정하면 얼마후에 다른 병행수입사도 같은 모델을 도입하고,

    가격도 먼저 책정하면 그것보다 싸게해서 판매합니다.

    늘 이런식이라 ㅎㅎ

    인증같은 경우도 사실 액면 비용이야 얼마 안하지만 개인이 했을 경우 떨어지면 왜 떨어졌는지를 알아야하고 보완해서 다시 시험을 봐야하는데 그 비용과 시간을 감당할 수가 없지요.

    국내 양산차브랜드의 가격이 높은 경우, 공식수입사들의 가격이 높은경우 엄청난 소비자들의 비난을 받고 선택받지 못하게 되지요.

    하지만 병행수입같은경우는 볼륨이 작고 수요층이 매우 명확해서 가격이 높고 낮고에 따라 관심이나 비난에 사실 크게 동요하지 않고있습니다.

    비싸면 소비자들이 눈을 돌리게되고, 필요하고 합당하다 판단되면 구입하게 되거든요.

    터무니없이 마진과 폭리를 취하는 것이 아니라고 계속 말해도 결국 현지보다 비쌀 수 밖에 없는 구조라 잘 모르시는 분들은 욕할 수 밖에 없습니다. ㅎㅎ

    캐딜락만 해도 코리아는 중상급숏바디 모델을 들여와서 예를들어 1억에 판다면 우리는 최상급 롱바디 모델을 들여와 1억1000에 파는 식이거든요.

    이런상황에도 욕은 여기서 먹게 됩니다. 왜 코리아보다 비싸냐며 ㅎㅎ

    미륵이 되고 있습니다. 태생적인 한계지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레벨 중위 1 RVMOTORSKR 18.07.10 11:50 답글 신고
    아이고 그래도 어찌어찌 성공하셨으니까 망정이지 ㅋㅋ

    대단하십니다 ㅎㅎ

    환경공단에서의 배출시험과 소음시험은 악명 높습니다.

    거기다 줄까지 서야하니...

    어쨌든 축하드리고 고생하신만큼 만족도 높으시잖아요 ㅎㅎ

    오래오래 안전하게 타시고 아껴주십쇼!

    정비하시다가 골아픈일 있으시면 아무때고 연락주세요~

    도움될 수 있으면 드려야지요~
  • 레벨 소령 2 위치추적기의발 18.07.11 01:16 신고
    @RVMOTORSKR 오늘은 대기줄에 우라칸 TT 구형 G바겐 숏바디 올드카 대기 타고 있던데요ㅋㅋㅋㅋㅋㅋ 다들 담배 피면서 시바시바 거리던데

    신축공사동 옆에 헬켓 머플러 연장 해서 쿠킹호일로 범퍼하고 막아서 세워 놨던데 RV에서 수입 하는 차 인가요?
  • 레벨 중위 1 RVMOTORSKR 18.07.11 11:47 신고
    @위치추적기의발 어? 아직도 대기줄 대기하시나요? ㅎㅎ

    저희 헬캣은 아니고 챌린저 몇대가 시험다니고 있긴 합니다~
  • 레벨 중사 2 천똘 18.07.10 22:49 답글 신고
    레인저 랩터 기대하고 있는데 150랩터와 가격차가 그리 크지는 않겠네요 ㅠㅠ
  • 레벨 중위 1 RVMOTORSKR 18.07.11 11:27 답글 신고
    실상 미국에서도 풀사이즈와 미드사이즈의 가격차이가 그리 크지 않습니다.

    풀사이즈는 산업전선에서도 많이 사용되지만 미드사이즈의 경우 대부분 승용이 주축이 되기에 그렇지요.
  • 레벨 병장 눈웃음jj 18.07.18 20:17 답글 신고
    호주 및 동남아시아 마켓용인 신형 레인저랩터가
    (태국 생산) 들어올 가능성은 없을까요?
    이번에 공개된 신형 레인저랩터는
    SCR방식의 디젤트윈터보 2.0이더라구요
  • 레벨 중위 1 RVMOTORSKR 18.07.19 09:53 답글 신고
    아마 들어올 가능성이 제로에 가까울겁니다.

    우핸들이기 때문이에요.

    국내 수요 파악 전에 우핸들을 좌핸들로 컨버팅 해줄리 만무하지요.

    미국 나오기만 기다려야하는 현실입니다.
  • 레벨 훈련병 월넛크릭 18.07.27 10:51 답글 신고
    미국에서 1년 생활한 이후로 픽업 트럭이 드림카가 되었습니다...

    첫째 유치원에 라이드해주러 가면 다른 히스패닉계 학부모(아버지)가 항상 번쩍거리는 블랙 타코마 trd를 끌고 왔는데 그게 어찌나 멋지던지.. 그 학부모도 차를 아끼는게 눈에 보이더라구요^^

    F150은 무리일 것 같지만 언젠가 포드 레인저나 토요타 타코마 꼭 타고 싶네요. 알브이모터스도 한번 놀러가 보고 싶어요!!^^
  • 레벨 중위 1 RVMOTORSKR 18.07.27 10:55 답글 신고
    ㅎㅎ 언제든 놀러오십쇼~

    미국에서는 사실 픽업트럭이 대부분 세컨 패밀리카라서 아빠들이 엄청 아끼죠 ㅎㅎ

    이쁜차들 많아요~

    꼭 타코마 가지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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