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렌트로 카니발 페이스리프트 차량을 받았습니다.

기본썬팅 보다 좋은걸 하고 싶어서 틴팅샵으로 바로 보내고 다음날 차량을 가져왔습니다.

외부 하얀 스티커 제거하고 내부 핸들 비닐만 제거 후 운행을 하였고 당일은 주차장에서 간단한 셋팅만하고 다음날 오전에 비닐과 스티커 제거를 시작했습니다.

운전석 도어 스티커부터 제거를 시작하였는데 저 부분이 파손 되어있었습니다.

현재 저 부분 빼고 스티커 제거도 안하고 비닐 제거도 안하고 있습니다.

무언가를 더 하고싶어도 괜히 트집잡힐까봐 건들이기가 망설여지네요..

스티커를 제거하기전에는 스티커거 찢겨있거나 움푹들어간 현상은 없었고 도어와 맞은편 운전석쪽 사이에 무언가 끼어서 부셔진거라면 운전석 부분도 흠집이나 저 정도 파손이면 반대쪽도 어떠한 이상이 있을것 같은데 매우 깨끗합니다.

기아자동차에서 차량 생산하며 저 부분이 파손되어서 나올수 있을까요?

오토큐에서는 저 부분 플라스틱이 약해서 작은 충격에도 깨진다고 하는데 아무리봐도 두꺼운 플라스틱이 약한충격에 깨진다는게 믿기가 힘드네요..

탁송업체는 외부검사만 한다고 모른다고 하고 틴팅샵에서도 스티커를 건들이지 않은상태로 작업만 해주고 파손에 대한부분은 모른다고 하고 기아자동차에서는 파손 부분에 대한건 무조건 고객 과실이라고 합니다.

저게 왜 파손 되었을지... 기아자동차에서 생산하며 파손되었을수도 있는지 대응은 어떻게 해야할지 도와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