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배운대로 하믄

사람하구 비슷한 부류들쪽에만 

바이러스, 박테리아 글구 곰팡이들이 돌지

다른 조류쪽은 가능성이 읍따 엿거든유...

근디 이게 요새 바뀌어진게

특정 병원균에 감염된 조류를 

지속적으로 먹거나 이걸 먹이루 삼는 포유류가 있다믄

이거이 하나의 매개체가 댈수 있다는 여러 증거들이 

나오는거 가뜨라구유...

글구 이게 음청 치명적인거가

그간 비스무리한 걸 뚜까 마자두 

금방 면역체계가 이걸 대응하는디

아예 생뚱마는거가 몸에 들어옴 

이거 멍미??? 어버버 하다가

생을 마감하는 경우 

즉 치명적인 병원체일 가능성이 높다는거쥬...

일전 사료에서 조류독감이 검출대었다는 기사...

사료 회사 뒷배가 누군지는 몰것지만

이게 금방 사그러든건 

고 위험성을 인지했다믄 크게 이슈화가 대었을꺼 가튼디...

가뜩이나 미국쪽에서 새로운 변이 이슈땜시

좀 불안해소 그른가 싶기두 하구

여튼 자연적이든 조런 사료가 대었든

지속적으로 오염댄 조직이 몸안에 들어오는 일이 잦아짐

바이러스를 필두로 여러 형태의 병원균은

이제 생물의 분류체계를 뛰어넘어

감염을 시키는 일두 늘어나게 댈 꺼이구

끝내 치명적인 병원균이 인류를 위협하는거 아녀???

이런 걱정들이 들드라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