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잡탕찌게라 이래 저래 그냥 저냥 블록버스터 봤구나 하고 집에오는 길.

영화를 본 건물에서 차에 타려던 순간......... 문콕 하나를 발견하고.

차 댈 때, 옆차 간격이 거의 1m였던지라 이럴리가 없는 데....... 하고 집에 왔는데.

오늘 아침에도 신경쓰여서 여기 저기 살펴 봤지만, 그 문콕이 유일했는데.

아......... 인수할 때부터 있었던 걸 지금봤나보다 하고 잊고 살려고 했지만,

하루 종일......... 신경이 쓰여서 차 대면서 보고, 차 뺄 때 또 보고.......

그런데~~  어제 그 문콕 보다 더 큰 문콕이 갑자기 보이고....... 주차장 CCTV 다 돌려봐도........ 그런게 생길 이유는 찾지를 못했네요.

아................ 귀신이 씨운걸까 싶기도 하고....   내일 덴트가서 콕 비슷한 건 전부 수리하고 지켜봐야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