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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3살 학생입니다.저희 아빠가 젊었을때 타시던 오토바이를 몸이 안좋아지셔서 2010년경 센터에 파셨습니다.그때 아빠는 명의이전을 못하셨고, 오토바이 센터에서 다른 분께 그냥 키주고 돈받고그냥 넘기신것 같습니다. 매매계약서 또한 없습니다. 너무 오래전 일입니다.
아빠는 2015년 세상을 떠나셨고, 지난주 집으로 소장이 날라왔습니다.2016년 4월경 저희 아빠 번호판으로 사람을 쳤다는 구상금 청구 소장 이였습니다.오토바이를 모시던 분은 무보험, 무등록으로 보행자와 사고가 나서 일이 커진것 입니다.보험사에서 오토바이 모시던분과, 저희 아빠에게 각각 구상금 청구를 한 것입니다.저는 너무 놀라서 일단 경찰서에 이륜자동차번호판 분실신고서를 작성해분실신고를해 놓았습니다.
저희 아빠는 2015년에 돌아가시고 사고는 2016년에 났습니다.저희 아빠의 죄가 많이 큰가요?이일을 어떻게 처리해야 가장 좋은 방법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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