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들

4/10일 오후12시경 아파트 주차장에서 접촉사고가 있었습니다.

제차량은 주차선에 정상 주차 되어 있고 상대 차량은 이중 주차 되어 있었는데 누군가 밀어서 접촉사고가 났습니다.

평행되게 이중주차도 하지 않고 오후 12시가 되도 이동도 안한 차주.

문제는 상대 차주가 사과도 없고 보험 접수 했다가 6일후 접수 취소를 하며 민사람을 알아서 찾아 해결 하라는 통보가 왔습니다.

그래서 제 자차로 접수 하니 사고 수리는 상대 보험사에 구상권 청구 한다고 하고 수리기간 동안 렌트는 개인이 지불후 보험사에 구상권 청구 소송을 해야 한다고 하네요.

이게 맞는 절차인가요?

정상적으로 주차한 차량 소유주가 시간과 비용을 써야하는 불합리한 절차가 맞는건지 궁금합니다.

똥 밟았다 생각하고 속편히 넘겨야 할지 고민입니다.

흰님들의 조언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