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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 자유게시판

43살에 퇴사했습니다.[278]조회 106,659 | 추천 1,794 | 2023.09.22 (금) 20:48

글쓴이 martin0814
가입일2019.12.13
활동지수마력 1,572
작성글게시글 4 | 댓글 2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퇴사했습니다.

버티면 되지 않느냐… 그만두면 잃을게 많을텐데…

정말 힘들어서… 정말 힘들어서….

이렇게 그만 두고 싶지 않았지만…..

미쳐버릴거 같아서…..

오늘 퇴사 후 20년 만에 소주 1병 다 마셔봤네요

그렇게 쓰던 소주도 오늘은 전혀 쓰지

않더라구요 소주보다 제 마음이 더 쓰라렸겠지요

모두들 힘내십시요…

1,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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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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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강상민s 23.09.22 20:54 답글 신고

토닥토닥...아직 충분히 젊습니다. 안주 든든히 드시고
재충전한 후에 또 달려봅시다^^/

답글 4

추천 322

반대 6
꿈꾸는아재 23.09.22 20:56 답글 신고

한번 쉬어가는것도 나쁘진않아요 술은 나중에 드시고 좋은 가을 가볍게 나를 위해 여행한번 다녀오세요 아직 젊으신데 뭐든 못하겠어요 화이팅입니다~

답글 1

추천 241

반대 2
찌그러질게요 23.09.22 20:54 답글 신고

어떤 사유인지 어째던 힘내유

답글 0

추천 179

반대 3

hongck 23.09.23 15:44 답글 신고

힘내십시오. 저도 가슴한켠에.. 칼을품고 삽니다. 그러나 처자식 때문에.. ㅠㅠ

추천 1

반대 0
콤마00 23.09.23 16:06 답글 신고

저도 9년 전 딱 그 나이때 죽어라 일만했던 직장에서 쫒겨났네요.
또 다른 길이 님 앞에 있으니 너무 상심 마시고 힘내세요.

추천 1

반대 0
세상은바르다 23.09.23 16:18 답글 신고

69도 꿈을꾼다

추천 3

반대 0
마란쯔 23.09.23 16:31 답글 신고

43이면 돈이 엄청 많이 필요한 나이 아닌지요 ?

추천 1

반대 5
하이윈드 23.09.23 16:35 답글 신고

힘내십쇼~~

추천 1

반대 0
중침하지마라콱C 23.09.23 16:53 답글 신고

이왕 이렇게 된거 다른뭐든 찾아서 해봅시다!! 사기절도등 나쁜것만 안하면 되는겁니다!! 힘내싶쇼~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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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vy96 23.09.23 17:03 답글 신고

친구야 화이팅!!
좋은날 올거다!!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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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동자 23.09.23 17:11 답글 신고

후배님 힘내세요. 그래도 우리는 기회가 많은 나라에 살고 있잖습니까 ^^ 화이팅 입니다.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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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짐분열 23.09.23 17:23 답글 신고

육십이 넘고 보니 40 초반이면 아직 많이 젊으세요. 뭐라도 하실 수 있습니다. 힘내세요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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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나후니 23.09.23 17:28 답글 신고

재충전하시고, 힘내십시오.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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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시래기 23.09.23 17:30 답글 신고

건강이 우선이니 잘 챙기시구
건강하면 뭐든지 할수 있습니다!
힘내시고 충전하신다 생각하고 이번기회에
여행도 다녀 오시구요

추천 2

반대 0
김포한강 23.09.23 17:40 답글 신고

먹고 살려고 돈을 버는건데
정신,마음,건강 잃으면 아무 의미 없잖아요.
현명한 결정 칭찬드리고 당분간 쉬시며
추스리세요. 너무 젊은 나이입니다.
화이팅!! 퇴사후 구직급여중인 기혼남 올림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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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랑반달비 23.09.23 17:50 답글 신고

아직 한창이시구만~~~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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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의떡 23.09.23 18:17 답글 신고

이제부터 시작이십니다.
저도 40에 회사그만두고 지금43인데 그럭저럭 자리잡아 잘살고 있습니다.
조금만 힘내셔서 남들 보란듯이 더잘사시길 바랍니다.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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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나타샤와당나귀 23.09.23 18:20 답글 신고

모두 잘 될 거에요 힘내세요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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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come 23.09.23 18:22 답글 신고

괜찮습니다 그럴 수 있습니다
아는사람 억지로 버티다가 화사에서 자살했습니다
해가 뜨고 바람불고 비오고 다시 해가 뜨고
인생도 그런거니까요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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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부심만땅 23.09.23 18:22 답글 신고

인생 생각보다 참 깁니다.참한 길 찾으시길 바래요 길은 만씁니다. 스트레스 너무받지 말기를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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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gcar 23.09.23 18:24 답글 신고

어우 20년이나 했으믄 못나가게 엄청 붙잡았을텐데
잘하셨어요.
이사간 집이 더 좋다고 나중에 다른 좋은 직장 가실겁니다!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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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퓨리이 23.09.23 18:27 답글 신고

저도45에 올해7월에 퇴사했습니다. 지금은 전혀 다른 일인 자영업자로 변신해서 살고있네요~ 몸은 힘들지만 그래도 스트레스는 덜 하네요~ 화이팅입니다.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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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대1 23.09.23 18:31 답글 신고

고생많으셨습니다^^ 마음 다독이고 다시 시작하면됩니다~ 힘내세요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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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해보아요 23.09.23 18:47 답글 신고

힘내세요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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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avewater 23.09.23 18:50 답글 신고

일단 푹 쉬어요~또 달려야되거든요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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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애비 23.09.23 18:55 답글 신고

저도 44살에 전재산 사기당하고 당장 눈앞에 생활비 버느라 온갖 일용직 다 하다가 이번에 재취업 합니다. 아직 빚도 많이 남아 있지만 월세 부터 다시 시작합니다. 힘내세요. 우리 같이 힘냅시다.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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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감사하게 23.09.23 18:56 답글 신고

괜찬아요
아직 한참때니까~~^^
일단 몇일 푹~~쉬세요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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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mi7 23.09.23 18:58 답글 신고

토닥토닥.
막다른 길 깉 같았다가도 또 다른 문이 열리더군요. 힘내세요!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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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skxjsj1 23.09.23 19:00 답글 신고

왜 이리 회사에 다들 목숨을 거시는지 ㅋㅋ

다른데 가면 그만인것을

아님 사장을 하시던가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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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야꼬요 23.09.23 19:03 답글 신고

괞찬아요. 더 많은 나이에 퇴직하는 사람도 있는데. 힘냇고 가족끼리 똘똘 뭉치면 살수 있습니다.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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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ㄴㄴ 23.09.23 19:03 답글 신고

닭띠 친구야.. 잘될꺼야..걱정은버리고 훌훌털고 일어나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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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아아아앙구 23.09.23 19:05 답글 신고

저랑 동갑이네요.
많은 고민이 있었을텐데 결정한 이상 잘 헤쳐나가리라 믿고 있습니다.
화이팅!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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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로디테38 23.09.23 19:05 답글 신고

오늘 방송에서 보다보니 중년 우울증이라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일을해도 신이나지 않고 존버해도 나아지는 것이 없는거 같이 느껴질때도 있겠지만 뭐든 생각하지 나름이지 않을까요? 그깟 우울증도 회사도 버티기 힘들면 다른데 가면 되는거고 갈때 없으면 잠시 쉬었다간다고 생각하면 되는거니까요~ 건강 잘 챙기시고 43살이면 아직도 젊으신거니까 화이팅 하세요~~^^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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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통에약이없대 23.09.23 19:08 답글 신고

신기한게 나가면 힘들듯하지만 그만의 깜냥으로 자리가 꼭있습니다 푹쉬고 여행많이 가시고 산책도 하시면서 머리를 놓아주세요.화이팅입니다 동생분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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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아티스트 23.09.23 19:12 답글 신고

보배에 아재들 40대가 가장 많습니다
인생 첫 걸음마 .. 시작이 40대라 생각허시고
새출발 모든게 잘풀리기를 아우님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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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해피78 23.09.23 19:13 답글 신고

많이 불안하시겠지만 그래도 길은 있습니다..힘내세요..화이팅!!!입니다.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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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동이 23.09.23 19:18 답글 신고

제가 그때 시작했습니다 화이팅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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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만말할께 23.09.23 19:24 답글 신고

해고가 불법이니까...빈 책상에 대기발령 시키고 자리에서 핸드폰 봐도 자리를 벗어나도 근무태만을 엮고..화장실가는것 까지 허락 맡아야되고 앉아서 대기발령이라는 지시사항외에 눈을감고 있어도..다른 어떤 행동도 하면 근무태만...오로지 빈책상에 앉아서 이걸 누가 버팁니까..퇴직금이라도 타고 나올려면...빨리 싸인 해야죠...그런데 이걸 예전에 누가 와이프한태 말 안하고 1년을 버티고 퇴직한 사람이 있었다고...
ㅎㄷㄷ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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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다둥이아빠 23.09.23 19:26 답글 신고

저랑동갑이네요 저는 중고차16년차 자녀셋,장인장모포함 7식구가 같이살고있는 가장입니다
요즘 중고차 장사가 힘들지만 나름 힘내고 살고있어요 우리네 나이때가 가장으로 책임감이 많이 요구되는 나이이죠 하늘이 무너저도 솟아날구멍 있대요 힘내시고 위보단 아래를 보시면 본인보다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 많아요 저도 그렇게 나자신을 위로하며 삽니다
파이팅 합시다

추천 0

반대 0
물빛 23.09.23 19:29 답글 신고

올해초 49살에 18년일한직장 쫓겨나듯 나오게돼서 우울증에 공황장애까지 생겨 몇달을 아무것도 못하고 살다가 멍하니 있으니 더 바보가 되더라구요.그래서 요즘은 하루에 두시간씩 운동하다보니 마음도정리가 되면서 내가 체력이라도 있어야 먹고살지하고있습니다. 제대로된 직장은 없지만 몸이라도 부지런히 운동을하던 뭘하던 움직여보시고 같이 힘냅시다요^^

추천 0

반대 0
추원장 23.09.23 19:33 답글 신고

동상님. 한창일텐데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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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우스 23.09.23 19:36 답글 신고

잘하셨습니다, 돈 좀 벌려다
정신병 걸립니다, 이제 그 무거운
짐을 내려 놓으세요.

추천 0

반대 0
발기찬주말 23.09.23 19:44 답글 신고

보배는 잉간미가 있어 좋아.ㅎㅎ

추천 0

반대 0
AUDIABTS5 23.09.23 19:45 답글 신고

좀더 버텨보시지 안타깝네요

추천 0

반대 0
작두콩 23.09.23 19:46 답글 신고

저도 45살에 나이정년에 해당되서 퇴직했어요..
다행히 기술이 있어서 취업은 됐지만.. 애들이 그당시 고3 고1 한참 돈들어갈때라 좀 힘들었어요.
너무 서두르지 마시고 잠깐 쉰다 생각하고 운동하면서 시간을 가져보세요.

추천 0

반대 0
미인박남편 23.09.23 19:47 답글 신고

화이팅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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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트리야끼 23.09.23 20:14 답글 신고

정치병자

추천 5

반대 2
다스는누구꺼 23.09.23 20:28 답글 신고

일본에서 침투시킨 쁘락치

추천 1

반대 3
나는자연산이다 23.09.23 20:36 답글 신고

조선족

추천 1

반대 2
꼰미남1 23.09.23 19:55 답글 신고

술한잔 사주고싶네요..
나는 50인데 담달에 회사그만둡니다.
그대는 한참 일할때니까 다른 좋좋은에 꼭 갈수있을겁니다~^^

추천 3

반대 0
토니토니챠파 23.09.23 20:01 답글 신고

안녕하세요 형님 저도 작년 12월 31일 퇴사한다고 글 올려서 응원 받고 베스트 갔던 42살 아재 입니다. 저도 몇일 푹 쉬고 기술 베워서 지금 아주 잘 다니고 있습니다. 물론 회사 다닐 때 보다 더 벌고 있구요.재 충전의 시간을 갖으시고 좋은 일 찾기 바랄께요~~~

추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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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왕자농부 23.09.23 20:01 답글 신고

잘하셨어요. 사람이 살고 봐야죠. 뭐든 또 하면 됩니다. 파이팅.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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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잔33 23.09.23 20:04 답글 신고

아무기술없이 자금없이 49에 퇴사 했습니다.
산전수전공중전 해보니 살아지더라구요~ 화이팅 요~^^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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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cog 23.09.23 20:09 답글 신고

저도 이번달까지 입니다 새로 시작하려구요 힘내세요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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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청춘을돌려줄게 23.09.23 20:14 답글 신고

단디 잘 세우셔서 다시 정글에서 승리하시길요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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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차니 23.09.23 20:15 답글 신고

푹 쉬어 보세요. 운동도 할 에너지 없이 일하셨을 건데. 조깅도 하시고 헬스도 하시고 마음이 건강해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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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드반니스텔루이 23.09.23 20:15 답글 신고

화이팅입니다요. 일단 건강하게 체력 유지 하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봐요. 잠시 쉬는 타임을 갖더라도 운동은 꾸준히 하시길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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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전이유 23.09.23 20:16 답글 신고

그동안 참 잘하셨을꺼라
생각합니다. 다 잘될 겁니다.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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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투기근절하자 23.09.23 20:29 답글 신고

정말 잘하셨어요 힘들면 퇴사가 답입니다 계속 참고 버티다가 결국에는 죽을 병 걸리거나 자살하는 거죠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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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꼬추 23.09.23 20:32 답글 신고

고생많으셨네요. .세상은 넓고 일자리는 찾으면 많습니다. 이제 몸 추스리면서 당분간 푹 쉬세요~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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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USB32G오너 23.09.23 20:37 답글 신고

회사 다니는 동안 많이 힘드셨죠..
막상 관두기전까지 고민도 많이 하셨을텐데 그동안 고생많으셨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나날들이 생길테니 이제 앞만보고 가시면 됩니다
오늘은 아무생각하지마시고 푹쉬요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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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덜군 23.09.23 20:39 답글 신고

그동안은 회사가 당신을 선택한걸로 직장생활 하셨겠지만 지금부터는 님이 회사를 선택하실 차례입니다. 여행이든 뭐든 추스르며 시간 잘 보내시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겠습니다. 쌍팔년도 아니고 2023년입니다. 아직 젊으시네요.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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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프현 23.09.23 20:44 답글 신고

소주한잔 사드리고 싶네요..진심.. 토닥토닥! 힘내세요..응원할께요..화이팅!!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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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커피 23.09.23 22:26 답글 신고

힘든 오르막이 있으면 쉬운 내리막도 있습니다.

지금 당장은 힘들어도 좋은일이 곧 찾아올겁니다.

힘내세요. 잘되길 응원합니다.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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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도그 23.09.23 22:30 답글 신고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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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엔젤 23.09.23 22:43 답글 신고

몇달 후 저의 모습이겠네요~~^^
힘내요 우리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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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사 23.09.23 23:46 답글 신고

화이팅입니다! 저도 결정을 해야 하는데...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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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과소년 23.09.23 23:53 답글 신고

응원 합니다
꼭 좋은일 만사실수 있습니다
화이팅!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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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 23.09.24 08:00 답글 신고

힘내란 글보다 할수있는 무언가를 시작하세요.

내나이 마흔셋에 애둘..
리모컨 한번 안잡아보고 스카이 시작했습니다.

세상 호락호락 하진 않지만,
무엇으든 배우려고 노력하면 주위에서 알아줍니다.

마흔셋 많지도 적지도 않은 나입니다.

고뇌와 번뇌는 짧을수록 좋습니다.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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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죠 23.09.24 09:10 답글 신고

47살 누구나 알만한 대기업에 과장으로 17년도 공황장애 및 우울증으로 극단적인 생각도 품다가 처의 설득으로 퇴사했죠..사람과 소통이 정신적으로 힘들어 재취업 포기..지금 택배업 하고 있습니다..스트레스 확 줄고 소득 또한 준수한? 퇴사해서 현실과 부딛혀 보니 회사에서 왜그리 치열하고 비열하게 살았나 싶네요.일단 이것저것 해 보세요! 그리고 좌절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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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의미없다 23.09.24 15:55 답글 신고

응원합니다! 쉬면서 로또나 당첨 되어 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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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팔용 23.09.24 21:03 답글 신고

잘 하셨습니다. 본인의 결정이 최선이었을거에요. 많이 고민 하셨자나요.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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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랍속의추억 23.09.25 09:05 답글 신고

행님
43살이면 아직도 현역이고 젊습니다.
힘내세유!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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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차장입니다 23.09.25 16:06 답글 신고

이번 기회에 좀 쉬시고, 또 달리면 됩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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