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식 포르쉐 카이엔 4.8 GTS 모델을 판매합니다.》정식출고/무사고 운행 차량임을 강조
》고성능 GTS 모델, 420마력 고출력 SUV 차량임을 강조
》연식대비 짧은 39,000km 실주행한 상태 최상급의 차량임을 강조
▶본 차량상태..- 정식출고
- 무사고 운행
- 39,000km 실주행
- 연식대비
짧은주행
- 고급스러운 블랙 바디
- 깔끔하게 관리된 내,외관
- 420마력 고성능 GTS 모델
▶포르쉐 카이엔 4.8 GTS
포르쉐는 스포츠카라는 한 세그먼트로만으로도 세계 여느 브랜드에 뒤지지 않는 이름값을 지니고 있는
회사다. 자타가 공인하는 스포츠카 메이커인 셈이다.
으르렁거리는 엔진소리를 내는 포르쉐 엠블럼이 박힌 차량을 소유하는 것은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은
누구나 한번쯤 상상해봤을 법한 일이다.
이런 포르쉐가 또 한 번 비약적 도약을 한 것은 '카이엔'이라는 SUV에 포르쉐 특유의
스포츠카 감성을
불어넣으면서부터다. 편안함과 실용성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SUV 차체에 언제 어디서건 가능한 폭발적인
달리기 성능을 녹인 것.
카이엔 중에서도 V8 4806㏄엔진이 박혀 최고출력 420마력, 최대토크 52.5㎏·m를 자랑하는 GTS(그란
투리스모 스포츠) 모델이다. '그란 투리스모'는 장거리 주행용 고성능차를 일컫는 말이다.
차체 전체적인 실루엣은 입체적이고
우락부락한 근육질로 이뤄졌다. 1세대 모델보다 곡선이 더 많아진 탓.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눈에 포르쉐임을 알아볼 수 있는 DNA는 그대로 유지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우아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추구하지만 태생은 얼굴만 봐도 알 수 있다.
전면부는 고성능 차량임을 입증하는 공기 흡입구가 가득하고, 헤드램프 아래의 LED 주간 주행등은 절제된
미를 더했다. 후반부의 리어램프, 스커트, 트렁크 리드 가로핀, 듀얼 머플러, 휠 등은 블랙 색상으로 꾸며져
인한 인상을 준다.
대시보드를 비롯한 차량 내부는 각종 고급스러운 가죽으로 둘러싸였다. 천장과 도어 패널, 중앙 콘솔
스티어링 휠 등은 알칸타라 가죽으로 감쌌다. 특히 붉은색 바늘땀으로 된 꼼꼼한 마무리와 머리받침
(헤드레스트)의 GTS 이니셜은 운전자의 눈을 호화롭게 한다.
엔진을 점화하기 전 또각또각 들리는 쿼츠 무브먼트의 시계소리는
고요함 속에서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스티어링 휠 왼쪽에 열쇠를 꽂고 시동을 걸자 엔진에서 중저음의 배기음이 쏟아진다. 고배기량 자연흡기
엔진음이 온몸이 떨리는 짜릿한 흥분감을 준다.
▶구매시 유의사항시세보다 매우낮은 가격으로 차량을 등록한후 계약금부터 요구하는 판매자를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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