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7일 도서 <숲의하루> 당첨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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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벤트 참여방법
일상을 벗어난 나만의 취미생활,소확행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 무분별한 도배글 및 댓글은 당첨에서 제외됩니다.
▶ 이벤트 선물
도서 <숲의하루> 10명
▶ 이벤트 기간
8월 7일 (화) ~ 8월 21일 (화)
▶ 당첨자 발표
8월 22일 (수)
※ 본 이벤트는 별도로 연락처 정보를 수집하지 않기 때문에 발표당일 당첨자 확인을 꼭 해주세요.
▶ 상품안내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또는 그러한 행복을 추구하는 삶의 경향
전 책을 좋아해요.
책을 읽는 그 순간만큼은 다른 생각은 할필요가 없어지고
온전히 책에만 집중을 할수 있어서 좋습니다.
하루하루 쳇바퀴 도는 듯한 똑같은 매일을 보내면서
그 반복되는 지루함과 무료함을 달래주는 나의 작은 행복은 책읽기입니다.
이 나의 작은 행복 실현을 위해 가끔 이렇게 도서증정 이벤트에 응모를 하기도 하는데요
당첨발표에 제가 있는걸 확인하는 날은 ㅎㅎ
정말 표현하기 어려울정도의 기분이 됩니다. 아주 업된 기분인데 뭐라 해야할지는 잘 모르겠어요.
다른분들은 각자의 행복을 추구하고 실현하는 방법이 각양각색이겠지만
저는 지금 이렇게 댓글을 통해 제 일상에서 또하나의 작은행복이 될수도 있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여행을 많이 가본적은 없지만
책을 통해 다른이의 경험을 통해 여행을 통한 행복을 느껴보고 싶습니다~
지친일상에서 책읽으면서 휴식시간을 갖고 싶네요.
소확행이라..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요즘 같은 시대에 가장 필요한게 아닌가 싶네요.
책 표지의 사진만 봐도 힐링이 되면서 어떤 느낌의 책인지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멋진 사진과 글을 꼭 읽어보고 싶어요.
저도 자주 캠핑을 다니지만 저와는 어떻게 다르게 즐기는지도 궁금하네요.
집에서 쉬면서 소소한 행복을 누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나가면 다 돈이 잖아요.
저는 집에서 쿨매트와 미니에어컨, 단 두개로 정말 누구만큼이나 홀가분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시골 갔다오면 마음이 참 편해집니다!
아나로그 시절 저는 사진이 취미였습니다.
그때도 사진을 현상하고 인화하면서 조금의 기교는 부렸지만, 그래도 실사에 가까웠던것 같네요.
자연은 자연으로, 사생은 사생으로 왜곡되지 않은 진실을 담았었지요.
사진을 찍으려면, 당연히 따라가야 하는게 야영 입니다.
작은텐트 포함한 베낭, 그베낭만큼이나 큰 카메라백을 메고 주말이면, 산으로 저수지로 야영을 다니곤 했지요.
구름 사이로 떠오르는 산정상에서의 일출이나 물안개에 휩싸인 새벽의 저수지 풍경은 최고의 피사체 였습니다.
그리고,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전투 같은 삶. 그렇게 저의 취미 생활은 묻혀 버렸습니다
그렇게 그렇게 삼십년이 흘러갔네요..
이제는 와이프도 딸들도 저랑 놀아 주려 하지를 않네요.
언젠가 다시 하겠다고 책장 위에 곱게 보관해둔 카메라백 안의 니콘 에프쓰리 ..
아직 쌩쌩 하지만, 이런 아나로그카메라 들고 나서면, 젊은친구들이 비웃겠지요?
최신 디카를 하나 장만 해야겠습니다.
캠핑장비도 하나하나 신중하게 구입하고...
나만의 세계를 다시 찾을 작은 반란을 서서히 (와이프 모르게...) 준비 하렵니다.
"숲의 하루" 가 이런 반란에 도움이 될거라 기대합니다.
무계획으로 떠나고 싶을때 차박으로 여행에 대한 갈증을 풀고 있습니다.
생활 속의 일탈을 저자분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그 와중에 치맥까지 더하면 금상첨화지요
어린시절 외국인이 많지 않던 80년 후반, 90년대 초반엔 그 사람들을 보면
사람이 들어갈만큼 커다란 가방을 메고, 그 당시 익숙하지 않은 고글을 이마에 걸치고,
동대문이나 명동 등을 걸어서 여행 하는걸 자주 봤습니다.
KFC만 가도, 마치 외국에 있나 할정도로 모여서 콜라나 햄버거등을 먹고 바로 나가는등등..
손에는 늘 물통 하나를 가지고 있었고, 어린시절엔 외국까지 나와서 저렇게 물만 먹다 가나 했는데,
요즘엔 소비성 행복이 아닌, 생활 경험적 행복이 자리를 잡아가는것 같네요.
저에게 소확행은 , 조그만 텃밭에 직접 키운 채소나, 옆집 마당에서 얻은 고추나, 토마토 같은것들로,
인터넷을 보며 , 정말 신선하고, 맛있게, 그리고 꼭 설명 사진처럼 그럴싸한 요리를 만들고,
그걸 식탁에서, 남이 아닌 가족들과 먹는게 요즘 행복입니다.
더울때는 , 콩국수, 오이냉국, 비빔국수 , 그리고 토마토를 설탕에 저리거나 , 후라이팬에 살짝 데쳐먹고,
그저 그렇게 배불리 먹고, 선풍기 앞에서 먹는, 이케X에서 산 큰 유리컵에 냉커피를 가득 타서,
유치한 얘기와, 그저 그런 주말간에 얘기면, 그 이상, 더 이상 바라는것도 없더라구요.
이 책을 읽게 된다면, 새로운 취미가 생기지 않을까 싶네요. 결국 자연이더라구요.
자연으로 가는게 아닌, 자연에 있던걸 깨달아 가는 과정. 초대해주시죠~? 자연가이드로요.
얼마전까지 백수로 지내다 회사 들어간지 얼마 안되서요.
기회가 되면 좋은 책 읽어보고 싶습니다.
사회에 나온뒤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아온 20여년의 세월이.. 너무나 작은 의미만을 남겼네요..
곧 퇴사를 앞두고 있는데.. 약간의 느린 삶을 과연 살수 있을지..
캠핑도 어느덧 9년차이지만.. 정작 나 자신은 그런 여유와 즐거움을 찾지는 못하겠더군요..
그저 아이들의 웃음소리에.. 하지만 내 눈물은 어둔밤 장작불 위에서만 허락이 됩니다..
그게 더 슬픈게 현실이네요.. 후후
진심으로 나누는 대화는 더없이 힐링되는 시간입니다. 그건은 소확행입니다. 짧을땐 5분~길면 1시간 정도 입니다. 여러분도 나눠보세요 내 자신속에서 울리는 목소리~~와 나누는 그녀와수다^^
책 내용이 생각만해도 가슴 뻥 트일꺼 같은 느낌이네요 ^^ 읽어보고 싶습니다옹~
취미는 독서입니다.
아름답고 멋진 휴양지를 찾아 멀리 해외를 가지 말고 가까이 국내에서 찾는다는 생각 저도 동감합니다.
이제는 저런 곳을 찾아서 차 타고 가보고 싶어도...
사고로 인해 몸이 불편해지면서 그저 저런 멋진 그림같은 광경들은 인터넷 유튜브나 책으로 접해보는게
전부네요. 몸이 이렇게 아작 날줄 알았으면, 다리 멀쩡할때 여행 많이 다녀볼걸 그랬네요.
다른분들은 돈 아끼지 마시구 여행 가보고 싶고 저런 멋진 자연에서 캠핑하고 즐기고 싶을때
꼭 지금 이순간 실행하시고 즐기시길 바래요.
저는 기약 없는 인생이 되어버려 언제 저런 캠핑 해볼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아 기회가 된다면 <숲의 하루> 저도 한번 읽어 보고 싶습니다!
읽어보고 힐링하고싶어요!
꼭 당첨되어 읽어보고 싶어요!
동네 뒷산과 이어진 둘레길을 걸어 조용한 곳에 자리잡은 대숲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조금은 깊다고 느껴질 정도에 위치해 있어서, 평소에는 자주찾지 못하고 주말 시간이 나면 찾게되는 곳입니다.
같은 산속임에도 불구하고 산소가 다름을 느낍니다..가만히 앉아 있으면 어느 덧, 세상의 걱정과 해야할 것들에
대해 잠시 잊어도 좋을만큼의 위안을 주는 곳이 되었습니다..확실히 이 곳에 있으면 마음의 평안함과 온 정신이
맑아짐을 느낍니다..조용하게 자리잡은 이 곳이 어느 덧 나에게는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주는 안식처중 하나로
자리잡았습니다.
마음의 휴식과 더불어 에세이 "숲의 하루"를 잔잔한 마음으로 읽고 싶어 지는 곳입니다.
나에게 잔잔한 행복을 느낄 또다른 기회를 제공해 주시길 바랍니다.
경제적 여유를 찾다가,
마음의 여유를 잃었네요.
마음의 여유를 갖고 싶습니다.
그리고
소소하게나마 하고 싶은 것들...
생각만해도 행복해지네요..
데 어찌된건지 그리 쉽지 않네요 잃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탐독해보고 맣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무쪼록 출간
을 축하하며 대박나세요^^
진짜 숲속의 하루를 경험 해보고 싶습니다.
그냥 아무이유없이 산이 좋드라구요!
와이프가 걷는걸 싫어해서...같이 다니지는 못하지만....부럽습니다
부부가 같이 하신다는게.......
주말에는 사랑하는 와이프와 자녀들을 데리고 자연휴양림으로 갑니다.
제 어릴때는 이런 숲에서 뛰어 놀고 다니던게 일상인데, 이제는 추억이네요.
'소확행'이라는 단어를 찾아보고 잠시나마 눈을 감고 작은 행복을 생각하니 제 마음을 설레가 하네요.
이벤트와 관계없이 장바구니에 담아 놧습니다. 좋은책 홍보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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