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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대박나세요 :)
단죄되지 못한 우리 민족의 아픔을 평생을 계획한 사적 복수로 처단하기 위한 위험하고 처절한 동행에
긴장감과 시시비비를 가리기보다 응원의 맘이 더 생기는 건 왜일까요?
영화 <리멤버>에 대한 궁금함과 기대감을 한껏 안고 개봉만 손꼽아 기다려봅니다~
무비자 풀려서 신난다고 일본여행 계획한 저를 뒤돌아보게 되네요.
이번 영화보고 그날의 역사를 '기억'(리멤버) 하고싶습니다.
이미 시나리오를 보더라도 이 영화는 충분히 흥행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거기에 믿고 보는 두 배우가 나온다니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네요 ~
무척 기대되는 리멤버 엄마랑 같이 보고싶어요!!
지난 역사는 모두가 잊지 않고 기억해야죠.
프레디와 제이슨의 캐릭터가 과거와 미래를 상징하는 느낌!!
지금같은 시국에 너무나 국민 감정을 대변하는 것 같습니다.
친일파 및 과거사 청산을 국가가 하지 못해 개인이 나선다는 슬픈 현실.
예고만 봐도 슬프면서도 뭔가 시원한, 여러 감정이 드네요.
스릴러 형식을 취한 흥미진진한 스토리도 기대가 됩니다.
답답한 뉴스만 나오는 이런 때에 시기적절한 영화를 소개해주신
운영진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영화 조제 이후로 근 2년만에 만나는 영화이고,
스물다섯스물하나이후로 6개월만에 만나는 작품
그동안 사건사고가 좀있었지만, 영화로 다시 멋지게 도약하길 응원합니다
이성민의 연기 너무 리얼하네요
독일 명작의 리메이크 작이라고 들었습니다. 인증받은 각본이니 만큼 작위적이지 않고 한국 시대 상황에 맞게 잘 짜여진 내용일 것 같아 큰 기대가 됩니다. 특히 노인으로 분장한 이성민 배우와 남주혁 배우의 케미도 큰 기대가 되네요
이일형 감독의 검사외전 재미있게 본 기억이 있는데,
이번에 리멤버로 신작을 내셨군요.
검사외전처럼 세대가 서로 다른 두 남자의 이야기가 궁금하네요
사랑과 추억과 은원과....
평생 쌓아온 모든걸 잃어버리는 것이지요.
그럼에도 끝까지 놓을 수 없었던 원한이라는건
아마도 기억속에 저장된 원한이 아니라 뼈속에 각인된그리고 세포 하나하나에 기록된 사무친 원한이겠지요.
화끈한 액션도 기대가 됩니다만
기억이 사라지기전에 꼭 원한을 갚아야 하기에
사라지는 기억을 부여잡고 원수를 갚으려는 내면의 갈등을 심도있게 풀어간 심리묘사도 관전 포인트겠지요.
이 작품에는 아직 해결되지 않은 우리와 일본간의 과거사에 대한 문제제기도 담겨 있습니다.
반면 이작품의 원작은 독일이 캐나다와 합작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반성하고 끊임없이 사과하는 독일과 끝까지 부인하는 어떤나라가 오버랩 되네요.
용서하지만 잊지 않는다는 신파는 저리 치우고
진정한 사과를 받을 때까지 잊지도 말고 용서도 하지 말아야 합니다.
다시는 그런 짖은 상상도 하지 못하도록~
영화.. 기대됩니다.
친일파에 의해 절단난 집안의 아픔을 잊지못하고 늘 복수를 꿈꾸었지만
결국 병의 힘을 빌어 복수하고야 마는....
친일파들이 보고 오금이 좀 저렸으면 합니다...
정진석과 일본장학생 1호를 자랑스런 아버지로 둔 윤석10에게 강력추천합니다.
"조선은 왜 망했을까. 일본군의 침략으로 망한 걸까. 조선은 안에서 썩어 문드러졌고, 그래서 망했다.
일본은 조선왕조와 전쟁을 한 적이 없다"는 전형적인 친일사관의 발언과
한미일 군사훈련을 독도인근에서 하는 등 친일세력이 득실거리고 있는 요즘
반드시 봐야할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습니다.
딱맞는옷을 입으면 무조건 재밌잖아요. 배우들이 일단 열일하고 스토리에 연출까지
아주재밌는 웰메이드 영화일것 같네요 너무기대됩니다.
예고편만 봐도 너무 재밌을 것 같습니다
이성민 남주혁 두 배우의 연기도 너무 기대되구요
꼭 보고 싶어요~~
관객의 가슴에 뜨거운 한방을 남길것 같은 영화네요.
연기파 이성민 배우와 남주혁 배우의 하모니도 무척 기대됩니다.
주인공 남자가 기억이 사라지기 전에 복수해야하는것처럼... 우리가 받아야할 사과가 있잖아요. 위안부문제, 강제동원문제 등등.. 점점 당사자분이 돌아가시고있고 진짜 얼마 안남았는데.. 아마 그런부분을 비유적으로 복수하는것 같은데 아주 큰의미와 재미의 영화가 될듯싶습니다.
검사외전이라는 히트작이자 제가 인상 깊게 본 감독의 6년 만의 새 자품이어서 매우 궁금하고 기대되어
신청합니다.
이번에 리멤버로 신작을 내셨군요.
검사외전처럼 세대가 서로 다른 두 남자의 이야기가 궁금하네요 :)
60년간 복수를 계획한 남자의 이야기라니,
상당히 무거운 주제를 어떻게 다루고 있는 영화를 어떻게 연출했을지 기대됩니다^^
세대가 다른 두 배우의 합과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지만 꼭 기억해야 한다는 리멤버라는 제목,
포스터에서 느껴지는 강한 남자의 향기까지 너무 기대되는 대작입니다.
어서 극장에서 관람하고 싶어집니다.
전 무조건 봐야합니다.
60년동안의 계획 더 이상 기억이 사라지기전 복수
이일형 감독은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검사외전과 군도 너무나도 재밌게 본 영화이기도 하네요
일제강점기...복수극...기대기대 완전 기대!!!
아직도 친일파가 넘쳐나는세상인데
역사를 잊은 국민들에게 던져질 많은 메세지가 기대 됩니다.
영화라도 묵직함 무게감이 있으며 한창 잘나가는 남주혁 배우님과의 연기호흡 기대합니다.
80대 알츠하이머 환자를 연기한 이성민씨 역시 명불허전이시네요. 기억이 사라지기 전에 복수를 해야 한다는 설정도 무척 흥미진진합니다. 동포의 눈에 피눈물이 나게 한 친일파들이 영화속에서라도 꼭 천벌을 받길 바랍니다. 10월 26일 개봉을 기다리겠습니다.
뇌종양 말기로 죽음이 가까이 다가온 순간 평생을 기다렸던 만큼 단호하게 원수를 향해 방아쇠를 당기는 필주역 이성민이
펼칠 연기가 굉장히 궁금하면서도 노인과 총이라는 조합이 기존 복수극 영화들에서는 흔히 볼 수 없던 소재라
과연 어떤 예측 불가한 장면들이 담겨져있을지 모르겠네요.
필주와 인규역의 남주혁이 주연으로 출연하며 이 영화에서 세대를 뛰어넘은 동행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부터
둘의 사연과 케미스트리에 대한 모든 부분들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는점이 가장 기대됩니다
알츠하이머에 걸린 노인이 60년전 일제강점기에 가족을 모두 죽게 만든 친일파들을 찾아 기어코 복수한다는 독특한 이야기를 실감 그 이상의 연기를 보여주는 배우들이 있기 때문에 더욱 스릴넘치게 관람할 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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