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 화성에 위치한 오토시티에 처음으로 방문하였습니다.
서킷과는 다른 분위기의 트랙이지만 , 제법 괜찮은 곳이었습니다 ~
다만 , 어느정도 이상의 출력 / 무거운 차량은 조금 아쉬울거 같긴합니다.ㅎㅎ
이날 처음방문하여 20분정도 주행하고 스텐딩 스타트로 베스트랩 측정을 하였습니다.
랩타임 측정 영상과 , 뒤쪽은 간단하게 스케치 영상 ( 맨 아래 스케치영상과 많이 중복됩니다 )
대략 요런 레이아웃의 화성 오토시티
안쪽에 콘이 위치해있어 그걸 경계로 주행해야하며 , 처음에는 조금 널널하게 코스가 구성되어있다가
오후에는 경계가 조금더 타이트해집니다.
직선구간이 짧고 , 노폭도 좁으며 , 저속코너 연속코너가 많다보니 가벼운 차량은 미끄러지듯 지나가고
무거운 차량들은 타이어비병소리를 잘 들으실 수 있습니다.-_-;;
트랙데이가 끝나면 맨 마지막타임에 참가자들이 각각 한바퀴씩 랩타임 측정을 실시합니다.
( 콘 하나만 스쳐도 랩타임은 무효가 되는 ㄷㄷ )
저는 처음주행하고 50초대 턱걸이 랩타임만 겨우 남기고왔습니다.ㅎㅎ
요렇게 많은분들이 랩타임을 기록하고있습니다.^^;
서킷주행과는 조금 다르지만 , 오토시티 트랙만의 분위기가 또 제법 즐거운장소인거 같습니다.
프리하게 주행하고 들어와서 이야기하고 , 타인의 차량에 동승해서 코스를 돌아보고
코스가 한눈에 다 보이다보니 차량들의 주행모습도 쉽게 볼 수 있다는 것 !
수고했다 , 디젤 딸딸이 ㅠㅠ
이번에 다시 1등 랩타임 탈환한 86 ~
주행이 ~~ 굿
이상으로 이날 트랙데이 참석한 차량들을 담아봤습니다.
조금 널널했던날이라 주행도 더 편했던거 같습니다.ㅎㅎ
화성 오토시티 트랙데이 스케치영상
끝으로 , 오토시티 주행을 즐거운데 가는길 방지턱은 조금 살벌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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