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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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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원수 루시드에비뉴 26.07.10 16:46 답글 신고
    힘내셈.

    76년 혼자..아직 ㅋㅋ 미혼임

    뇌종양 투병중?

    암튼 십수년 병원 다니고 있음

    낫고.. 재발..악화..호전 재발..

    그렇게

    십수년 시간과 병과 내 삶이

    같이 흐르도 있고

    현재진행형.

    아마도 미래진행형일듯한데..

    내 삶이 어디로 가는지.모르지만

    같이 가보는데 까지

    가볼생각임

    다행히 사업체는 잘 돌아가서

    경제적 부담은 없지만

    몇달전부터

    혼자라는 공포감에 멘탈이.깨지는중...

    그래도

    아침에 눈떠서

    어라?! 아작 죽지않았네..

    오늘도 버텨보자..하면서 지냄

    잘될거에요.

    힘내세요.

    그래도 가족이라는 큰언덕, 목표가 있으니

    잘될거임
    답글 15
  • 레벨 대위 3 토토리님 26.07.10 16:44 답글 신고
    저도 얼마전 식도암 소견으로 삼성서울병원에서 수술후 최종 정말 다행이도 제자리암으로 진단받았습니다.
    그 결과가 나오기 까지 2개월간 매일 지옥속에 살았죠
    저도 77년생 올해 50세 이고 179/82킬로 저랑 너무 비슷한 상황이셔서 감히 댓글 남깁니다.

    암은 내가 잘못해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운이 없이 일찍 왔을 뿐이에요!

    그리고 육종암 2기시면 치료만 잘 받으시면 관해 판정 받으실겁니다.

    아이들을 생각해서 조금만 더 긍정적이고 행복한 마음으로 치료에 전념하셨으면 합니다.
    답글 3
  • 레벨 중사 1 닉네임모야 26.07.10 16:36 답글 신고
    잘 치료되길 바라겠습니다. 힘내십시요!
    답글 1
  • 레벨 병장 mc837 26.07.11 15:13 답글 신고
    49세 78년 저랑동갑인지 만으로 한살 형님인지 힘내세요!
    기적같은 완치가 오길 기도하겠습니다.
  • 레벨 하사 2 엉덩이탐정단 26.07.11 15:19 답글 신고
    힘내시고 이겨내실거라 믿습니다
  • 레벨 일병 비머도리 26.07.11 15:29 답글 신고
    78? 동갑이신듯 합니다.
    위로가 아닌 응원을 드립니다.
    힘내시고 이겨내셨단 기쁜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 레벨 원사 2 성실한빵돌이 26.07.11 15:44 답글 신고
    저도 78년생입니다. 우리가 한거라곤 진짜 열심히 산것밖에없는데 이제 불청객이 찾아왔네요. 우리 같이 힘냅시다. 죽을만큼 진짜 힘내서 산 날보다 더 많이 삽시다.
  • 레벨 상사 2 왕과나의함 26.07.11 15:49 답글 신고
    종합검진에서 왜 발견이 안됐데요?
  • 레벨 원사 2 싼다크로스 26.07.11 21:38 답글 신고
    종검은 기본검사
  • 레벨 훈련병 hannun 26.07.11 15:55 답글 신고
    저도 78에 딸2아빠네요.
    힘내세요.보다 더 좋은 날이 올거라고 믿습니다.
  • 레벨 병장 잇츠비 26.07.11 16:05 답글 신고
    아자아자!!!!
  • 레벨 대장 anjeon 26.07.11 16:12 답글 신고
    이런 글보면 암보험 들어야 하나 싶음
  • 레벨 병장 왕대형 26.07.11 16:18 답글 신고
    그래도 비교적 초기니까 충분히 이겨내실수 있습니다 힘내십쇼 아자아자!!!
  • 레벨 하사 3 예술이여예술 26.07.11 16:21 답글 신고
    형님~!!
    힘내십쇼
    화이팅!!!
  • 레벨 이등병 루시퍼킴 26.07.11 16:28 답글 신고
    힘내시고 꼭 이겨내실거라고 믿습니다~~
  • 레벨 간호사 포해피78 26.07.11 18:22 답글 신고
    꼭 꼭 힘내세요^^응원할게요
  • 레벨 병장 추억남자 26.07.11 19:56 답글 신고
    제글이 부디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저는 43세이고 동생은 여섯살 어렸습니다.
    현재는 제 곁에 없지요. 코로나가
    한창이던 21년2월에 오른쪽 허벅지 유잉육종 진단 받았습니다. 육종암 자체가 워낙 희귀암이지만 그 중에서 유잉은 더 희귀했습니다. 정보가 많지않았어요. 판단하기에는 시간도 없었습니다. 육종암의 권위있는 의사가 있다해서 원자력병원에서 최초 진료 받았습니다. 빅5병원 진료를 보지 못했습니다. 진행이 너무 빠르고 통증이 심해서 원자력해서 하자는대로 수술후 항암을 했어요. 조직검사 전 의사는 골육종이라고 하였고 육종암 중 골육종은 그나마 예후가 괜찮은 놈이었습니다. 보통의 빅5는
    선항암 후 크기를 줄여 수술하지만 원자력에서는 선광범위 수술후 항암이었습니다.

    우린 원자력을 선택하고 광범위 절제술을 했습니다. 몇시간 수술받고
    나왔지만 마취에서 깬 동생녀석은 .후련하다는 말을했어요. 하지만 그것도 잠시 조직검사결과 골육종이 아닌 유잉육종이었습니다. 유잉은 재발이 많아 수술치료는 항암이 선행된후에 하는게 원칙이었는데 우리는 칼을 대었죠. 그래도 희망을 버리지않고 끝까지 항암을 했지만 항암종료후
    3개월도 채 지나지않았지만 같은 쪽 사타구니에 전이되었습니다. 이후
    서울대로 전원하였고 서울대에서는
    절단만이 유일한 길이라고 했어요. 동생은 살아도 한쪽다리 없이는 죽는것과 같다했습니다. 결국
    서울대를 뒤로하고 신촌세브란스에서 항암과 방사선으로 겨우 치료를 유지했습니다. 희귀암으로 적용가능한 항암이 제한적 입니다. 결국 투병기간 2년이 채 안되어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갓 결혼한 와이프와
    딸을 두고 떠났어요.


    제가 드리고자 하는 말. 제 동생이 매번저에게
    했던말. 조금 더 살고싶다 였습니다.
    가족하고 함께하세요.배우자분. 자녀분과 치료와 질병에 대해 얘기하고 자연스럽게 대화하세요. 그리고 많은시간을 함께하세요.
    골육종 네이버 카페가
    있습니다. 가입해서 조언도 얻고 응원도 받으세요. 아직살아계시 잖아요. 이겨내셔야죠. 이겨내야하잖아요. 저는 동생을 보내고 한달에 두번씩 동생이 있는 곳에 갑니다. 부디 아이들에게 아버지의 힘을 보여주세요.
  • 레벨 훈련병 떡떡박사 26.07.12 16:44 답글 신고
    진짜 진심으로 응원드립니다!!!
  • 레벨 하사 2 아임니간 26.07.12 17:35 답글 신고
    힘내시라는 말 뿐이 드릴게 없어서 죄송스럽네요.
    저도 아내가 과거에 암에 걸려서 잘 치료하고 지내다가 코로나 걸린 후 하늘로 떠나갔습니다.
    암이 아닌 다른 지병이 있었는데 코로나 걸리고서 갑작스레 하늘로 떠나가서 작별 인사도 못했습니다.
    저도 아이 둘을 혼자 키우고 있는데 지금 느끼는거지만
    앞으로 치료도 잘 받으시고 하루하루 매순간을 즐겁게 살아 가는게 좋을듯 싶네요.
    우리 인생은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지라 힘드시더라도 가족들과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 레벨 하사 2 닭장 26.07.13 08:14 답글 신고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 레벨 상병 내가왕이다75 26.07.15 08:25 답글 신고
    아이고..건강해 지실겁니다 ㅠㅠ
    저도 올해 4월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지 턱밑 침샘암 진단 받었어요 ㅠ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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