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바람을 피고 있습니다 저는 딸인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빠가 그 여자랑 어떻게 해야 헤어지고 다시 저희한테 돌아올까요 너무 힘들고 죽고싶습니다 부모님의 바람은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지는 것 같습니다 끝도없는 바닥으로 추락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아버님은 제가 정말 사랑하고 존경하던 사람이었습니다 흔치않은 부녀 관계였습니다 둘이서도 자주 밥먹고 놀러가고 비밀이 없는 사이였는데.. 내가 가장 사랑하는 엄마를 배신하고 여자를 만나는 아빠가 너무나 용서가 안 되고 이해가 안 되지만 아버지기에... 아버지이기에 너무나 힘듭니다 원망해야할 사람을 원망하지 못 하는 것도 너무 힘들고 제 탓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더욱 힘든 것 같습니다 저는 남자도 아니고 중년도 아니기에 어떻게 해야 아빠가 다시 돌아올 수 있을지 그 여자를 떼어놓을 수 있을지 충고 부탁드립니다 마음같아서는 요즘 그냥 번개탄을 피워 죽고싶은 마음입니다 번개탄은 어디서 살 수 있나요 제가 죽으면 아빠가 엄마에게 돌아올까요 그렇다면 전 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의 삶이 부정당하는 기분이고 아빠한테도 버림받은 저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할까요 앞으로 누가 절 버리지 않을까요.. 여기에 글을 올리는 이유는 아버지가 자주 보는 커뮤니티여서 글을 올리는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처음 글을 써봅니다 제발 어디사는지도 모르는 사람이지만 부디 구원한다고 생각하시고 한 마디씩만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 정말 모든걸 다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아빠 만약에 이 글을 본다면 부디 다시 돌아와줘요 우리 가족에게로 돌아와줘요 너무 힘들어요 아빠 사랑해요 제발 한 번만 돌아와줘요...


































아빠때문에 소중한 본인을 해치지 마세요.
아빠와 엄마 헤어지면 남남
남과 여는 애정이 깨어지면 껍데기만 부부
그냥 아이들의 부모로 사는사람이 많죠
아빠의 인생에 님의 인생을 낭비해선 안되요
아빠때문에 소중한 본인을 해치지 마세요.
비용도 나라에서 일정부분 보조해주니 꼭 찾아가보세요 혼자답없습니다 따님 마음깊은곳에 속마음과 해결책 같이 모색해줄겁니다
저도 20살 19살 두 딸들이 있는데 내가 바람피다 얘들이 알면 날 어찌 생각할까하는 걱정? 으로 바람 못 피고 있네요 ㅎㅎ
아빠와 엄마 헤어지면 남남
남과 여는 애정이 깨어지면 껍데기만 부부
그냥 아이들의 부모로 사는사람이 많죠
아빠의 인생에 님의 인생을 낭비해선 안되요
엄마가 새로운 사람을 찾아서 " 나는 이 사람과 있어야 행복해 " 라고 했다면? 어떤 생각이 들었을 까요?
자기 사랑을 찾았다. 라거나 , 엄마가 그렇게라도 행복했으면 좋겠어 라고 생각지 않았을 까요?
본인 또한 이성으로 누군가를 사랑하게 된다면
그렇다고 부모에게 배신자가 되는 건 아니지요
사랑은 자연스러운 흐름입니다.
엄마가 하면 자기 사랑을 찾은 거고 아빠가 하면 배신이고 그런 게 없어요
어차피 사람은 모두가 언젠가는 다 헤어집니다.
그리고 부모 자식은 천륜이라 헤어질래야 헤어질 수도 없구요
물리적 위치가 변해도 관계는 영원합니다.
변형된 관계고 멀어진 느낌이겠지만
부모 자식 관계는 계속 지속될 겁니다.
내 마음에 사랑이 있다면
타인의 마음에도 당연히 사랑이 깃들 수 있다는 걸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게 나아요
"나는 미국에 이런 저런 비전이 있고 희망이 있어서
< 나는 엄마랑 헤어져서 미국에 가서 살아야 행복할 꺼 같아 > 라고 한다면
부모들이 현실을 점검이야 해보겠지만 , 타당하다면 선택을 존중할 겁니다.
< 니가 그래서 행복하다면 그렇게 해라 > 라고 할겁니다.
그게 진짜 사랑입니다.
아빠의 인생은 그 나름으로 흐르듯이
본인 인생도 온전히 본인 것입니다.
남녀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내 뜻대로 모든 걸 다 통제하려 할 필요가 없습니다.
상대를 물리적으로만 내 곁에 있게 한다면 , 그건 납치범이랑 다른 없는 욕심입니다.
그게 집착이고 스토킹이고 , 부질없고 이기적이고 일방적인 마음입니다.
감정의 변화, 이동, 흐름을 인정하고
자신을 보호하고 발전시킬 방향으로 나아가는 게 낫습니다.
노소영이 바람핀다는 전제는 또 왜 가져다 붙이나.
에라이..
온통 여혐으로 가득 찼네 그냥..
ㅎㅎㅎ
대입을 바꿔서 생각해보면 쉽게 이해가 갈 꺼란 말인데
이걸 또 여혐으로 봐? ㅎㅎㅎ
본인이 남혐 아닌가? ㅎㅎㅎ
이런 사람들은
노소영이 새로운 사람 만나면 " 예쁜 사랑 하세요~ " 라고 하고
최태원이 새로운 사람 만나면 " 조강지처 버린 배신자 " 라고 욕할 사람임 ㅎ
ㅎㅎㅎ
탐정 고용후 증거수집 후 상간녀 소송을
진행해야 후차 재산분배 과정에서도 유책배우자 만들어 놔야
부정한 행위를 하였다면, 이와 같은 사정은 재산분할의 액수와 방법을 정함에 있어서 참작할 사유는 될 수 있다(대법원 1993. 5. 11.자 93스6 결정).라고 하였습니다
저 더러운 댓글보니 아침부터 기분잡치네요..
앞으로 관계가 좀 서먹해지겠지만
그정도는 감수해야죠
바람이 날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그 이유를 해결한다면 다시 돌아오지 않을까 합니다
그보다 먼저 본인의 인생을 사세요
글에 행동은 번개탄도 어디사 살줄 모르는 학생처럼 써놓고 말투는 무슨 30대 애엄마네
요즘 보배에 이딴 갈라치기 뻘글들이 계속 올라오는데 왜이러지?
아재들요 이딴 개뻘글에 속지마이소 안타까워서 댓글 남기고 갑니다
사람고쳐쓰기가 제일 힘듦
아빠이기전에 하나의 독립된 인격체라고 생각해 주면 어떨까요?
모두 각자의 인생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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