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남도 장연군과 용연군 일대는 중국 산둥반도와 최단거리로 연결되는 지리적 요충지입니다. 남북 분단이 없었다면 이곳은 서해안 국제 무역의 중심지로 크게 번창했을 잠재력을 가진 곳입니다.
하지만 6·25 전쟁 이후 코앞에 있는 백령도가 남한의 영토로 남게 되면서 상황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북한 입장에서는 앞마당 격인 해역을 백령도에 주둔한 남한 군사력에 봉쇄당한 셈이 되었고, 이로 인해 장연과 용연 일대는 무역항 대신 최전방 군사기지로 묶여 전형적인 낙후 지역이 되고 말았습니다. 섬 하나가 북한 서해안 진출의 거대한 거점 항구를 가로막는 쇠말뚝 역할을 하고 있는 셈입니다.
섬에서 특이하게 발전한 평양냉면도 먹어볼만 하고
천안함 위령비 찾아도 가보고 바로 앞에 보이는 북을 바라보는 것도 뜻깊고
조그마한 유람선 타고 바위 구경, 물범 구경도 나름 볼만함..
하지만 6·25 전쟁 이후 코앞에 있는 백령도가 남한의 영토로 남게 되면서 상황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북한 입장에서는 앞마당 격인 해역을 백령도에 주둔한 남한 군사력에 봉쇄당한 셈이 되었고, 이로 인해 장연과 용연 일대는 무역항 대신 최전방 군사기지로 묶여 전형적인 낙후 지역이 되고 말았습니다. 섬 하나가 북한 서해안 진출의 거대한 거점 항구를 가로막는 쇠말뚝 역할을 하고 있는 셈입니다.
그립네 ㅎㅎㅎ
겨울에 드럽게 추웠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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