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리는 못하지만 밤마다 술상 차리는 아낙네 입니다.
몇번 글 남겼는데.....
퇴근하면 집안일 하고 쇼파와 한몸이지만 신랑 퇴근 전화오면 벌떡 일어나 술상 차립니다.
보통은 회사에서 저녁을 먹고 오기 때문에 부담스럽지 않게 술상을 차립니다.
일 끝나고 온 신랑은 퇴근후 집에서 한잔 하는게 낙이라고 합니다.
비번 누르는 소리가 들리면 중딩 딸과 저는 서로 먼저 문 앞으로 달리기 위해 경쟁?을 합니다.
신랑은 뛰지 말라고 하면서 발벗고 뛰어 나온 딸과 저에게 미소를 날려 줍니다.
퇴근후 집 문을 연 신랑에게 1차적으로 웃음을 줍니다.
두번째 웃음을 주기 위해 정성 가득한 술상을 차립니다.
신랑 회사에서 예상치 못한 격려금? 상여금? 보너스? 암튼 귀한 돈이 들어 왔습니다.
오늘은 술 상 안차리고 신랑에게 의지 해야 겠습니다.
외식이라도 하면 좋을텐데....
항상 마음속에 사직서를 품고 다니지만 사직서를 현실로 쓰지 않고 마음으로만 품어줘서 신랑에게 감사합니다.
신랑 때문에 오늘 또한 즐겁고 행복합니다.
이 글 읽는 모든 분들에게 귀한 돈이 들어 가길 빌어 봅니다.





































마지막까지 제대로 마무리를 못 했네요.
신랑은 제 마음속에 영원한 조인성 입니다^^
식사 맛있게 드세요
님 싱고~!
(갑자기 궁금한데요 혹시 남편분 예전에 뷔르트 근무하신적이 있나요?
조인성이랑 똑같은 분 있었거든요)
3년전부터는 제가 차려줍니다 ㅋ
시간 되는 사람이 차리는거죠.
제가 신랑 보다 퇴근이 빨라서 항상 제가 차립니다
샤워는 실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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