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글 눈팅중 지네에무리면 칼로찔른듯한고통이다 제주도에지네가많다.....
읽고있는데 불끄고 폰질중이라 휴대폰불빛에 아들래미 머리위로 뭔가가 휘리릭~~~폰으로불비추고 도망간위치 파악후 불키고 찾아보니 10센치정도 지네가있네요 마누라는 놀래서 애 번쩍들고 파리채로10번은때린듯
그래도 안죽네요 서산팔봉산부근 시골팬션인데 시골팬션은역시 문단속을ㅜ
자려다 잠 다깼네요ㅠㅠ 폰이라 인증은 못합니다ㅠ
존휴가들보내셔요ㅠ
지렁이,곱등이,바뀌벌레는 지금도 적응 안되네요
주먹으로 쳐야돼요
그나마 전 새끼라 한시간정도 힘들고 말았어요
그래도 얼럴하니 불쾌한 느낌은 몇일 가더라구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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