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연히 국게 서핑하다가 QM5에 궁금한 글이 보여서 조심스레 올려봅니다.
어디까지나 실제로 QM5를 소유중인 관계로 개인적으로 느낀점을 작성하는 것이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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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현대차 싼타페(1세대)를 타다가 이번달 초에 중고 QM5로 넘어왔는데요.
저두 처음엔 싼타페 더스타일을 보러갔습니다.
그런데 한 2~3대정도 몰아보니... 으흠... 그냥...솔직하게 말씀드리면... CM오너들에게 묻힐거 같아서 ㅠㅠ
그러다가 연식은 좀 있지만 키로수가 작고 관리가 아주 잘된 QM5가 보이길래 한번 시승해봤는데..
대~박... 확실히 싼타페랑은 전혀 다른 느낌을 받았습니다.
진짜 속으로.... "그래~ 이게 차지~~!"하고 외마디를 수없이 지른거 같네요.
물론 차 순발력이나 토크... 차 크기만 봤다면 무조건 싼타페 더스타일이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한 방향은... 정숙성, 편안한차, 잔고장없이 오래탈수 있는차 였습니다.
차 기름도 3분의2정도 차있어서 거의 두시간동안 꼼꼼히 차를 확인한거 같네요.(단점을 좀 찾아내서 가격을 좀 깍아.ㅋㅋ)
도무지 크기가 작은거 빼곤 단점이 안보입니다.
2008년식 12월(MY 09_각자)식인데에도 불구하고...
최상급 풀옵션인 RE+모델이었는데요. 순정바디킷과 스테인리스 패달, 아이나비네비, 2채널 블박외엔 아무것도 달린게 없고..
파노라마썬루프(당시 QM5가 시초였죠 ㅋㅋ), 크루즈컨트롤, 크루즈리미터, 전자식파킹브레이크, 바이제논코너링램프,
매직핸들, 파워윈도우에볼루션, BOSE 오디오, 속도감응형 스티어링휠, 전방후방 감지센서 등등
7년전 모델치고는 요새 나오는 차 옵션에 뒤쳐지지 않을만큼의 호화로운 옵션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2007)년 타사차량에서는 베라크루즈 모하비만 적용했다던 피제조 인젝션(1세대 1600바)이 적용되었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승차감과 정숙성이었습니다.
제 첫 모델이 08 르노삼성 SM3(뉴제네레이션) NEO였는데요... 그때 한 3년정도 탔지만... 엔진오일이나 브레이크오일같은
경정비외엔 잔고장이 없어서 스트레스가 없어서 삼성차에 정말 신뢰도를 많이 느꼈습니다.
그래서 바로 QM5를 선택하였고 지금도 구입한지 보름이 넘었는데도 전혀 스트레스 받지 않고 잘 타고 있습니다.
아마 싼타페 가지고 왔으면 후회 했을지도...;; 그냥 뭐 신세계네요... 완전 물건..ㅋ
이쯤에서 정리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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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M5 오너가 바라본
장점
- 정숙성, 품질,실내 마감도가 높다.(크램쉘 테일게이트, 2열시트 자동 폴딩 레버가 참 편함)
- 디젤모델인데도 불구하고 변속충격 하나없이 주행감이 좋다.
- 연비가 좋다.
- 옵션이 좋다.(RE등급만 해당)
- 하체가 탄탄한 느낌? 뭔가 기본기에 충실함.
- 내구성이 좋아 경정비만 잘해주면 무난하게 오래 탈수 있음.
- 2P 브레이크로, 브레이크 제동력 최고 ㅋㅋㅋ(진짜 잘섭니다 ㅋ 이건 소문나있더군요)
- 부품값이 비싸지만, 수명이 꾀깁니다.
- 희소성. (클론에서 벗어날수 잇습니다 +_+.. 중고차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지인들이 타보려고 한다는..;;)
- 핸들링이 좋다. (저속에선 가볍고.... 고속에선 묵직해지는 속도감응형 옵션이 있습니다.)
단점
- 타사에 비해 수리비(부품값)가 비싸며 오래걸리고... 특별한!? 고장수리시 사업소외엔 정비소 찾기가 힘듬.
- 동급 차량에 비해 크기가 작다.(진짜 제생각엔 걍 크기는 투싼급이다 생각하시는게 정신겅강에 좋은거 같아요)
- 프랑스차 베이스다보니, 디자인이 뒤쳐진다. (수납공간이 적고, 뭔가 한국사람들 입맛이랑 틀립니다.)
- 현대기아차처럼 쏘는 맛이 없다. (그저 묵직하고 편안한거 좋아하시는분께는 추천)
- 연식이 너무 오래되었는데도, 연식이 최근이 될수록 옵션을 빼는 형식으로 원가절감이 심함.(08~09는 USB단자가 없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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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가격 수치를 떠나서...
QM5는 분명 좋은차인거 같습니다.
하지만 QM5는 아시다시피 고가 차량(제차가 당시 3000만원정도)입니다.
차량가격은 동급 싼타페 더스타일 가격이지만 크기는 투싼급입니다.
만약 세차였으면 전 QM5를 선택하지 않았을겁니다 . ㅎㅎ
그래서 이왕이면 QM5살거면 초기형 모델을 사고 싶었습니다.
삼성차 애들이... 뭔가 초기형 모델에 정성을 마구 쏟더라구요 ㅋㅋㅋ (죠스바는 제외)
문을 닫는소리를 들어보더라도, 상당히 정성들여 만든게 느껴집니다...
VGT형식의 터보엔진인 만큼 예열후열이 중요한데요...
걍 시동 바로 끄면.... 자동후열을 시켜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2008년도 당시에도 이게 있었다는 소리인데..
이 걸보면 그 때당시에 얼마나 신경을 썼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운좋게 상태좋고 초기형 모델에 가까운 모델을
찾은거고 하부도 봤는데 아주 깨끗했습니다.
제가 느낀점 그대로 정리해서 쓴것이구요, QM5를 생각하시는 분들에게는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큐엠5 단종 된다는 소식이 있더군요 ㅠㅠ
ix 보다도 작았으니
디자인 때문에 쿼물 5호기라는 별칭도 있고
무었보다 르삼 자체에서 팔리던 안팔리던 신경을 안쓴 차량이란 느낌이...
뭔놈의 에디션은 심심하면 만들어서 가격 올리고 점영도 아니고 2.5가솔...
차 자체는 괜찮은거 같은데
한국인의 과시욕도 한몫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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