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고 거부 2호 고객님은 몇 달 전에 주말에 삽질해서 말도 안 되는 증상 수리 완료가 되었는데 문제가 그 다음이네요.
원래 차를 팔려고 했었는데 증상이 잡혀서 그냥 타야 된다고 너무 멀쩡한걸 바꾸려고 하셔서 입고 거부하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냐면 새벽 주변에 아무것도 없는 아주 조용한 골짝 동네 노면 좋지 않은 곳 운행시 아주 미세한 간헐적 하체 소음으로 에어 쇼바를 바꾸려고 하시니 이 정도면 입고 거부해도 된다고 봅니다.
(진짜 한번 들린 후 그 소리만 계속 의식해야 들리는 수준)
이제 문제는 3호 고객님.
고장이 워낙 많은 차량인데 이번에 엔진 경고등에 이런저런 문제 추가, 암전류 많이 나오면 전손 시키려고 했는데 다행히 정상이라 다음 단계로.
차주분들이 고치면 님은 이득아님??? 이라고 말씀하시지만 고질병 뭐 터질지 눈에 들어오는 녀석들은 말리고 기변으로 가야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실제로 차주분들도 돈은 돈대로 쓰시고 나중에 기변 후에 내 멱살을 잡아서라도 수리를 말렸어야지...라고 말씀하시는 경우도 있구요.
그래서 역으로 3호 고객님에게 사망 신고서가 아닌 전손 신고서 지참하고 골짝 재방문 안내 드립니다.
(인천 거주하셔서 자주나오는 전사독 짤)
이 차도 뭐 이번에 입고 된 문제만 해결 되면 상관 없는데 다음 고장들이 너무 보이기에 일단 최소한으로만 수리 유도하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입고 거부 3호 고객님의 이런저런 자잘한 요청들.
다행히 제가 가지고 있는 자료 중에서 형제 차 메뉴얼이 있어서 정독해도 뭐 일마 브랜드들은 워낙 메뉴얼이 엉망이라...
전용 진단기가 없다보니 여기저기서 중요 부위들 토크 물어보고 그렇게 힘들게 지냅니다.
이래서 센터 퇴사하고 외부로 나오면 브랜드 하나만 전문으로하는 업장 아니면 고생 시작입니다.
이번에도 인천을 다녀와보니 미인이신 처자분들이 많이 다니시던데 하지만 저는 카리나 뺨대기 후려치시는 미모의 후려 치시는분과 구 옆 공장 아가씨뿐인 이편단심...
주말에 일이 없어도 할 일이 많은 저이기에 사부작 거리다가 잠시 봅질 중 입니다.
쉽지 않은 골짝 동네 3인자를 향해가는 길...
요즘 몸이 너무 안 좋아져서 이제 주말에는 진짜 자잘한 단타 작업이나하고 하루 걸리는 작업이나 중작업들은 도저히 불가네요.
하여튼 모든 국게 회원분들 몸 관리 잘 하시고 불경기 잘 이겨내시기를.
그리고 오랜만에 컴으로하는 봅질이라 싱글 국게 회원분들의 싱글 탈출을 기원하며 윈터 짤로 마무리 합니다.












































늦어도 겨울 전에는 한번 더 가겠섭니다 타이어 교체하면서 로어암 다 갈라졌다고 가는 게 어떻냐는 소리 듣기도 했고..
그때 크랙 감안하고 볼만 교환했는데 버틸만한 심하지 않은 크랙이었기에 좀 버티세여ㄷㄷ
스터드 따로 나와서 볼 바꾸느냐 고생했는데ㅜㅜ
저는 이제 구직의 전쟁터로 떠납니다.
곧 한번 뵙고싶네요
없는 돈 털어서라도 한 잔 대접 하겠습니다.
오세여 인천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