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최근에 유기견 구조해서 임보하고 있습니다.
저녁 무렵에 바닷가에서 개를산책 시키고 있는데 멀리에 시커먼 개 한마리가 앉아 있었고 주인은 배깔고 누워있었습니다.
그래서 마주치지 않으려고 최대한 해안으로 붙어서 가고 있는데
앉아있던 개가 슬금슬금 저희에게 다가오길래 물통 뚜껑열고
만약의 사태에 대비했습니다. 개가 거의 4~5미터 근방까지 왔을때 물을뿌려 1차,2차에 걸쳐서 제지했고 그제서야 주인이와서
목줄을 채우는겁니다. 개가 저희들한테 다가올때 묶으라고 몇차례 얘기했는데도 세상 느긋하네요. 목줄을 채우고도 거의 30초이상 개를 앞장세우고 가만히 서서 저희들을 노려보네요. 저는 맹견한테 뒤를 보이면 위험할것 같아 저도 한참을 서있었고요.
지금은 몇일전 폐장했지만 해수욕장이고 바람쐬러 오신분들, 낚시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저 큰개를 목줄도, 입마개도 안하는건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습니다. 개가 움직이는데도 붙잡을생각 하나도 없어보였습니다. 사진에는 개와 견주만 보이지만 제가 사진찍은 자리 뒤쪽에는 사람들이 계셨고 해안선으로 왔다갔다 산책하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목줄도 2미터 제한있는데 십미터까지 늘리는 병신들 너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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