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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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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위 3 꽃아재 26.09.02 09:50 답글 신고
    요양원은 건강한사람도 들어가면 6개월 못넘긴다고 하던데 참 고민이 많네요
    답글 3
  • 레벨 원수 JIGSAW 26.09.02 09:19 답글 신고
    ㅜㅜ
  • 레벨 대장 대파뚠뚠 26.09.02 10:19 답글 신고
    저 쪽지받고 살짝 쫌 그랬어요.. 슬픈거 싫은데ㅠㅠ
  • 레벨 중장 울산달동아재 26.09.02 09:20 답글 신고
    내향적인 어르신분들은 힘들어 할 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잘 적응하시면 다행인데...
  • 레벨 대장 대파뚠뚠 26.09.02 10:19 답글 신고
    낯선 환경 가면 아무래도 힘들죠 ㅠㅠ
  • 레벨 원수 허허그놈참2 26.09.02 09:22 답글 신고
    병원 신세 좀 져 보니깐... 그 마음이 이해가 되네요...

    암튼...대파님 항상 감사합니다. 덕분에 울 엄니도 병원 잘 다니시며, 매우 건강해 지셨습니다...
  • 레벨 대장 대파뚠뚠 26.09.02 10:20 답글 신고
    저야 월급받고 제 일 하는건데요. 근데 일은 일인데....저런 상황들이 마음이 힘들어요.
  • 레벨 대장 개보리냥루루 26.09.02 09:31 답글 신고
    첨 들어가실때
    온갖 착찹함니 다 밀려들거라 생각되네요

    울 엄마도 김해10년
    부산만덕10년을 보냇길래 (다 1등급 요양병원) 힘들때 병원비도 밀려보고 독촉도 받아보고 그랫던적이......
    같이 계시던 어르신들도 잘 계시는지 궁금도하고 여튼 그렇네요
  • 레벨 대장 대파뚠뚠 26.09.02 10:21 답글 신고
    그 입장에 빙의해보면 얼마나 무섭고 복잡할까 싶어 ... 슬픕니다.
    누군들 좋겠어요. 요양병원에 장수하시는게 과연 좋은 일인가 싶기도 하고
  • 레벨 원사 3 염소수염 26.09.02 09:37 답글 신고
    먹고 살기가 너무 힘들어.. 현실적으로 부모님 모시기가 쉽지 않죠..
    그냥 오래사는거 보단 건강하게 본인집에서 오래사는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ㅜㅜ
  • 레벨 대장 대파뚠뚠 26.09.02 10:23 답글 신고
    말 안통하는 어르신들 집에서 위험하게 계시게 할수도 없고 산사람은 살아야죠.
    그 어르신들도 젊은 시절 부모님 봉양 집에서만 계속 하실순 없으셨을겁니다. 세상은 돌고 도는것..
    남의 일이 아니에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대장 대파뚠뚠 26.09.02 10:24 답글 신고
    내 몸과 마음을 내 뜻대로 할수가 없는게 얼마나 괴로우실지 ㅠㅠ
    알수 없는 앞날도 걱정되고...
  • 레벨 원수 유수지 26.09.02 09:45 답글 신고
    대파는 훈훈... 요거 쫌 대파주이소
  • 레벨 대장 대파뚠뚠 26.09.02 10:24 답글 신고
    훈훈 아니고... 솔직히 그냥 가만히 들어만 드렸어요. 일하다보면 말실수 할까봐 방어적이 되죠..ㅠㅠ
  • 레벨 원수 호주산오선생 26.09.02 09:49 답글 신고
    짧은 글에 많은게 담겨 있는 쪽지네요

    다들 건강하세요

    대파님 잘하고 있습나다요
  • 레벨 대장 대파뚠뚠 26.09.02 10:25 답글 신고
    파킨슨이 있으신데 어떻게 저렇게 똑바로 쓰셨는지 글씨 보고 눈물이 찔끔 ㅠㅠ
  • 레벨 대위 3 꽃아재 26.09.02 09:50 답글 신고
    요양원은 건강한사람도 들어가면 6개월 못넘긴다고 하던데 참 고민이 많네요
  • 레벨 대장 대파뚠뚠 26.09.02 10:26 답글 신고
    요양원에서 장수하시는게 과연 좋은 일일까 항상 갈등이 됩니다. 솔직히 아니라고 생각해요.
  • 레벨 원사 3 당신의구녁 26.09.02 11:26 답글 신고
    요양원 나름인데
    뇌경색으로 요양원 가는거면
    재활치료 빡세게 하면 많이 회복하십니다
    재활 골든타임
    나이 드신 어르신들은 병원 처박아놓으면 병든다고 집으로 모시라는데 그 상태로 집에 오시면 가족이 병듦
  • 레벨 하사 2 달래군 26.09.02 11:45 답글 신고
    요양원마다... 다르쥬

    끝이보이는 삶을 갖고 들어가는 곳과 그래도 재활을 목적에 두거나, 생활을 함께하는 공간형태 운영을 하는곳. 조금씩 다르긴합니다
  • 레벨 하사 1 퍼스트클라쓰 26.09.02 10:05 답글 신고
    다 알고 계세요
    요양원 가면 죽어야 나온다고
    자식들도 거의 안 찾아 온다고
  • 레벨 대장 대파뚠뚠 26.09.02 10:27 답글 신고
    아시겠죠 왜 모르시겠어요. 저에겐 직장일이고 개인정보도 있어서 말할순 없지만, 보호자분들 말씀하시는거 들어보면 저절로 슬퍼지고.. 한편으로는 이해도 되고 그래요.
  • 레벨 원사 3 뚝섬아방이 26.09.02 10:06 답글 신고
    어머니 무릅 수술후 병원에서 나가라해서 나름 지역에서 좋다는 요양병원 1달정도 계셨는데

    진짜 멀쩡한 사람도 정신줄 놓기 쉽겠더군요. 그래서 온식구가 점심, 저녁으로 매일 다녀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병원은 살사람들이 모이는곳이고 요양병원은 갈사람들이 모이는곳이라 결론을 내렸습니다.
  • 레벨 대장 대파뚠뚠 26.09.02 10:28 답글 신고
    저도 요양원 실습 몇달 가본적 있어요. 일단 아무리 환경 좋고 햇빛 들어오고 밝아도 그냥 공기가 슬프고 무거워요ㅠㅠ
  • 레벨 중장 beando00 26.09.02 10:18 답글 신고
    부모는 자식이아플때
    자신을 갈아넣어 보호하지만

    자식은 부모가 거동이불편하면
    요양원보내는거지요

    슬픈현실입니다
  • 레벨 대령 2 alcaphon 26.09.02 10:23 답글 신고
    자식도 먹고 살아야 하니까요...
    직장나가서 돈벌어와야
    병원비,약값,생활비 쓰죠
    예전같이 대가족살면서
    할머니,어머니 집에 계시고
    요런 시절이 아니니까요
  • 레벨 대장 대파뚠뚠 26.09.02 10:30 답글 신고
    주워들은 말중에 부모는 어린 자식 갓난쟁이때 몇달 ~1,2년 조그만몸에서 나오는 응가 쉬 가려줬지만 반대의 경우가 되면 몸이 큰 어른 끝도 없는 기저귀수발은 비극이라고 하는 표현을 하더군요.
    긴병에 효자 없다는 말이 속담으로 이어내려오는 이유가 있을겁니다.
    효자는 하늘이 낸다고 너도나도 칭송하는 이유가 있고요.
  • 레벨 중령 2 오색나비 26.09.02 11:26 답글 신고
    부모 긴 병에 효자 없다고 했지요.
    전 요양원 보낼 생각이 없습니다. 내 부모님도 그렇고 장인 장모도 마찬가지.. 똑같습니다. 앞으로 사시면 얼마나 사신다고..
  • 레벨 대장 상식과원칙 26.09.02 11:29 답글 신고
    요양원 요양병원 유기견보호소만도 못함 개사기집단 ㅡ전수조사필요ㅡ세금투입되는 곳은 투명하게 공개하라ㅡ
  • 레벨 병장 맑은오늘 26.09.02 11:48 답글 신고
    집에서 모실거면 잘 맞고 예뻐하던 자식이 직접 모셔야해요.
    자식보다는 자식의 배우자와 지내는 시간이 많은게 가장 큰 문제죠..
    대부분 시간을 가장 많이 보내는 배우자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문제가 생겼을 경우 배우자 탓을 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결국 가정불화가 계속되고 모두가 행복하지 않은 지옥속에서 사는 상황이 되는 거죠..
    제가 본 가장 좋은 경우는 아들이든 딸이든 직접 부모님과 지내는 시간이 많고 잘 챙겨드리고(화장실까지 봐드리고 주무실때까지 옆에서 챙겨는 집도 봤음) 자식과 부모의 합이 잘 맞는 경우가 그나마 잘 지내고 가시더라구요...
    일단은 자식들이 직접 챙겨야 해요.. 그럴 자신 없으면 요양원에 자주 찾아뵙는 게 좋죠..
    주변에 모시고 사셨던 집들이 많아 지켜보면 2~3년 짧게 모신 경우도 있지만 20년이상 모시게 되는 경우도 있어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그리고 어르신들 나이드시면 사리판단이 흐려져 가정불화의 원인이 되는 경우도 많고요(싸움의 원인을 계속 제공함)..
    그리고 생각외로 모시고 사는 자식한테 당연하게 생각하지 고맙다 한마디 안하시는 분도 꽤 있더라구요..
    가장 중요한 건 가정 불화속에 가장 큰 피해자는 손주들이란거에요..그래서 안모시고 사는 자식들 가정이 행복한 경우가 많더라구요..
    어려운 일입니다...
  • 레벨 대장 올갱이국밥 26.09.02 11:50 답글 신고
    치매만 아니면 집에서 모시기 힘들지 않습니다.
  • 레벨 상사 3 닉네임은나님 26.09.02 12:57 답글 신고
    너무 안타깝네요. 가야 하는 분도 그렇고 보내야 하는 분들도 그렇고..
  • 레벨 원수 아침마다소똥냄새 26.09.02 13:15 답글 신고
    에고 마음이 좋지 않네유
  • 레벨 대장 독일인의사랑 26.09.02 13:22 답글 신고
    장모님이 요양원에 입원한지 두달후쯤에 돌아가셨습니다. 어느날 꿈속에서 장모님이 나타나실길래 부랴부랴 아내와 요양원에 들렀는데 며칠전까지도 전화통화도 하고 그러셨었는데 정신이 점점 희미해져가는게 보이더라고요. ㅜㅜ 둘째 보고싶다고 하셨는데 못 보여드린게 지금도 한이네요. 그리고 일주일뒤에 돌아가쎴어요. 돌아가시기 전날에도 제 꿈속에 나타나셨는데 보고 싶습니다.
  • 레벨 대장 발꼬락화팅 26.09.02 13:50 답글 신고
    아, 글씨만 봐도 눈이 핑~~~~~~ ㅠㅠ
  • 레벨 원사 1 밥좀 26.09.04 00:21 답글 신고
    오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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