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오전 12시 20분 경, 퇴근 후 신호 대기 중 좌회전 신호로 변경된 것을 직진 신호로 착각하고 마구 경적을 울리다가 출발을 안하시길래 자동차를 재끼고 출발하는데, 중간에 뭔가 잘못된 것을 알았을 때는 이미 신호를 위반하고 출발하고 있었습니다. 사실을 인지했지만, 순간 저의 그릇된 판단으로 불쾌감을 느끼셨을 것을 생각하니, 부끄러움이 느껴져 도망치듯 신호를 위반하고 빠져나왔습니다. 저의 잘못을 반성하고자, 스스로 신호위반에 대한 범칙금을 자진하여 납부하겠으며, 이 자리를 빌려 상당한 불쾌감을 느끼셨을 앞에 대기하시던 차주님께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는 현재 진행해야 할 방향의 신호가 맞는지 제대로 확인한 뒤에 출발을 하겠습니다. 제가 돌이켜보아도 욕을 바가지로 먹어도 할 말이 없는 명백한 저의 부끄러운 판단이자, 잘못입니다. 다시 한 번 불쾌감을 느끼셨을 신호대기중이던 차주님께 정말 부끄럽고 죄송스러운 행위를 한 것에 대해 사과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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