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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장 성인유머게시판 26.09.10 15:26 답글 신고
    심지어 그런 친구들에겐 규정을 완화해줘서 같이 끼어도 다같이 즐거울 수 있었음..
    답글 3
  • 레벨 소장 스톰윈드 26.09.10 15:32 답글 신고
    저때는 컴퓨터 스마트폰 없었어도 해가 뉘엿뉘엿 넘어갈때까지 골목이며 들판에서 잼나게 놀았지요. 그러다 엄마가 누구야!!! 밥먹어 큰 소리로 부르면 집에 들어가곤 했죠
    답글 1
  • 레벨 원수 하의마트러가요 26.09.10 15:26 답글 신고
    깍두기.. 깜부... 그립네요
    답글 0
  • 레벨 원수 하의마트러가요 26.09.10 15:26 답글 신고
    깍두기.. 깜부... 그립네요
  • 레벨 중장 성인유머게시판 26.09.10 15:26 답글 신고
    심지어 그런 친구들에겐 규정을 완화해줘서 같이 끼어도 다같이 즐거울 수 있었음..
  • 레벨 병장 꼬마곰젤리 26.09.10 16:09 답글 신고
    게임규칙상 한발로 깽깽이 해야하지만 예외적으로 깍두기는 두발 가능, 이런식이었죠
  • 레벨 준장 돈버는게쉬운게아냐 26.09.10 16:53 답글 신고
    그랬네..아..
  • 레벨 상병 프로계어머 26.09.10 22:25 답글 신고
    야 걔 깍두기야!
  • 레벨 소장 갑사니 26.09.10 15:27 답글 신고
    진짜 못노는애들이 없던시절이네요 그립다ㅋ
  • 레벨 중장 울산달동아재 26.09.10 15:31 답글 신고
    그렇네요...그런 시절이.... 있었네요...
  • 레벨 소장 스톰윈드 26.09.10 15:32 답글 신고
    저때는 컴퓨터 스마트폰 없었어도 해가 뉘엿뉘엿 넘어갈때까지 골목이며 들판에서 잼나게 놀았지요. 그러다 엄마가 누구야!!! 밥먹어 큰 소리로 부르면 집에 들어가곤 했죠
  • 레벨 준장 돈버는게쉬운게아냐 26.09.10 16:54 답글 신고
    엄마 늦게 들어오는 집 애들은 옆집에서 같이 먹이고 보냈죠. 정말 동네가 같이 키우던 느낌. 같이의 가치를 알던 때.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소장 갑사니 26.09.10 15:46 답글 신고
    혼자만 되게 불운하게 크셨네.. 다들 행복하게 자란거같은데 안따깝네요 위로드립니다
  • 레벨 원사 3 장풍수련생 26.09.10 15:37 답글 신고
    어릴때 왕따가 없었던 이유중에 하나가 친구 아버님이 울 아버지랑 친구아님 형동생하는 사이임
    그게 아니라면 선후배, 그게 아니라면 같은 농협 조합원, 그게 아니면 친구 동생이나 형임...
    그러니까 친구를 왕따시키거나 괴롭혔다하면 온 동네 소문다나고 부모님이 곤란해짐.
  • 레벨 병장 꼬마곰젤리 26.09.10 15:50 답글 신고
    국딩시절 복도식 아파트 살았는데 날씨좋은날은 다들 현관문 활짝 열어놓고 살았죠
    옆집은 뭐 당연하고, 윗집 아랫집 같은동 다 아는 이웃주민들이었고 집열쇠없으면 가서 놀다가 밥도 얻먹고요, 부모님끼리도 당연히 다 아는사이니 어머니들은 커피먹고 반찬나눠먹고 아버지들은 술도자주먹고 아이들끼리도 누나 형이고 동생이고 다 친했고요
    행여 아이들끼리 놀다 흥분해서 주먹질에 코피나게 싸워도 다시 금방 풀었죠 아니면 등짝맞고 귀떼지 잡혀 끌려가서 강제로 화해엔딩.
    당시엔 왕따? 비슷한거 구경도 못했음, 다들 좋든싫든 동생데리고 나와서 같이 놀아야했고 깍두기 문화도 그러다가 생긴거고. 누굴 따돌리는건 말도안됨 동네 분위기상 정서적이나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구조임
    만약 누구네 동생이 괴롭힘 당하거나 맞았다? 일단 동네 형들이 눈에 불을켜고 먼저움직임. 그만큼 어른이고 아이고 동네가 똘똘 뭉치는구조
    만약 누굴 왕따 비슷한 그런거 했다면 당연하게도 어른들이 가만 놔두지도 않았을거고
    부모님보다 가차없이 후두려패는 선생님이나 살벌한 아저씨들이 훨씬 더 무서웠던 시절임
  • 레벨 중장 콜라는코크 26.09.10 15:51 답글 신고
    쟨 못하니까 깍두기하고 너네 편에 넣어. 쟨 깍두기니까 두 발로 다녀도 돼. 쟨 깍두기니까 그건 봐줘야지 등...많은 배려가 있었죠. 저도 한 때 깍두기 였습니다 ㅋ
  • 레벨 원사 3 방귀대장뿜뿜이 26.09.10 15:51 답글 신고
    울동네는 "갓다리"라고 했는데
  • 레벨 대장 라온미리 26.09.10 15:52 답글 신고
    얘는 깍두~기
  • 레벨 중령 1 낭만고릴라 26.09.10 15:55 답글 신고
    동네 친구의 막내동생이 매일 깍두기 였는데...
    승패에 민감하던 시절이었지만 지더라도 누구하나 깍두기 탓은 하지않았던 거 같네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하사 3 hopeworld 26.09.10 16:18 답글 신고
    희안하네요.
    제 기억엔 같이 놀기엔 좀 어린 동네 막내가 항상 형이나 누나 따라와서 같이 놀다보니 어쩔 수 없이 깍두기로 함께 놀이에 참여하고, 제일 막내다 보니 언제나 깍두기였고,
    같이 놀기엔 너무 어렸던 다른 꼬마가 한살 더 먹었다고 좀 커서 따라오면 그 꼬마가 깍두기 하고 그랬는데..

    저는 항상 형 쪽에 속해있었는데, 잘못된 기억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면전에 대고 무시하는 행동으로 했던건 아니었던거로 기억합니다. 그럴 이유도 없었는데요.
    위에 어떤분의 댓글에서도 나왔지만 앞집, 옆집 아저씨 아줌마한테도 혼나고 했던 시절..
  • 레벨 대위 3 둥둥파더 26.09.10 16:28 신고
    @hopeworld 나이 어린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깍두기로 끼워주죠 무시하는 것도 아니고요. 문화의 미덕입니다.
    하지만 또래 아이들 상대로는 이야기가 달라질 수 있다는 거죠.
  • 레벨 하사 1 skdltmb 26.09.10 16:29 답글 신고
    넌 골키퍼, 외야수, 번트맨 하는게 깍두기가 아니예요. 그리고 깍두기는 골키퍼나 외야수 번트맨을 할 수가 없어요. 누가 봐도 어린 친구나 힘이 없는 친구들, 즉 한명 더 있더라도 승패에 영향이 없는 친구들을 같이 놀기 위해 깍두기로 봐주는 거예요. 룰도 완화해주고... 깍두기 문화를 잘못알고 있으신듯.
  • 레벨 대위 3 둥둥파더 26.09.10 16:37 신고
    @skdltmb 인원이 안 맞으면 인원수 맞춘다고 넣는 거고, 그 당시에 동네축구 골키퍼는 그냥 병풍으로 세워두는 거였고 번트도 운동신경 없는 애들한테 시켜요.

    어린 애들이야 수비 봐라.. 하면서 공 따라가며 우르르 몰려다니면서 놀기야 하죠.이건 인원 맞추기와도 상관 없고요.
  • 레벨 하사 2 HiZoo 26.09.10 17:07 답글 신고
    게임 잘 못하는 친구를 깍뚜기로 낙인이다?
    못해서....같은팀이면 질꺼뻔하니까 안끼워주는것보다는 백배 낫지 않나요?
  • 레벨 하사 1 skdltmb 26.09.10 17:29 답글 신고
    님이 말한 상황은 깍두기 문화와는 정반대예요. 깍두기 문화는 인원수 맞추려고 억지로 한명 끌어와서 병풍세우고 이상한거 시키는 그런게 아니예요. 하기 싫은 애를 억지로 잡아다가 깍두기를 시키지는 않지요. 본문에 적혀있듯이 편 가르다가 한명 남은 친구를 배척하지 않고 같이 놀기위해 만들어진 문화라는 겁니다. 깍두기 문화가 왕따 문화의 원조가 되는게 아니라, 두 문화는 목적과 의도 자체가 엄연히 다르다는 것입니다.
  • 레벨 소장 달구지997 26.09.10 15:58 답글 신고
    그립다... 같이 놀던 형 누나 동생들 다들 잘 살겠지?
  • 레벨 준장 냠냠오빠 26.09.10 15:59 답글 신고
    맞네요
    깍두기 좋은 문화를 까먹었네
  • 레벨 준장 민족반역자들척결하자 26.09.10 16:05 답글 신고
    맞어........그때는 깍두기가 있었지.......
  • 레벨 중령 3 트리니트로 26.09.10 16:06 답글 신고
    나이차이가 나도 놀고싶다고 오는 어린 동생들을 깍두기로 끼워주고 다같이놀아주고 그랬습니다.
    물론 미화된 기억이겟지만 참 행복했는데요
  • 레벨 소장 카고쟁이 26.09.10 16:07 답글 신고
    ^^
  • 레벨 소장 소년왕김중년 26.09.10 16:11 답글 신고
    글죠 엥간히 공만 굴려도 다 같이 재미있었음~

    근데...그걸 공이라고 불러도 될런지ㅋㅋㅋㅋㅋ

    너덜너덜 쭈글쭈글ㅋㅋㅋ
  • 레벨 중장 베스트하나없다 26.09.10 16:11 답글 신고
    저녁 무렵에 숨바꼭질을 하면 술래만 남겨놓고 모두가 집으로 항상 토꼈다...술래는 그것도 모르고 찾는다고 염병하다 이상함을 감지하고 뒤늦게 집으로 가는 거지...ㅋ 그립다...그 시절...
  • 레벨 대령 3 디기 26.09.10 16:12 답글 신고
    내 어릴때 동네에선 아따리 꼬따리.
  • 레벨 중위 3 옛날에금잔디동산 26.09.10 16:18 답글 신고
    에핀자
  • 레벨 소장 마르딜 26.09.10 16:19 답글 신고
    생각해보니 그때는 깍두기랑 동네 머저리도 함께 다른동네 원정가서 패싸움하던 ㅋㅋ
  • 레벨 대령 1 스매씽등짝 26.09.10 16:19 답글 신고
    그리운 추억이네요… 깍두기…
    초등학교 때, 같은 아파트에 사는 형이랑 아파트 비상계단에서 BB총으로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친구들과 피구왕 통키 따라한다고 복도에서 피구하고 ㅎㅎㅎ
    참 그 시절 그립습니다. 벌써 35년~37년전일입니다...
    어렸을 때 항상 즐겁게 보던.. 모래요정 바람돌이, 붕붕꼬마자동차, 메칸더V,은하철도 999, 코난, 피구왕통키, 축구왕 슛돌이, 우뢰매, 등등...
  • 레벨 병장 꼬마곰젤리 26.09.11 13:12 답글 신고
    그러고보니 주말이나 휴일 명절에 티비틀면 각종 만화 외화드라마나 영화도 엄청 틀어줬죠 진짜 만화고 영화고 전부다 재미있었습니다
    명절날 친척 어르신께 용돈받은거 들고 근처문방구 달려가면 온세상이완전 별천지였고요 평소 비싸서 구경만하던 비비탄총 미니카 사면 정말 날아갈것 같았죠
    지나고나니 막상 몇년밖에 안되던 어린시절인데.. 짧았지만 그때가 정말 행복했던것 같네요
  • 레벨 중장 삼도수군통제사 26.09.10 16:22 답글 신고
    맞다요 전력이 비교적
    좀 약해 보이는 팀에게
    보태주던 깍두기ㅎ
  • 레벨 중령 1 만성짜증 26.09.10 16:24 답글 신고
    저때의 골목 문화가 그립네...동네마다 저런 공터가 꼭 있었죠
  • 레벨 소위 1 K29 26.09.10 16:54 답글 신고
    어느정도는 미화가 된 부분도 있는게 저 깍두기가 되는것도 친해야 가능함. 같이놀고있는 친구가 동생을 데리고나왔다던가 친구들끼리 축구를 하려는데 홀수라던가..
  • 레벨 중사 1 acadedmytoy 26.09.10 16:59 답글 신고
    아따꼬딸
  • 레벨 원수 땅콩으로만든두부 26.09.10 17:02 답글 신고
    당시는 단체기합 시절이어서 누구 하나
    왕따시킬 여력도 여유도 없었습니다.
    깍두기는 지금 캐스팅보트가 되었습니다.
  • 레벨 대위 1 최고임금위원회 26.09.10 17:24 답글 신고
    걔는 깍두기니까 봐줘도되!!!!!!!!!!!
  • 레벨 중사 2 꽁미남 26.09.10 17:26 답글 신고
    울동네는 병따꿍 오잉?ㅋ
  • 레벨 원사 1 여주정 26.09.10 17:30 답글 신고
    저때는 막대기하나 돌하나 구슬몇개에 몇시간을 재밌게 놀았었는데...지금애들한테 이런거 쥐어주고 놀라고하면 바로 버리고 핸폰하겠죠?
  • 레벨 대위 2 두부김치네집 26.09.10 18:38 답글 신고
    맞아 깍두기
  • 레벨 대령 2 양발운전자입니다 26.09.10 19:14 답글 신고
    도덕, 국사, 체육, 미술, 음악 교육이 당연했음.
    부모들 역시 '윤리의식'이 있었고, 아이들이 정직하고 착한 아이로 자라길 바랬음.

    지금은?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한'효율성'이 가장 중요.
    남은 그저 밟는 대상일 뿐.

    '깍두기'???
    요즘 애들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놀 시간도 없는데 무슨...
  • 레벨 대령 2 설놈홈즈 26.09.10 20:37 답글 신고
    깍두기를 만들고 왕따하던 동네에서 살았습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 종일 제일 약한 애를 술래만 시키던 참 지독했던 동네.

    화성군 매송면......
  • 레벨 원사 3 뚜기뚜봐 26.09.10 20:38 답글 신고
    추억이 새록~
  • 레벨 중장 punktal 26.09.10 22:29 답글 신고
    고등학교때 누가 괴롭히면 반친구들이 말려주고 했었음.왕따는 전혀 없었음.
  • 레벨 병장 사자후79 26.09.11 07:59 답글 신고
    맞네...
    그랬었지..
  • 레벨 병장 즐거운우하하군 26.09.11 11:32 답글 신고
    우린 콩따먹기라고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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