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는 쉬는 날이였는데 전화가 왔어요. 직장에서 무슨 상을 준다고 받으러 나올수 있냐고...
보나마나 허접한 종이 쪼가리 하나 주고, 상품권 만원짜리 주겠지만 안나간다고하기엔 너무 속보여서
시간에 맞춰 아침 8시까지 갔더니 그 허접한 상조차도 무슨 사정으로, 주는? 시간이 바뀌어 오후 5시 반에 오래요.. 와 진짜;;;
안받고 싶다 안받고 싶다 집에 가고 싶다 생각했지만, 눈치가 보여서 그럴순 없어서 네 하고 미뤄뒀던 피지낭종수술(시술)을 받으러 접수를 했어요. (직장이 병원)
수술해야 해서 피부과에서 안된다고 외과로 다시 접수하라 해서 외과로 갔더니 외과에선 관절부위라 정형외과에서 하는게 좋겠다고해서 다시 정형외과로
이래저래 수술이라는 시술 비스무리 한걸 했는데 초음파+ 수술비용= 약 28만원(심지어 이게 직원이라서 50% 할인된 금액) 하....
다 비급여래요.. 말이 됨? 여드름 같이 생긴 튀어나온 부위를 살짝 째고 긁어낸건데? 하지만 따질수가 없었음. 직원이 따지면 뭐가 되겠어요. 제가 다른 분들에겐 상세 내역서 설명하던 직원이였는데 ㅠㅠ
코딱지 만큼 째고 안에 석회화된 낭종을 긁어내는 간단한 수술이긴 했지만 붕대를 하도 잔뜩 감아서 누가 보면 팔관절 부러진줄 알듯한 상태로 집에 와서 ㅠㅠ
아 상품권은 백화점 상품권 오만원짜리 타옴........(28- 5- 하루쉬는날 사라짐- 오며가며 휘발류값)
그게 그제의 일..
어제는
아... 의식의 흐름대로 쓰다보니 이게 또 "일기 쓰지말라고" 누구에겐가 욕을 먹을것 같긴 하지만 욕해라! 난 꿋꿋이 씀..
오전 일을 마치고 오후에 다음 근무자에게 인계를 해야 하는데, 내가 약장에 넣어둔 약을 다음 근무자가 반납을 안한거에요. 원래 시스템이 반납은 다음 근무자가 하는것임. 반납을 하러 가는 다른 직원이 저에게 와서 아까 반납할 약 있다고 하지 않았냐 하길래 다음 근무자가 반납할거라 했더니 다음근무자는 반납할 약이 없다고 했다는거에요. 약장을 봤더니 약이 내가 넣어놓은 그대로 그 상태로 (약간 삐딱하게 넣어놓은 것까지 그대로 있었음. 한마디로 누구도 손을 안댔다는 소리) 그 시간이 근무 교대할 시간이여서 다음근무자에게 가서 약장에 약 왜 반납안하냐 했더니 없대요 자기가 봤는데 없대요 와... 미친다.. 없다고 하는데 내가 방금 보고온건 뭐냐고 했더니 글쎄요? 이러고 있음..................
하.. 더 따져봤자 그 직장 내 괴롭힘이라고할까봐 화가 치미는데 꾹 참고 퇴근을 함.
퇴근을 했더니 엄마가 내미는 주차위반 고지서.. 이것도 할말이 많음. 거긴 원래 주말엔 상시 개방된 곳인데 도로표지판으로 써붙어 있음! 주말 상시 주차개방이라고. 근데 누가 또 찍어서 신고를 한듯.. 그게 왜 수용이 된거야 ㅠㅠ 주말에만 병원 주차장으로 쓰는곳인데..
이의제기 해야하는데... 그걸 또 내용쓰고 찍고 업로드하고 하기도 귀찮긴 하지만 그래도 해야죠..
지금 핸폰을 보니 어제 박박 우기던 다음 근무자 애한테 죄송하다고 톡이 와있네요.. 그래.. 고맙다 사과해줘서ㅠㅠ




































직원이 참 그러네요 ㅠ
빠른 회복 바래요
잊어버리세요
지나간건
힘내십셩
쪽파홀쭉
다리에요? ㅋㅋ
원래 세상살기 만만치 않아유
그래도 늘 웃으면서 지내보아요
직원이 참 그러네요 ㅠ
빠른 회복 바래요
뼈밖에 없엉ㅜㅜ
계속 그러진 않을껍니다.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
뭐조직검사도 보냈다나 휴.. 침범한곳 없이 피지 주머니(낭종)까지 깨끗하게 떨어져서 나쁜 건 아니겠다고 말해놓고 왜왜왜 ㅠㅠ 조직검사까지 보냈나요. 짜증나..
저 지금 패닉중요.ㅋㅋㅋ
엄마도 몸살로 아프셨음 ㅠㅠ
한숨자고 나쁜꿈꿨다 잊어버려요.
실비 청구하시면 수납 금액보다 더 나오자나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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