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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위 3 아스코르브산 26.09.11 10:21 답글 신고
    이렇게 들으니 갑자기 공동묘지 생각나네요.. ㅎㄷㄷ
  • 레벨 대장 벌레잡는컴배트 26.09.11 10:46 답글 신고
    세월이 참...벌써 25주년이라니....
  • 레벨 원수 아침마다소똥냄새 26.09.11 11:54 답글 신고
    벌써 그리 되었네요 ㅎㄷㄷ
  • 레벨 원수 0뽀개드림0 26.09.11 12:10 답글 신고
    1995년 6월 29일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날 교대역에서 내려 걸어갈까 마을버스를 타고갈까 하다가 날도 덥고해서 마을버스를 타고 갔지요, 걸어갈 땐 늘 백화점을 통과해서 갔구요. 그날 마을버스에 서서 가면서 창밖으로 보이던 풍경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정문앞에 잠시 정차중이던 흰색 318i 그리고 정문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던 긴 생머리 아가씨..
    마을버스로 그 앞을 지나고 30분 정도가 지났을 무렵 계속 울리던 사이렌 소리... 베란다 창문너머로 보이던 무너지지 않은 왼쪽 벽 그리고 마치 화재로 인한 연기처럼 하늘로 솟구친 거대한 진회색 먼지들..
    안부를 묻기 위해 빗발치는 전화벨 소리.. 티비를 틀자 비로소 속보로 전해지는 붕괴소식..
    눈으로 보고도 믿어지지가 않더군요..
  • 레벨 대령 1 트럼페터1 26.09.11 12:44 답글 신고
    저는 삼풍백화점 하면.. 기억에 남는 장면이 1개 있습니다.
    안경쓴 아줌마가.. 구조대원들이 사람을 구조하고 있는 곳 옆에서

    밝게 웃으면서 백화점 옷을 줏어가던 악마같은 모습을요

    저는 악마라고 하면 그사람을 떠올립니다.


    https://www.jrinews.com/2794/

    검색하니 나오네요..;;;
  • 레벨 대위 3 무적해변팀부천74 26.09.11 13:35 답글 신고
    그 자릿 그 아파트에
    판검사들이 많이 살죠
    대표적으로윤
  • 레벨 대령 3 월드푸줏간 26.09.11 13:53 답글 신고
    깊이 공감 합니다!
  • 레벨 준장 사빠죄아 26.09.11 14:56 답글 신고
    아크로 비슷해 그동네는 역시 귀신씌운 곳이었군요..무속의 힘 쥴리
  • 레벨 중사 2 담대하게 26.09.11 17:07 답글 신고
    지도교수님이 삼풍 아파트 사셨죠.
    돈도 많은 냥반이 계기판 고장나서 RPM 표시도 안되는 구형 그랜저를 타시길래 물어보니...
    그날 백화점 가려다 차가 갑자기 고장나서 단지 앞 카센터에 맡기고 대기실에서 기다리고 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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