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전원 꺼진 대기 상태의 스팀다리미에서 폭음과 불꽃이 튀며 바닥(장판)이 탔고, 공식 점검 결과 내부 릴레이 부품 소손(쇼트)이 확인되었습니다.
수입사의 요청대로 바닥 복구 실비 견적서(60만 원)를 제출했으나, "탄 자국 스팀청소 + 20만 원 상당 자사 제품 증정"을 최종안으로 통보받았습니다.
기기는 케이스 유격이 크게 벌어지고 테두리가 찍힌 파손 상태로 완충재도 제대로 감싸지 않은채 반송되었습니다.
※ 공익 목적 안내
본 글은 비방 목적이 전혀 없으며, 전원 버튼이 꺼진 대기 상태에서도 내부 부품 소손으로 발화될 수 있음을 알려 동일 가전 사용자의 화재를 예방하고자 공익 목적으로 작성했습니다.
독일 브랜드 B사의 스팀다리미 발화 사고와 공식 수입사(D사)의 처리 과정을 공유합니다.
1. 사고 발생 경위
다림질을 하지않는 전원 버튼을 정상 종료한 상태였으며, 벽 콘센트에 플러그만 꽂혀 있었습니다. 대다수 가정처럼 콘센트를 꽂아둔 채 본체 스위치로 꺼둔 대기 상태였는데, 갑자기 '팡! 팡!' 폭음과 함께 다림판 과열 및 본체 바닥 틈새로 불꽃과 그을음이 뿜어져 나왔습니다.
즉시 코드를 뽑아 대형 화재는 면했으나 바닥(장판)이 검게 타들어갔습니다.
2. 공식 점검 결과 및 수입사 안내
수입사 공식 점검결과서: "릴레이 RL1 부품 소손 및 주변 그을음 확인"
고객센터 통화(녹취 보관): "내부 릴레이가 탄 자리와 바닥 그을림 위치가 정확히 일치한다", "고객 과실이나 사용 환경 문제는 아니다"라고 인정했습니다.
3. 점검 기기 파손 반송
기기는 완충재도 없이 박스에 던져져 반송되었습니다. 하부 케이스는 손가락이 들어갈 정도로 벌어졌고 상단 테두리 찍힘과 작업장 오염까지 발생해 있었습니다.
4. 피해보상 협의 경과 및 쟁점
- 업체 요청으로 바닥 복구 견적서 제출 (총 60만 원: 단종 장판 재시공 30만 원 + 가구·짐 이동 인건비 30만 원). 과도한 요구가 아닌 공인 업체의 정상 실비 견적입니다.
- 그러나 업체는 현금 배상 불가라며 자사몰 적립금을 제안했고, 거절하자 방문 조사, 해외 본사 핑계를 대며 시간을 끌었습니다.
- 기기 반환 요구 시에도 상부 허락, 택배 오배송 핑계를 대다 파손된 기기를 보냈습니다.
- 최종안: 한국소비자원을 통해 "20만 원 상당 자사 제품 + 바닥 스팀청소"를 통보해 왔습니다. 애초에 소비자 의견을 무시할 거라면 서류는 왜 요구했는지 이해할 수 없으며, 고열로 인한 영구 탄화흔적의 바닥을 단순 물청소로 때우려는 불성실한 태도에 신뢰가 완전히 깨졌습니다.
5. 글을 마치며
해당 기기는 벽면 플러그 외에도 본체 전원 버튼, 핸들 작동 스위치까지 단계별 차단 구조를 갖춘 15만 원대 고성능 스팀 스테이션 다리미입니다. 전원 차단(대기 상태) 기능이 엄연히 존재하는 제품임에도, 단순히 '플러그가 꽂혀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대기 상태 부품 소손 화재의 책임을 회피하고 설명서의 주의문구 뒤로 숨는 업체의 태도는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제가 바라는 것은 부당한 이득이나 무리한 합의금이 아닙니다.
소비자의 거부 의사를 무시하고 자사 제품 증정을 지속적으로 고수한 점,
본인들이 먼저 요구해 제출한 공식 인테리어 견적서를 단순 스팀청소로 때우려 한 점,
그리고 원인 규명을 위해 보낸 기기를 파손해 돌려보낸 무성의한 태도를 명확히 짚고 싶었을 뿐입니다
현재 본 사안은 객관적인 판단을 받기 위해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로 정식 회부를 요청해 둔 상태입니다.
대기 상태에서도 릴레이 부품 소손으로 발화 위험이 있으니, 사용 후에는 반드시 코드를 완전히 분리하거나 개별 스위치 멀티탭을 완전히 차단하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본문 용량 제한으로 미처 다 담지못한 수입사의 말 바꾸기와 기만적인 대처 과정을 덧붙입니다
견적서 제출 전후의 말 바꾸기
사고 직후 업체 측은 바닥 원상복구 견적서부터 먼저 요구했습니다.하지만 방에 짐도 많고 인테리어 업체를 부르는 과정 자체가 번거로워 "업체 측의 보상 기준과 한도가 무엇인지 먼저 명확히 밝혀달라"요청했습니다
그러자 업체는"글로벌 기업이라 소비자를 특별히 배려한다"며 온갖 생색을 내더니,정작 현금배상은 불가하고 "자사몰 적립금"으로 대신 넣어주겠다는 황당한 제안을 내놓았습니다.
화재 위험을 겪어 다시 쓸 생각도 없는 브랜드의 적립금 제안을 단호히 거절하자 "그렇다면 인테리어 업체 견적서를 직접받아서 제출하라"고 다시 요구했습니다
이후 "집에 직접 방문해 바닥 상태를 조사한뒤 보상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하더니,그 후엔"현금 보상이 가능한지 해외본사와 협의해 보겠다.하지만 그마저도 확실하진 않다"며 이도 저도 아닌 애매한 태도로 소비자를 우롱했습니다.
기기 및 점검결과서 반환 요구 시 태도
협의가 원활하지 않아 원인 규명을 위해 보냈던 다리마 본체와 공식 점검결과서의 반환을 요구했을 때도 "점검결과서는 상부 허락이 떨어져야 전달할수 있다"는 이해할수 없는 말을 하였고
이후 "서비스 센터에서 택배가 몇번씩 오배송 되었다"는 황당한 핑계를 대며 열흘이 지나서야 물건을 보냈는데, 돌려받은 기기는 박스속 완충제 위에 팽개쳐져 있었고, 재조립 불량으로 하부 케이스가 손가락이 들어갈 정도로 벌어지고 테두리 찍힘과 오염까지 발생한 상태였습니다.
최종안의 기만성
온갖서류를 요구하며 수개월간 희망고문을 하듯 말을 번복하더니,결국 소보원을 통해 내놓은 최종안은 "자사제품 20만원 상당증정+바닥 스팀청소"였습니다.
애초에 소비자 의견을 철저히 무시할 생각이었다면 인테리어 견적서와 서류들은 도대체 왜 요구했는지 이해할수 없습니다. 적립금제안->방문조사->본사 협의 핑계->스팀청소로 말을 계속 번복하며 책임을 회피하려는 대기업 수입사의 불성실한 태도에 모든 신뢰가 무너졌습니다.
피해 금액의 크고 작음을 떠나,화재 트라우마를 겪은 소비자를 이토록 기만하는 사후 대처 방식을 납득할 수 없어 현재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로 정식 회부한 상태입니다.
전열기기 코드를 뽑아둬야 한다는 조언은 맞습니다.다리미판이 함께 뜨거워지며 대형화재로 이어질 뻔했기에 저역시 뼈져리게 경각심을 가졌고,그래서 안전을 당부하는 글을 썼습니다
다만 이 글의 본질은 수입사 공식 점검에서도 "고객 과실이나 사용환경 문제는 아니며,내부 릴레이 부품 소손(탐)이 확인 되었다"는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비 견적서를 요구해 받아가더니 "자사 적립금/바닥 스팀청소"로 말을 바꾸며 책임을 축소하려했고 기기 완충제도 제대로 감싸지 않은채 파손된 상태로 반송하는등 무성의하고 기만적인 사후 대처를 이어갔습니다.
이에 대한 대기업의 무책임한 대처 과정을 알리고자 한 글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이래서 당가는 믿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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