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주지 병원으로 제한'에도 매일 아침 7시 통일교 행 병보석으로 풀려나 서울아산병원에 입원 중인 통일교 한학자 총재가 매일 병원을 빠져나와 경기도 가평의 통일교 궁전을 오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학자 총재는 정교 유착 의혹의 정점으로 지목돼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지난 8월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항소심 재판이 진행 중인 가운데 서울고등법원은 지난달 19일 한 총재 측의 보석 신청을 받아들여 석방을 결정했습니다. 거주지를 서울아산병원 구내로 제한하고, 의료진과 변호인, 간병인 등 필수 인원 외의 사건 관계자와 일절 접촉하지 않는 조건을 달았습니다. 그런데 JTBC 취재 결과, 한 총재는 석방 이튿날부터 매일 아침 7시가 되면 통일교 총재 전용 고가의 외제차를 타고 병원을 떠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취재진의 카메라에는 경호원과 수행원 등 7~8명이 한 총재를 엄호해 차량으로 안내하고, 한 총재가 탄 차량 앞뒤로 수행 차량을 붙여 가평의 통일교 궁전 '천정궁'으로 향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오늘 저녁 6시 30분 JTBC 뉴스룸에서 단독으로 입수한 영상과 함께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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