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억울한 일이 있어 조언을 구하고자 글 올립니다.
최근 옆 아파트에서 조경수 전지작업을 진행했는데, 작업 과정에서 발생한 톱밥이 바람을 타고 날아와 제 차량에 상당량 묻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당시 상황을 설명드리면,
- 조경수 전지작업 현장과 제가 거주하는 빌라 주차장은 약 6~7m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 저는 빌라 주차장에 정상적으로 주차해 놓은 상태였습니다.
- 사전에 차량 이동 주차를 요청하는 연락도 없었고, 차량에 비닐 커버를 씌우는 등의 보호 조치도 전혀 없었습니다.
- 작업 이후 차량 곳곳에 상당량의 톱밥이 묻어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에 현장 작업자에게 차량 오염이 심하니 세차비를 지급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돌아온 답변은 황당했습니다.
"블로워(송풍기)로 불면 다 날아가는데 무슨 세차비냐."
제가 사전 안내도 없었고 차량 보호를 위한 조치도 전혀 없지 않았느냐고 항의하자,
"바람이 불어서 톱밥이 날아가는 걸 우리가 무슨 수로 막느냐." "조경 작업하면서 누가 차량에 비닐까지 씌우고 작업하느냐."
라는 식으로 대응하더군요.
일단 현장에서 블로워로 톱밥을 불어내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톱밥이 묻었던 자국이 상당 부분 남아 있어 결국 세차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현장 작업자와는 대화가 통하지 않아 업체를 확인한 뒤 네이버에 등록된 전화번호로 직접 연락했습니다.
업체 사무실 직원(경리 담당자로 보이는 분)에게 당시 상황을 설명했고, 사장님과 상의한 후 연락을 주겠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연락은 오지 않았고, 다음 날 제가 다시 전화했습니다.
돌아온 답변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현장 작업자와 통화해 봤는데 블로워로 불어주고 모든 조치가 끝난 것으로 전달받았다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블로워로 불었음에도 차량에 자국이 남아 세차가 필요한 상황인데, 그걸 왜 업체 측에서 임의로 판단하느냐고 항의했습니다.
그러자 다시 현장 작업자와 이야기하라는 답변만 하고 전화를 끊더군요. 이후 다시 전화했지만 받지 않았습니다.
결국 현장 작업자와 다시 통화했지만 서로 입장 차이만 확인했습니다.
- 제 입장 : 블로워로 불어냈더라도 차량에 오염 자국이 남아 있어 세차가 필요하다.
- 현장 측 입장 : 블로워로 불어냈고, 오히려 작업 전보다 차량이 깨끗해졌다는 주장입니다.
현재 제가 요구한 금액은 세차비 2만 원입니다.
큰 금액을 요구하는 것도 아니고, 정상적으로 주차해 놓은 차량에 피해가 발생했으니 최소한의 세차비 정도는 보상받고 싶은 것뿐입니다.
그런데 업체 측은 책임을 인정하기는커녕 블로워로 불어줬으니 끝난 일이라는 식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 조경업체에 세차비를 보상받으려면 어디에 민원을 넣거나 어떤 절차를 밟아야 할까요?
비슷한 피해를 겪으셨거나 관련해서 잘 아시는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톱밥이 차량에 묻어 있던 당시 사진 4장 첨부합니다.
※ 블로워로 작업한 이후에는 사진을 촬영하지 못했습니다.








































봄에 꽃가루 쌓이면 나라에 보상 청구하실분이네..
좀 적당히..
많은사람들 보라고 추천
세상 오래 살만해 지네 푸하하하하핫
봄에 꽃가루 쌓이면 나라에 보상 청구하실분이네..
좀 적당히..
집 창문 열어놨는데 톱밥 날렸다고 집안 청소를 부탁하시지..
( 솔깃하죠? )
우리동네 자동세차장 4천원이면 하부세차까지 말끔하게 해주는데 나랑 상관없는 일이지만 내돈으로 해 드리고싶네요.
태양아 너 너무덥게 지구 괴롭히면
보배에 글 올린다
당신차에 이물질 묻어있으면 참고 넘어가세요
그럴 리가...?
고집도 세고 피곤하게 사는 스타일이실듯...
비 맞으면 다 날라갑니다.. 봄에 소나무 꽃가루 같네요.. 소나무 꽃가루도 소나무 주인 찾아서 세차비 달라고 하실거 같은데...
이정도로 비판 받으면 반성하고 배울줄 알아야 합니다.
어질 어질~~~ 저렇게 살면 안피곤함??????
적당이 하쇼~
사실 저정도는 그냥 부로워로 불고, 차 타면서 바람에 날려 별이상없을거 같아요.
근데..작성자분은 억울하고 보상을 받고 싶으신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라면 그냥 내사비로 세차비 2만원주고 끝낼거 같아요..왜냐? 실제로 유사한경우에 수백만원 세차비 요구한 진상들도 봤거든요.
작성자 분도 근로자시면, 저 정도고 님이 생각하는 세차비 2만원이라면.
저 작업하는 사람들 사비나 월급에서 까이는거라, 그냥 같은 근로자들끼리 넓은 아량으로 넘어가시는고, 정 신경쓰이면 세차할때 됐나보다하고 그냥 세차하세요.
당연히 차가 까이고 흠집이라도 나면 보상 받으셔야겠지요.
이 방법이 싫으시면 님차 주위에 톱밥날린 차들 다 연락해서, 단체로 소송하시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겨울에는 눈과 먼지,2월부터6월은 꽃가루, 황사, 장마. 7,8월은 햇빛, 9월부터는 낙엽, 다시 겨울에는 눈과 먼지 때문에 차가 상할수 있으니, 주의 하시면 되겠어요.
호흡기 질환으로 입원하시면 더 많이 땡길 수 있을거 같은데요?
매년 꽃가루, 황사, 장마, 낙엽, 눈, 먼지 오면 나라를 상대로 청구해 보세요.
마트 주차장에서 문콕도 청구해 보세요.
추천드립니다.
조금 전 세차를 마치고 나왔어요. 그렇게 길을 가던 중 앞차가 워셔액을 분사합니다.
워셔액은 제 차에 앞 유리, 옆유리, 본넷에 다 튀었고, 그 자국이 그대로 굳어 버렸어요.
앞차를 따라가 세차비를 요구하실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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