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이제야 가수의 꿈을 시작했습니다. 작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보배드림 회원 여러분.
평소 눈팅만 하다가 오늘은 조금 개인적인 이야기를 올려봅니다.
제 아내는 50대 중반입니다.
어릴 적부터 노래를 좋아했고, 가수가 되는 것이 꿈이었던 사람입니다.
하지만 살아가다 보니 꿈보다는 현실이 먼저였고, 하고 싶은 일보다는 해야 할 일이 더 많았습니다.
그렇게 하루하루 살아오다 보니 어느덧 50대 중반이 되었네요.
남편으로서 돌이켜보면 마음이 참 무겁습니다.
조금 더 일찍 아내의 꿈을 응원해 줬더라면, 조금 더 일찍 노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줬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미안함이 있습니다.
어렸을때 얼굴도 몸매도 많이 변했어요
몸도 많이 아프고요
이제라도 그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아내가 용기를 내어 '최희정'이라는 이름으로 가수의 첫걸음을 시작했습니다.
얼마 전 첫 앨범을 만들고, 직접 부른 노래로 뮤직비디오도 제작했습니다.
노래 제목은 **「바람개비」와 「당신의 빈자리」**입니다.
물론 압니다.
이 나이에 가수를 시작한다고 유명한 가수가 되거나 크게 성공하기는 쉽지 않겠지요.
솔직히 저 역시 그런 큰 기대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아내가 오랫동안 마음속에 간직했던 꿈을 포기하지 않고, 이제라도 무대에 서서 노래하며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누군가 자신의 노래를 들어주고, 단 한 사람이라도 노래가 좋다고 이야기해 준다면 그것만으로도 아내에게는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염치 불구하고 보배드림 회원 여러분께 작은 부탁을 드려봅니다.
아내가 새롭게 만든 유튜브 채널 이름은 **「희정의 음악 이야기」**입니다.
시간이 허락하신다면 한 번쯤 방문해서 노래를 들어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노래가 마음에 드신다면 좋아요 한 번, 따뜻한 댓글 한마디 남겨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솔직한 조언도 감사히 듣겠습니다.
아내에게는 아직 제가 이런 글을 올렸다는 이야기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남편으로서 늦게나마 아내의 꿈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은 마음입니다.
젊은 날 이루지 못한 꿈도, 나이가 들었다고 포기해야 하는 것은 아니겠지요.
큰 성공은 바라지 않습니다.
그저 아내가 앞으로도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면서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언젠가 아내에게 이런 말을 해주고 싶습니다.
"당신 노래를 좋아하고 응원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배드림 회원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마음속에 간직한 꿈이 있다면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가수 최희정 유튜브 ? 희정의 음악 이야기
? 바람개비
https://youtu.be/5SmogEFGMDk?si=qjMvs-IVJjHO_xTM? 당신의 빈자리 https://youtu.be/b_dBtyoRg7I?si=jbrKE4lawAJ19VGN
유튜브에서 '희정의 음악 이야기'를 검색하시면 만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 늦깎이 신인가수의 남편이 올립니다.




































이름 기억하고 시간이 날 때 들어가 볼게요.
가입 오늘..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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