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단은 개인의 몫이지만, 참 아이러니 한 일입니다.
선량한 일본기업에서 만드는 제대로 된 물건이라면 살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 국산이나 다른 수입산과 비교해 품질이나 가격면에서 가치가 월등히 차이가 나는 경우라면요.
그런데, 적어도 일본 우익단체에서 행하고 있는 반역사적인 해괴한 짓거리를 후원하는 일본기업이라면
정말 과감하게 끊어야 한다고 봅니다.
우리나라 자동차 회사에 불만이 있을 때 불매만이 답이다라고들 많이 합니다.
소비자로서 어떤 회사에 가장 강력하게 항의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불매니까요.
가장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는 건 일본 우익 교과서 후원단체 70여개 네요.
혹시나 하실까봐 이 리스트는 일본의 양심이라고 불리는 사회운동가 가 작성한 것이고요.
국내에 진출한 기업들은 다 이 사실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 국내기업의 해명은 거짓말이라고 하고, 일본기업의 해명은 사실이다라고 하실 나이브한 분은 없으실거라고 믿습니다.
전부 대충대충 과자도 대충 음식도 대충 공구도 대충 기계도 대충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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