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__)(^^)
추석 연휴들 잘 보내셨는지요...
전 딱 3일쉬고 오늘부터 출근.... ㅠㅠ
다름이 아니라... 아래 크락션얘기가 있어 생각난게 있어서요...
저도 운전하면서 크락션은 거의 안눌르거든요...
차가 튀어나올라고 하면 제가 속도를 줄이던지 줄이지 못할 상황이면 상향등으로..
그래서 운전하면서 크락션 보단 상향등으로 표시하는편인데요...
그거야 사람마다의 차이점이니 뭐라 못하겠지만...
번화가 일방통행로나... 동네 골목 같은데서 사람한테 크락션 울리지 마세요...
특히나 어린아이들이나.. 노인분들한테는 더더욱 삼가해주세요..
제가 저희엄마와 바로 옆에 마트갔다 오는데 차가 크락션을 냅다 누르는 바람에
저희 엄마 놀래서 주저 앉더군요....
그순간 너무 화도 나고 승질나서 그 운전사 한테 심한 말좀했던기억이...
차에서 딴차가 빵빵대도 놀래는데..
멀쩡히 걸어가는데 갑자기 뒤에서 빵빵댄다면 얼마나 놀라겠어요..
대부분 그순간 멈칫하고 피하는건 나중이니..
크락션 울리지말아주세요...
크락션 얘기에 갑자기 생각난 주저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