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한해도 수고한 애기엄마를 대학동창회 보내고
3살아가랑 1박2일을 보내야하는 상황입니다
저희는 분당살지만 집사람친구들이 다들
전라도 광주에 살아서 그리 내려갑니다
아가가 저를 잘따라서 같이 있는건 문제가 없는데
저는 괜찮지만 아가가 심심할까해서요
아주 개구장이에요 사진은 어제 상황입니다
마트 쓰레기통 옆에서 포장풀고 논다고... ㄷㄷ
참고로 저희 집엔 티비없고 태블릿도 없습니다
카봇친구들이 도와주긴 할텐데
그래도 집에서 2틀간 놀기엔 한계가 있을거 같습니다
선배아버님들 고견 부탁드립니다
올한해도 수고많으셨습니다
내년도 행복하고 즐거운 일들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지금 8개월 아기돌보는데 이놈이
잠을 안자네요 ㅠ
뛰어놀기도 좋고 공기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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