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보배회원님들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L(__)L
본론을 말씀드리자면
2014년 12월30일 거래처직원들과 연말 마지막 프로젝트 성과과 좋아 기분좋게 한잔하였습니다
너무 기분좋은자리라 술이 좀 마니취했고 2차가서 또한잔먹고 10시40분경에 계산후 귀가하는길
거래처직원1과 저는 필름이 끊겼습니다
다음날 일어나보니 제몸은 흙에 핏자국에 난리엿고 제얼굴,팔,다리도 심하게 부어있었구요
기억을 더듬어보니 거래처직원과 제가 치고박고 싸운것같더라구요 기억이 조금씩나는게
그직원이 저보다 한 3~4살 어립니다 그래서 말은 제가 편히하는데 걸어오다 욕을계속하여서
그만해라고 뭐라했더니 그직원이 제얼굴을 가격하여 제가 쓰러지고 구두발로 제가 몇대밟히고
제가 벌떡인나서 그직원을 묵사발을 내논거같습니다..
그래서 그 거래처직원에게 전화해서 몸은괜찮냐고 하고 만나서 같이 병원에갔습니다
거래처직원 전치3주 나오더군요 저는 일단 진료를 받지않았습니다
저는 입술이 터지고, 발목이 넘어질때 삔건지 부어잇고 손등 및 손가락에 멍과 붓고 움직여지지않구요
아마 구두발로 밟힐때 막다 다친것같습니다
상대방은 눈과 코피 입술터지고 얼굴반쪽에 멍이 많이 들고 부어잇습니다 허리도아프다고하고
시력엔 이상이없으나 잘안보인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병원비약값내고 병원비하고 모자라면 더 준다고하고 10만원을
줘서 보냈습니다 치고박고 싸웠어도 거래처이기도하고 제가 더 때린것같아서요 미안해서 그렇게 보냈는데
15년 1월2일 오늘 연락이와서 합의안보실거냐고.. 합의금 300주시고 조용히 넘어가자하는데
솔직히 병원비는 제가 다 지불하려했고 그 상한을 50정도에서 주려했는데 300이면 금액이 너무 부담되어서
좋게해결할 방법이 없나해서 글올립니다
지금 제 오른손은 그냥 멍투성이 곰발바닥같고 손등이나 손가락에 금이간것같기도하게 너무아픕니다
참고 일하고있습니다만 지금가서 엑스레이라도 찍어봐야 하나 하고있네요
제가 이러면 무조건 가해자가되어 무조건 300을주고 합의를 해줘야ㅕ하나요?
좋은 조언 부탁드리겟습니다
3~4일정도 지나니 종아리 멍은 많이사라졌는데 손은 아직도 퉁퉁합니다..
진단서 끊어야할까요..ㅜㅜ
전치도3주인데
님도 병원가서 진단서 받아서
그 사람이 고소했으면 맞고소 하세요!
아니, 두분 모두 술 마시고 서로 필름이 없는 상태에서 치고 박고 싸운걸로 합의금 300 뜯어내려는 사람이랑 상종하지 마세요.
전화걸어서 이야기 하세요.
병원비로 합의냐 아님 쌍방 고소냐.
결정 하라고 하시면 됩니다.
법에서 판결하는 벌금 혹은 위로금 이외에 즉결벌금 따로 나오십니다.
(근데 난 이거 어떻게 아는거냐...+_+:)
그리고 저 친구랑은 인연 끈어야 될ㄴ 친구네요...ㅡㅡ;;;
그걸로 합의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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