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9은 40km의 최대사거리를 달성했으며 자동화된 사격통제체계, 구동장치 및 탄 장전장치 등을 갖춰 전 세계 자주포들 중 최상위급의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2019년 전력화될 신형 사거리 증가탄은 50km 이상의 사거리(52~53km 추정)를 확보할 예정입니다. 사격명령 접수로부터 30초 이내에, 기동 중 1분 이내에 초탄을 발사할 수 있으며 15초 동안 3발의 급속사격과 3분 동안 분당 6발의 최대발사속도를 자랑합니다. 5초에 1발은 당연히 엄청나게 빠른 것이고, 1분에 2발이 너무 느린 것 아닌가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자주포는 전차와 달리 적의 포화를 정면에서 받지 않으며, 멀찍이서 여러 대가 포격을 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1대당 30초에 1발이면 매우 빠르게 화력을 투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일단 155mm가 상당히 거대한 탄종이기도 하고. 또한 사격 후 적의 공격을 피하기 위해 즉각 진지이동을 하는 Shoot & Scoot가 가능하여 생존성이 우수하며 자체적인 방호력 역시 뛰어나서 적포탄 낙하 상황에서도 생존성은 더욱 높아집니다.
미국의 크루세이더 저주포 계획이 어긋나고 독일의 PZH2000이 성능은 탑이나 초고가라 수출에 실패하는 동안
그사이를 비집고 들어가 대박난 아이템이죠...
자랑스러운 국산무기입니다.. K2흑표가 좀 더 분발해야 할텐데 안타깝네요..
미국의 크루세이더 저주포 계획이 어긋나고 독일의 PZH2000이 성능은 탑이나 초고가라 수출에 실패하는 동안
그사이를 비집고 들어가 대박난 아이템이죠...
자랑스러운 국산무기입니다.. K2흑표가 좀 더 분발해야 할텐데 안타깝네요..
자주포가 근거리에서 탱크를 만났을때 직사격으로 탱크를 제압을 할 수 있을까요?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44&num=29330
할 존재인데 적전차에 노출될 정도이면... 대략 난감....
어쨰것나 급한상황이라면 직사는 가능합니다만 자주포내에 일단 철갑탄이나 활강탄이 있어야 되는데
없다면 일반 155미리 유탄이라도 쏴야죠.. 일단 운동에너지가 엄청나니까...
그런데 적전차가 복합장갑이냐 아니냐의 따라서도 달라지죠..
북한 전차라면 어느정도 부수겠지만 3세대 전차라면 도망가거나 빨리 피하는게 낫습니다..
그리고 3세대 전차라면 자주포가 근처에 오기도 전에 다 발견하고 쏩니다.. 어디서 포탄날라오는지도
모르고 끝납니다..
http://shaind.egloos.com/4688426
한번 읽어보세요
에 더해 복합장갑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전차들끼리도 120m주포를 교환하며 싸웁니다.. 근래엔 전차포로 130m까지 장착하고 있죠..
이러한 120미리 및130미리 철갑탄과 활강탄을 막을려고 개발한
장갑들인데 155m 고폭탄에 다 떨어져 나간다면 이것도 문제겠죠..
하지만 이런것들은 그 전장환경에 따라서 또 달라지겟지만 님 말처럼 다 나가떨어진다고는 볼수 없습니다..
제 주장이 틀릴수도 있겠으나 제 생각은 100프로다 나가 떨어진다고 볼수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정설이 100프로 전투불능은 확실한걸로 보네요.
전면장갑이 관통되진 않지만 외부장치 완파
지근거리 착탄이면 궤도도 망가진다고 보고요.
40kg에 이르는 고폭탄이 엄청난 운동에너지를 안고
날아오는데 거기에 직격맞으면
복합장갑이나 반응장갑은
Heat나 ap탄 이중탄두 같은걸 막는 목적이지
대량의 고폭탄이 터졌을때 대응하는 방어체계는 아니지요.
대전차무기가 대부분 두꺼운 철판을 뚫기위해
설계된거라 찌르는 송곳같이 공격하는데
반해
155mm 고폭탄이
포탑전면에 터지면
장갑은 못뚫겠지만
120mm 주포가 미세하게 휘어지기라도 하겠지요.
그러나 곡사포로 설계 개발한거라 차체에 무리가 간다합니다.
한미 연합 훈련에서도 몇 번을 나오는 상황인데, 만날 일 자체가 없다는 건
우리쪽 포병 정찰반이나 고고도 감시체계가 재대로 일 하고 있다는 것이긴 하지만,
전세가 비등하게 유지되는 상황이면 어찌될지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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