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아트3.5를 인수해오고나서 2주간 운행하며 느껴본 소감을 짤막하게 적습니다.
글재주가 없어서 약간 거슬리는 부분이 있어도 너그럽게 양해해 주시기를 바라며...
스따드..
순수 제차로 제가 경험해본차는 크루즈1.8(라세티 프리미어라고 불리던..) -> 엔엡2.4 그리고.. 지금의 뉴아트 3.5입니다
제가 여지껏탄 차들이 남들이 보기엔 그저 평범한 준중형,중형 그리고 준대형차이지만 매번 차들을 소유할때마다
광적인 관리를 해왔습니다.
매4,5천키로마다 합성엔진오일외에 각종 소모품 교환(인터넷에서 찾아보고 제일 좋다는걸로;;)
튜닝도 해보고 했는데 엔엡을 팔때 너무 애를 먹어서(가격이 안나와서;;)
이번 뉴아트는 브레이크 사제개조말고는 올순정으로 탈것같네요.
각설하고..
여느때와 다름없이 X카를 열심히 뒤지던중 SM7 3.5뉴아트 보증매물 발견..
"오호..." 하면서 차 이력을 확인하는데 간단한 판금작업외에는 사고이력도 없고 차량구매후에도 6개월간 보증한다는
차량 설명에.. 다음날 매장 방문.. 계약은 하지말고 일단 차만 보자.. 하고 갔으나 1시간도 안되서 계약서 작성;;
08년식에 5만키로 후반대라는 짧은 주행거리, 조용한 아이들링 소음, 시운전시 잡소리 없고.. 하체상태도 무난..
정든 엔엡을 떠나보내고 뉴아트를 몰고 나오는데 실내 공간은 엔엡과 비슷하면 비슷하지 절대 넓거나 하진않더군요.
일명 턱주가리로 불리는 범퍼를 잡아늘려놔서 차가 커보이는데.. 차량 전장이 4.9미터.. 5미터 약간 안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근데 조수석은 운전석쪽에서도 조절할수 있는 워크인 스위치가 있어서.. 원하는대로 공간을 늘렸다 할수 있으니
이거 편한거 같습니다. 에쿠스,제네시스에서 볼수 있는 이 장비를 그당시 달았다는게 르삼이 신경을 썼다는건 보이더라구요.
그외에 운전석 이지엑세스(메모리 기능),후석 전동블라인드, 뒷좌석 분할파워시트 등등.. (부모님께서 특히 좋아하십니다.)
내부 내구성은 탄탄한 조립품질이 느껴지는것같습니다. 시간이 지나서 헐렁해지는 그런 느낌은 안들것같고.. 지금도 08년식
인데 주행시 특별히 잡소리는 없습니다. 방지턱을 넘을때 서스쪽에서 찌그덕~하는 소음은 약간 있구요.
INS-700이라고 하는 네비 기능은 가히 쓰레기라고할수 있습니다. ㅡㅡ;; 사제네비 매립을 고민하게할정도로..
현대차 네비들은 과속카메라 있을때 "전방 몇백미터에 과속 카메라가 있습니다. 주의 하십시오!"라고 알려주는데
얘는 그런건 고사하고 길도 없는데 자꾸가라고 안내를 합니다. 목적지치면 GPS로딩하는데 시간도 좀 걸리네요.
약간 조작하는데 시간도 좀 걸리고.. 제차만의 문제인지는 모르지만 블루투스 연동 안됩니다.. 이건 엔엡도 됐었는데..
그외의 단점은.. 아.. 기름을 퍼먹네요.. 시내 리터당 5키로.. 고속은 좀 잘나와서 13키로..
VQ엔진의 졷망 연비는 익히들어와서 알고 있었지만.. 내가 350Z나 370Z를 타고있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먹습니다.
그리고 중저속에서 약간 가속페달을 살살 밟으면 차량이 울컥하는 증상이 있습니다. SM7넌아트,뉴아트의 고질병이라고 하던데
요즘은 발컨이 익숙해져서 울컥거리지는 않구요. 제차에 들어간 미션이 아이신5단 미션이라고 알고 있는데 변속충격이 있음에
도 불구하고 동호회에서 글을보니 미션내구성은 나쁘지않은듯하네요. 그리고 닛산베이스의 에셈5나 7은 현대차 대비
부품값이 비싸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브레이크.. 이것 역시 SM7넌아트와 뉴아트의 공통적인 문제라는데 브레이크 변형이
심하다네요. 그래서 QM5나 베라크루즈걸로 교체를 많이 한다고들 하시는데 이게 변형이 심해지면 고속주행시 핸들떨림이
느껴질정도로 심하답니다. 저도 교체를 생각중인 부분이구요.
이거 시내에서도 멍 때리며 주행하다가 브레이크 잡는 타이밍 놓치면.. 졷되는겁니다.. 너무 밀려요..
브레이크가 원래 밀린다는 얘기가 있던데.. 속도내서 밟다가 급브레이크 밟으면 차가 앞으로 심하게 쏠리더라구요..
타이밍 잘 잡아야될듯한데.. 저도 이건 아직 적응이 안되서..
차는 정말 잘나갑니다.
고속도로에 올려놓는 순간 물만난 고기가 됩니다
요즘 나오는 현대 3.3GDI나 3.8리터급과 비교할바는 못되지만 아직 현역으로 뛰기에는 부족함이
없구요. 왠만한 수입산 3리터급들과 붙어도 나름 재미있게 달려볼만할것같습니다.
(지난주에 인천공항로에 차 올렸다가 독일산 3.2리터급과 같이 달려봤는데 이건 자세히 글올렸다가 논쟁거리만 될거같아
적지 않겠습니다)
주말에 인천공항로에서 150까지 밟아봤는데 불안하거나 하는 느낌은 못받았구요. 그 잘나가는만큼 기름게이지가
한칸한칸 내려가는게 눈에 보이더군요.. 또르륵..
그리고 아까 브레이크 얘길 했는데 이거 시내에서도 멍 때리다가 브레이크 잡는 타이밍 놓치면.. 졷되는겁니다..
브레이크가 원래 밀린다는 얘기가 있던데.. 속도내서 밟다가 급브레이크 밟으면 차가 앞으로 심하게 쏠리더라구요..
이차를 타다보니 눈이 더 높아져서 더 고성능차량에 대한 욕심이 생길것같습니다.
그런면에서 뉴아트 3.5는 수입차로 건너가기전 징검다리 역활을 하는 차량이 아닐까 싶네요.
보통 3~4년차를 타고 바꾸고했는데 뉴아트는 생각보다 오래.. 잔병치레가 잦아져도 묵묵히 고쳐주며 오랫동안
제곁에 둘것같습니다.
글 재주없는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






































그런데 합성유 엔진오일인데 교체주기가 너무 짧은것 같아요+_+ 주행패턴에 따라 7천에서 만정도에서 타협점을 찾는다면 비용이나 질 적으로 효율이 올라갈것 같아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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