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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날 맛보면도 진짜 맛있었죠.
그나마 요즘 맛보연 대체 할만한게 스낵면 말고는 없는듯
맛고기면 (건조고기가 따로 덩어리로 포장)
계란라면
우유라면
한때 푹 빠져서 학원다녀오면 늘 어머니가 웃는 얼굴로 끓여주셨었는데...추억 터집니다 ㅠㅠ
삼양 쌀라면 90년대초 군부대 라면급식으로 나왔음( 면이 거칠고, 군부대 급식상 대인원의 라면을 끓이다 보니 면이 퍼져서 맛이 별로 였음.
33살인데 나머지는 전혀 기억업네요..
이름지어주기 이벤트도 했었는데...
씹히는 느타리 건더기가 제대로 였던 라면입니다.
"형님먼저~ 아우먼저~ 그럼 내가먼저~"
라면의 100원 시대를 첨 열었었죠..
삼양라면과 농심라면이 조금씩 가격을 올리다가.. 80원에서 정체되어 있을때.. 브이라면이 100원의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어머니께서 "이젠 라면도 비싸서 못사먹겠구나.. 100원이나 하다니...."
탤런트 박중훈 씨와 지금은 고인이 되신 전운씨가 광고모델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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